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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삼성에어컨 실외기 냉매누설

닉네임
강병주
등록일
2019-07-26 10:21:10
조회수
1720
반갑습니다.
5년전 삼성 투인원 에어컨을 구입하였습니다.
물론 5년이라는 a/s기간은 지났으나 에어컨 이라는 제품에 특성상 사용빈도가 적고 제품에 하자를 바로 알아차리기가 힘든점도 있지요
이번에 냉매누설로 a/s신청했더니 실외기 자체에서 누설이되었다고 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동도 없었고 외부 충격도 없었는데 실외기에서 냉매가 전부 누설됐다는것은 이해가 되지 않고 제품자체에 초기불량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실외기에서 냉매가 점차적으로 누설되었다고 볼때 처음 누설이 시작된 시점을 확정하기 어렵고 처음 누설될당시 미세하게 누설되는것을 소비자가 알수 없었다는점으로 볼때 a/s기간내에서부터 불량이 시작되었다고 본다면 소급적용해야 하지 않냐는 거구요, 삼성a/s센터에 전화해서 얘기를 했더니 실외기에 사용되는 자재는 삼성에서 부담을 하고 소비자는 수리기사 인건비만 부담하는걸로 내부적으로 결론이 나있는 상태였습니다. 해서 저도 실외기 수리기사인건비만 부담을하면 삼성에서 자재(고비용)는 부담을 한다고합니다. 삼성이 굳이 왜 그 고비용에 자재를 본인들의 과실없이 자재를 부담하는것일까요? 이부분에서 다른 많은 사람들도 하자가 있었다고 판단이 되며 초기 불량이라고 의심되는 대목입니다.
해결하고싶은것은
1.서비스기간은 지났지만 최초하자가 발생된 시점을 확정짓기 어렵다는점과
2.삼성에서 왜 비싼 자재값을 부담하고 소비자는 인건비만 부담하라는것이며
3.만약 서비스기간내에서부터 누설이 시작되었다고 한다면 소급해서 무상처리 되지 않느냐는 부분입니다.

도움요청드립니다.~
작성일:2019-07-26 10:21:10 124.153.22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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