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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정수기를 렌탈을 해서 먹었는데 수돗물맛이 나서 a/s접수를 하고 기사님이 방문을 하여 점검을 하시더니 수돗물맛이 난다고 하시고 가셨습니다
본사콜센터에 전화를 해서 해지신청을 접수하니 그건 사업소 지점 관할이니 강서지점으로 전화를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쪽에다 전화를 하니 물맛은 사람마다 느끼는 맛이 다를수 있다면서 해지를 해줄수 없다라고 하더군요
같은제품으로 교환을 해준다고 그래서 같은제품으로 교환을 하는게 무슨의미가 있냐 그러고도 수돗물맛이 나면 어떻게 하실꺼냐고 했더니 그다음은 수질검사를 해서 부적합 판정이 나오면 그때 다시 말을 하자고 하더군요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상황인건지
본사에 해지신청을 하면 저희보러 35만원을 납부하라고 하고 지점 관할이니 본사책임은 없다라고만 하고 지점에서는 이런 답변을 하고 저희는 그럼 수돗물 맛 나는 물을 3년 동안이나 먹고 나서야 계약기간이 끝나면 해지를 할수 있는건지 정말 이런건 어디다 하소연을 해야 하는건지 너무 답답합니다
강서지점 담당자도 너무 당당하고 횡포도 심하고 자기들은 a/s접수랑 설치만 하지 이런건 안한다고만 하고 본사는 본사대로 지점으로 떠밀고 회사방침을 그렇다고만 하고 그럼 이 모든 건 다 소비자 몫인건지 너무 답답합니다 도와주세요

2016-10-06 17:58:07 1.220.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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