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기온이 내려가면서 건조한 피부 보습을 위해 바디로션을 더 자주 사용하게 된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소비자가 선호하는 10개 브랜드의 바디로션을 시험·평가했다.조사대상 제품은 ▲뉴트로지나 데일리 바디로션 ▲니베아 인텐시브 바디로션 ▲더바디샵 센티드 화이트 머스크 바디 로션 ▲더페이스샵 아보카도 바디 로션 ▲도브 바디 러브 로션 라이트 하이드레이션 ▲바세린 인텐시브 케어 드라이 스킨 리페어 로션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온더바디 아이리스 너리싱 바디로션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 ▲해피바스 정말 촉촉한 바디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23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더페이스샵, 씨앤피코스메틱스, 캐이엔아이 등 3개 자회사를 LG생활건강으로 합병하는 안을 승인받고 연내로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더페이스샵, 씨앤피코스메틱스, 캐이엔아이는 LG생활건강이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로 이번 합병을 통해 사업 복잡성 개선을 통한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화하고 해외 사업 진출 확대에 있어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LG생활건강은 2010년 11월 더페이스샵 인수를 시작으로, 2013년 3월 캐이엔아이, 2014년 11월 씨앤피코스메틱스의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홈플러스도 동참한다.홈플러스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2주간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신선식품은 물론 생활용품, 가전, 패션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총 9600여 종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우선 7월 1일까지 국내 우수 농가 신선식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대표 상품으로 국내산 일품포크 삼겹살/목심(100g)을 삼성카드(삼성/홈플러스삼성카드, 법인/선불/기프트카드 제외) 결제 시 30% 할인가에 내놓고, 제주돼지 앞다리/뒷다리(100g, 국내산) 각각 1090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협력사에 총 83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LG생활건강은 매월 3차례 지급해온 물품 및 용역 대금을 4월 한달 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이는 월 평균 거래대금 730억 원 규모로, LG생활건강과 하도급 거래하는 500여 개 협력회사에 적용된다. 이에 따라 협력회사는 매달 10일 주기로 현금으로 3차례 지급받던 거래대금을 정상지급일 대비 3~5일 일찍 받아 원자재비, 인건비 등을 정산하는데 즉시 사용할 수 있다.또한 LG생활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수분크림들이 대체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제품간 가격과 보습력에 차이가 있어 구매를 결정할 때 주의가 필요하겠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설문조사를 통해 선호도가 높은 수분크림 10개 브랜드의 제품을 대상으로 보습력, 사용감,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했다.조사대상 제품에는 닥터자르트(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 바이옴 모이스처 크림), 더페이스샵(더테라피 로얄 메이드수분 블렌딩 크림), 마몽드(플로랄 하이드로 크림), 미샤(수퍼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 비오템(아쿠아수르스 수분 크림), 빌리프(더 트루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LG생활건강이 운영하는 로드숍 브랜드 더페이스샵이 공식 온라인몰을 통한 쇼핑 서비스를 종료했다.오프라인 가맹점주와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고심한 끝에 결단을 내린 것인데, 온라인몰 판매를 접는 극단적 선택이 능사는 아니었다는 반응이 적지 않다.■가맹점과 상생 위해?…소비자는 어쩌나더페이스샵에 따르면 회사 내부 정책으로 인해 6월7일자로 더페이스샵 온라인몰에서 구매 서비스가 종료됐다.이에 대해 더페이스샵 측은 “가맹점주들과 상생 차원에서 온라인 쇼핑 서비스 중단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앞서 지난해 말부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LG생활건강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이 지난 7일부로 온라인 쇼핑 서비스를 종료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갑작스러운 온라인몰 영업 종료에 대체로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한편, 일부는 현재 경영난을 겪고 있는 더페이스샵의 존폐 여부를 염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지난 7일 더페이스샵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쇼핑 서비스 종료 안내문을 내걸었다. 더페이스샵에 따르면 회사 내부 정책으로 인해 6월7일자로 더페이스샵 온라인몰에서 구매 서비스가 종료됐다.공지를 통해 더페이스샵 측은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더페이스샵이 클렌징 부문 베스트셀러 라인인 미감수 제품 4종에 뉴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패키지를 적용시켜 ‘미감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미감수 스페셜 에디션’은 뉴트로풍으로 재해석한 쌀 추출물 콘셉트의 패키지에 기존 베스트셀러 품목인 클렌징 폼, 클렌징 크림, 클렌징 티슈, 라이트 클렌징 오일 4종으로 구성됐다. ‘미감수 브라이트 클렌징 폼’은 생크림처럼 풍부하고 폭신한 거품이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 메이크업을 잔여물 없이 깔끔하게 지워주고, 쌀뜨물과 천연 세정 성분인 솝워트 추출물이 함유돼 피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중국에 진출한 로드숍 브랜드들이 줄줄이 사업을 정리하고 있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보복으로 인한 매출 감소와 중국 현지 중저가 브랜드들의 성장세에 중국 사업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탓이다.또 중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유통 채널도 빠르게 변화 중이어서 로드숍의 성장은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이에 따라 클리오는 중국 사업 구조조정에 나섰다.현지에 있는 로드숍 매장을 대거 폐점시키는 한편, 왓슨스와 세포라 매장에서도 발을 빼겠다는 방침이다.로드숍 ‘클럽클리오’의 경우 과거 69개 매장까지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LG생활건강 자회사 더페이스샵이 최근 글로벌 화장품 회사 AVON(이하 에이본)의 중국 광저우 공장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이와 관련된 중국 정부의 승인도 받았다.앞서 LG생활건강은 지난 1월 에이본 중국 광저우 공장 지분 100%를 793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회사 측은 현금성 자산 약 300억 원을 제외한 실제 인수가는 약 493억 원이라고 설명했다.그러나 에이본은 공시를 통해 이번 매각으로 4,700만 달러(526억 원)의 현금을 확보했다고 밝혀 당초 계획보다 최종 인수 가격이 높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더페이스샵이 2월 멤버십데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온라인쇼핑몰은 7일부터 11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은 7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해당 행사기간에는 더페이스샵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세일에 해당하는 제품으로는 기초라인, 클렌징, 마스크팩, 카카오 컬래버레이션 제품 등이다.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세일기간에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구매금액별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비회원은 일부 상품 구매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행사기간 중 구매금액별 사은품, 쿠폰, 추가할인 등 타 행사는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더페이스샵이 고급스러운 윤기로 피부결을 매끈하게 커버해주는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 글로우’를 출시했다.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 글로우는 오일 베이스에 빛을 반사하는 미세한 쉬머링 파우더가 더해져 피부 속부터 은은하게 차오르는 윤기가 매끈한 피부결을 완성시킨다. 잔주름과 피부 굴곡을 커버하는 프라이머 효과로 베이스 메이크업이 들뜸 없이 밀착되고, 피부 표면에 얇은 막을 형성해주는 필름 포머와 밀착력을 높여주는 피그먼트 시스템이 오랜 시간 메이크업을 깨끗하고 맑게 지속되게 도와준다.더페이스샵 담당자는 “기존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