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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매프와 신림청담맥피부과에서 황당한 일을 겪고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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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등록일
2014-02-25 20:46:10
조회수
4872
2014. 2. 7일 위매프에서 신림동 청담맥피부과(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409-191, 02-877-6074) 마사지쿠폰을 구매해서(39,600원) 2월 22일(토) 3시에 예약하고 31살인 아들을 보냈습니다. 아들에게 연락오기를 쿠폰을 다 사용했다고 못해준다고 한다고 합니다. 내 문자에도 쿠폰이 있고, 위매프에 로그인하니 결재한 쿠폰이 뜨는데요. 피부과에 전화해서 쿠폰번호를 불러줬더니 <시용완료>리고 뜬다고 하길래, 위매프에 로그인했는데 쿠폰이 있다고 우선 바쁜데 아들이 갔으니 마사지를 먼저 해주고 위매프랑 통화해서 처리하라고 했더니 자기네는 쿠폰 확인이 안 되면 못 해준다는 말만 되풀이 하더군요. 결국 여자만 근무하는 피부과에서 큰 망신을 당했다고 느끼며 자존심을 완전히 다친 아들은 그냥 돌아왔고 위매프 고객센터에 이 황당한 내용을 문의글(토요일이라 고객센타가 전화를 안 받아서) 올렸습니다. 위매프에서 전화와서 설명하기를 피부과에서 업무미숙으로 티켓을 읽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고 원장이 실수를 인정했다고, 일단 토요일이니 퇴근을 하고 월요일 아침에 전화해서 보상해준다고 했다고 하더군요. 월요일에 피부과와 통화하니, 위매프의 잘못이라 스캔을 떠서 위매프로 보냈다고, 위매프에서 잘못을 인정했다고 피부과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실장이 실실대며 웃기만 하더군요. 위매프에 담당직원이 정해졌고 담당직원에게 나에게 전화하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위매프고객센터에 문의글 남겼는데 25일(화) 오후에 전화가 왔는데 피부과 잘못도 아니고 위매프의 잘못도 아니라네요. 태어나서 이런 황당하고 꽤씸한 인간들을 처음 봅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런 모욕을 당하고 자존심에 심한 상처를 입은 아들은 아직까지 저랑 말도 안합니다. 저는 토요일부터 극심한 스트레스로 우황청심환먹고 물도 못 마시고 있습니다. 피부과는 사과하고 보상하라고 했더니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합니다. 서로 잘못이 없다고만 당당하게 주장하고 신경도 안 쓰겠다고, 자기들 이익만 대변하겠다는 위매프와 청담맥피부과의 사과와 적절한 보상을 받고 싶습니다. 소셜 위매프(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02 위메프빌딩. 1588-4763)
작성일:2014-02-25 20:46:10 125.133.8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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