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이 이마트24 컬레버레이션 제품인 ‘뿌링클 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을 본격 출시하고 협업 마케팅을 이어나가고 있다. bhc치킨은 ‘뿌링클’을 모티브로 한 컬레버 제품인 스낵류 3종(뿌링클 팝콘, 뿌링클 프레첼 오리지널/스파이시)를 14일부터 이마트24 전국 매장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콜라보 제품은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은 팝콘과 프레첼의 고유한 식감을 유지한 채 뿌링클만의 독특한 치즈 시즈닝을 접목해 기존 팝콘과 프레첼에서 맛볼 수 없는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최근 가정에서 영화를 즐기는 홈씨어터족이 늘어나고 있
배스킨라빈스가 해태제과와 협업해 5월 이달의 맛 ‘아이스 홈런볼’을 출시한다.이번 신제품은 해태제과의 ‘홈런볼’을 원료로 활용했으며, 제품명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야구 콘셉트를 더한 키 비주얼과 패키지 등으로 보는 재미까지 선사한다.먼저,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 홈런볼’은 과자로 즐기던 홈런볼의 맛을 아이스크림으로 완벽 구현한 이색 플레이버다.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초콜릿으로 코팅한 ‘홈런볼’을 쏙쏙 넣고, 여기에 초콜릿을 입힌 피넛 토핑까지 더해 달콤한 맛을 더했다.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과 홈런볼 고유의 달콤한
폴 바셋이 4일부터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할 겨울 신메뉴를 선보인다.폴 바셋이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대추 생강차와 유자 오미자차 등 전통차 라인이다.국내산 대추와 생강을 활용해 깊고 풍성한 향과 맛을 낸 ‘대추생강차’와 새콤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유자 오미자차’ 등 겨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대표 전통차 라인을 선보였다. 젊은 고객층도 부담없이 전통차를 즐길 수 있도록 ‘대추 생강라떼’와 ‘유자 오미자 에이드’ 도 선보였다.한편, 폴 바셋은 지난 달 5일 건강한 컨셉의 흑임자 라떼 2종도 선보였다. 국내산 흑임자를 사용해 만든 ‘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10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으로 출시한 ‘아빠는 딸바봉’이 출시 2주만에 1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아빠는 딸바봉’은 배스킨라빈스의 스테디셀러인 '엄마는 외계인'의 후속으로 출시된 신제품이다.딸기와 딸기 무스가 들어간 아이스크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바삭한 식감의 봉봉 프레첼을 넣은 제품이다. 지난 1일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00만 개(싱글레귤러 기준)를 돌파했다.배스킨라빈스는 ‘아빠는 딸바봉’ 100만 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간편송금 서비스 앱 ‘토스’와 함께 행운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빙그레가 지난해 출시한 요플레 토핑이 출시 1년도 안 돼 100억 원 매출을 돌파했다.요플레 토핑은 지난해 8월 출시해 올해 6월까지 11개월 간 1500만개 이상이 팔리며 요거트 시장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요거트에 견과류, 시리얼 등의 첨가물을 쉽게 넣어 먹을 수 있게 만든 플립 요거트 시장은 요플레 토핑이 출시 되기 전 연 300억 원 규모였다.하지만 요플레 토핑이 출시 초기부터 인기를 얻으며 시장에 긴장감을 조성해 기존 플립 요거트 제품의 신제품 출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이끌어 냈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허쉬’와 손잡고 2월의 이달의 맛 ‘허쉬 마카다미아 넛’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허쉬 초콜릿을 활용한 케이크, 음료, 디저트 신메뉴도 선보인다. ‘허쉬 마카다미아 넛’(3,800원/더블주니어)은 허쉬 초콜릿 아이스크림, 허쉬 마일드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초콜릿 트러플, 허쉬 초코칩, 마카다미아 넛을 가득 넣은 제품이다. 부드럽고 달콤한 허쉬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식감의 마카다미아 넛이 들어가 씹는 재미를 더한다.함께 출시한 이달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농심은 스낵류 19개 브랜드의 출고가격을 11월 15일부터 평균 6.7% 인상한다.농심 관계자는 “제조원가와 판매관리비 등 비용 상승으로 인해 원가압박이 누적돼 왔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이번에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특히 “원부자재 가격 및 임금 인상 등 제조원가 상승, 물류비 및 판촉 관련 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해왔지만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조정했다”라고 말했다.이번 가격 인상은 2016년 7월 이후 2년 4개월만이다.출고가격 기준 새우깡(90g)은 6.3%, 양파링(84g
배스킨라빈스가 위베어베어스 캐릭터 모양을 그대로 살려 달콤한 맛은 물론 보는 재미까지 더한 ‘위베어베어스 입체 케이크’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그리즐리’, ‘판다’, ‘아이스베어’ 3종으로 구성됐다.위베어베어스 입체 케이크는 다리 모양의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배스킨라빈스의 인기 아이스크림 ‘엄마는 외계인’에 들어가는 달콤 바삭한 캐러멜
이마트(대표 이갑수)가 자체브랜드(PB 또는 PL)상품 매출 호조에 힘입어 13분기 만에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났지만, 정작 PB상품 위생관리에는 소홀한 모습을 보여 빈축을 사고 있다.며칠 전 컨슈머치에서 보도된 이마트 '반쪽수박' 논란(관련기사 '세균 득실 반쪽수박, 이마트 나홀로 판매 강행')과 함께 PB상품 위생관리에도 허점을 보여 소비자 신뢰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홈플러스, 매각설 이어 갑질? "바람 잘 날 없네" : 홈플러스, 인건비 아끼려 납품업체에 종업원 불법 파견 받았다? 공정위 과징금 부과…회사 측 "협력업체 부도 원인" (관련기사 링크)△서울 지하철·버스 요금 27일 첫차부터 150~200원 인상 : 서울 지하철과 버스 요금이 오는 27일 첫차부터
편의점CU, 롯데마트, 세븐일레븐 등 대형유통업체들의 PB(자체브랜드) 제품이 위생관리 부실로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지난 5월 19일부터 6월 11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대형 유통매장에 PB제품을 제조해 납품하는 41개 식품제조‧가공업체를 기획 감시한 결과 11개 업체를 적발해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 등을 의뢰했다고
편의점 CU의 PB 상품인 ‘허니버터 프레첼’이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 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주)델토리가 유통기한 미표시 원료(식품유형: 당류가공품)를 사용해 제조한 ‘허니버터 프레첼’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3일 밝혔다.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6년 5월 5일, 5월 6일, 5월 7일, 5월 10일,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