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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항공 고발요

닉네임
건들지마라
등록일
2014-06-19 09:52:37
조회수
5083
정말 아무리 저가 항공이고 본사가 태국에 있다 해도 이건 아니라 봅니다

일단 시작은 어제였습니다

제가 신랑이 태국인이다 보니 태국에서 오는 손님이 많습니다

근데 요번에 신랑 사촌 동생이랑 친누나가 한국에 그룹 투어로 왔다가

사촌 동생이 따로 일이 있어서 마지막 밤을 저희집에서 자게됐고

다음날 공항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근데 어찌 일을 보다 보니 티켓 체크인 시간이 애메해서

공항에 티켓을 가지고 기다리던 사진사에게 전화를 해서 카운터

직원을 바꿔 달라 했습니다

그래서 저랑 그 카운터 직원이랑 통화를 했습니다

제가 몇시까지 도착해야 비행기를 탈수 있냐고 했더니 처음 받은 직원이

잘 모르는듯 옆에 있는사람에게 물어 보더군요

그러더니 4시 20분까지 오면 된답니다 대차 물었습니다

그 옆에 여자를 바꿔 주더군요

그분 역시4시 40분에 비행기를 타니 그전에 오시면 탈 수 있답니다

그래서 오산에서 정말 딸 학원도 빼고 달려 공항에 전 주차를 하고 도착하니

4시 10분이 안되었고 저희 신랑과 그 사촌동생은 3시 50분경 도착하여

사진사를 만나고 있더군요

근데 어찌됐는지 카운터에 직원이 하나도 없더군요

그래서 사진사에게 물었더니 사진사도 당황하여

공항 보안 직원에게 직원들 어디갔냐고 했더니 마감하고 갔답니다

그리고 사진사분이 직접 구두로도 한분이 오실거라까지 말을 했는데

마감 한다 어쩐다 말도 없이 간겁니다

여기까지 좋습니다

근데 비지니스 게이트에 연락을 하니 다시 사랍니다

아니 카운터 직원이 4시 20분까지 오면 된다고 했고 마감도 4시라면서

4시전에 온 저희는 뭡니까?

태국 매니져와 말이 통하지 않아서 비지니스 에어 삼실로 갔습니다

가니 남자분 한분이 계시더라고요 얘기를 들었답니다

그남자가 지점장인것도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그러더니 물 한잔 주시면서 진정하랍니다

그리고 제가 설명을 했습니다 제가 첨부터 비지니스에어에 화가 난게 아니고

그 잘못 얘기해준 카운터 직원분께 화가 난거라고 그분이 말을 똑바로 했으면

굳이 공항까지 힘들게 가지 안아도 될것을 몇 사람을 고생시킨거잖아요

그랬더니 그 직원도 불러줄 수 없고 발권을 아시아나 소속 용역 직원이라

터치가 안된답니다

그러더니 그 남자분 분명히 아시아나 빼고 본인이 매니져와 얘기후 연락 주겠답니다

일단 손님이 돌아 가시는게 먼저라는 입발린 말로

그러고는세가지 방법을 있답니다 손님이 다시 티켓을 사는 방법과 그냥 가는방법

그리고차지만 내고 19만원에 가는 방법요

이렇게 말하곤 본인이 최대한 그냥 가는 방향으로 해준답니다

저녁이든 오늘 오전중에 연락을 준다면서

그래서 전 돌아 왔습니다

너무 힘들고 짜증났지만 그렇게 해준다고 해서 그냥 왔습니다

오늘이 되었습니다

오전에 인천에서 걸려온 부재중 전화 한통이 있었습니다

그러곤 연락이 없어 그냥 일단 공항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비지니스 에어 삼실 갔더니 그 점장은 없고 대리가 있네요

그러더니만 얘기를 또 들었답니다

티켓을 구매 하랍니다

손님이 산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제가 사촌동생에게 물어 보니

그 태국 매니져는 그 발권 직원이 얘기한 부분은 모르고 그냥 우리가 늦었으니 사라고했답니다

너무 화가 대라라는 사람보고 지점장과 그 아시아나 직원 불러 달랐했더니 안된다고 합니다

저보고 직접 찾으라네요

약이 더 올랐습니다 그래서 출국장에 가서 이곳 저곳 다니면서 책임자를 불렀더니

5분안에 온다고 하신분이 아주 천천히 오시더군요

사과는 커녕 자기 직원은 잘못 한게 없답니다

제가 못 알아 들었답니다 또 제가 바보가 된거죠

벌써 양쪽이 입을 다 맞혔을텐데요

그러더니 그 책임자분 기분 나쁜 눈으로 저를 보면서 그럼 제가 우리 직원을 감싸야지요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시아나 본사에 했더니 권한이 없답니다 이런 개같은 경우

그래서 다시 그 책임자와 비지니스 에어 삼실 가니 그 남자 점장이 와 있더군요

태국 직원은 경찰을 부르겠다고 난리고 참 어이가 없어서

사진사가 열받아 통화 내역 시간을 캡쳐해 보내주더군요

그랬더니 또 마감은 네시가 아니고 비지니스에어에서 마감을 빨리 하라 하면 자기네는 그리 한답니다

자기네 끼리도 말이 맞지 않으면서 저보고 탑승객도 아니니 빠지랍니다

글을 읽으시면 아시겠지만 문제의 시작은 저와 그 아시아나 발권 그 여자라고 봅니다

해결도 둘이 풀 문제고요

그러더니 끝난일이니 할말 없답니다

퇴근해야 하니 가랍니다 이게 무슨 개같은 경우 인지 어디에다가 호소를 해야 할지몰라

이곳에 올립니다 그 여직원꼭 찾아서 보상 받을 겁니다

오늘 열받아서 운전하다 큰 사고도 날뻔 했고요 암튼 너무 화가 나서 이리 올립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요 글이라 모든 내용을 쓰지 못했지만 너무 화가 납니다

오늘 당한 모욕도 참을 수 없고 너무 화가나 아직도 잠을 못잡니다

정말 너무 화가 나네요
작성일:2014-06-19 09:52:37 175.195.77.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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