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서울우유협동조합과 손잡고 신제품 개발과 B2B 경로를 포함한 판매채널 확대에 나선다.양사는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신제품 공동 개발과 판로 확대를 위한 협업을 골자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국내 최대 수준의 규모를 자랑하는 CJ프레시웨이의 식자재 유통망과 냉동 제품 전문 콜드 체인 기술, 서울우유의 유제품 개발 기술을 조합해 채널 및 제품 경쟁력을 두루 갖춘 전략 제품군을 전개할 계획이다. 단순히 제품을 공동 기획하는 단계를 넘어 유통, 판매, 마케팅 등 양사의 핵심 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