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경 아이파크 5단지가 오는 28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가경 아이파크 5단지는 생활을 한층 편리하게 만들 HDC현대산업개발의 다양한 스마트 기술이 적용됐다.가경 아이파크 5단지에 적용된 HDC IoT 시스템은 세대 관리부터 공동현관의 비접촉식 출입까지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제공한다. 입주고객은 월패드와 아이파크홈 앱을 통해 세대 내의 난방, 환기 등을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조명은 더욱 스마트하게 조절이 가능하다.거실뿐 아니라 안방, 침실 등 모든 방에 설치되는 스마트 LED 감성 조명은 입주민의 기
백화점에서 90만 원에 구입한 무스탕 반코트를 4회 착용 후 세탁하지 않고 장롱에 보관했다.입으려고 보니 무스탕의 칼라 뒷부분만이 구입 당시의 색상이고 전체적으로 색상이 탈색돼 제조업체를 방문해 문의했다.제조사는 원단의 불량여부가 확인되면 보상해주겠다는 입장이다. 한국소비자원은 품질에 이상이 있다면 보상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가죽제품 색상은 착용 및 보관 시 햇빛이나 실내 불빛(형광등)의 영향이나, 드라이클리닝 및 마찰 등에 의해 탈색되는 취약점이 있다.감청색 등 짙은 색상의 경우 햇빛에 의해 심하게 탈색되는 경우가 많다.만약 탈색
유통업체 자체 브랜드인 PB(Private Brand)가 유통가의 새로운 성장모델로도 주목 받고 있다.최근 한 달간(11월 28일~12월 27일) 홈플러스(사장 임일순)의 프리미엄 PB ‘시그니처’(Homeplus Signature) 전체 상품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21% 신장했다.대표적인 상품은 ‘시그니처 물티슈’다.통상 물티슈는 쉽게 쓰고 버리는 소모품으로 인식돼 시장에서 품질 강화에 대한 논의가 크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홈플러스는 높은 품질, 합리적인 가격, 제조사 직거래, 위생 및 안정성 등 4가지 타협하지 않는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공공기관 에너지이용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 따른 공공기관(본청·본사 996개소)의 LED조명등 기구 개체에 의한 전력 절감 효과를 발표했다.공공기관은 약 520만 개의 형광등을 LED조명 등으로 개체해 약 50만MWh를 절감했으며, 이는 제주도의 1달치 전력사용량(약 50만MWh)에 해당된다.또한 18년까지 조명등기구의 교체는 약 81%를 달성했고, 공공기관 LED조명등기구의 보급목표인 2020년까지 100%을 차질 없이 이행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이와 함께 공공기관의 LED조명 보급목표 달성으
지난번 묻지마 투자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하면서 최대주주가 자주 바뀌는 회사, 사모방식 자금조달 비중이 큰 회사 등에 대한 주의와 투자 전 반드시 체크해둬야 할 가장 기본적인 정보사항 몇 가지에 대해 알아봤었죠('아직도 ‘묻지마 투자’ 하세요?' 바로가기)이번엔 주식에 투자할 때 본인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요주의 대상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이른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조명기기‧텐트 등 15개 제품에 대해 수거‧교환 명령을 내렸다.5일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조명기기 및 야외용품 등 24개 품목 631개 제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결과, 15개 품목의 안전기준이 부적합해 해당제품을 전량 수거‧교환해야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번 조사품목 중 형광등기구‧
“지구촌 축제! 더 크고 선명하게 즐기세요”리우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해외직구 TV 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G9가 해외직구 구입 시 무료배송 및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G9(지구)가 오는 31일까지 ‘미리 준비하는 지구촌 축제’ 프로모션을 열고, 해외직구TV 100여종을 다양한 서비스와 함께 선보인다.7월 31일까지 G9에서 해외직구TV를 구입하는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은 ‘집방’, ‘홈퍼니싱’ 등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집 꾸미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인테리어 상품들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시각적인 편안함 제공과 에너지 절감까지 가능한 LED 조명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이달 29일 오후 8시 40분, LED조명 브랜드 ‘솔라루체’의 아트엣
LG유플러스가 서울시와 손잡고 에너지 절약과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LG유플러스와 서울시는 2일 서울시청서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효율화 및 사회공헌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측은 서울시 소재 아파트 및 산하기관 등 대상 ICT 기반 에너지 소비 효율화 사업을 공동 추진, 에너지사용
LED전구는 백열등, 형광등에 비해 수명이 길고 전력 소비량이 적어 차세대 조명으로 주목받아 왔다.최근 제품가격이 내려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가정의 주요 조명제품으로 각광받고 있으나, 제품 간 품질 차이를 알 수 있는 정보는 부족한 실정이다.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제품 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LED전구 19개 업체 19
LG전자가 ‘LG G4’ 카메라의 핵심기능인 ‘전문가모드(1/6000초 셔터스피드)’로 시속 140km의 강속구를 순간 포착하는데 성공했다. 오로지 ‘G4’ 카메라 하나로, LG트윈스 선발투수 류제국 선수가 던진 시속 140km 강속구의 실밥까지 선명하게 잡아냈다. ‘셔터스피드(Shutter Speed)’는 셔터가 열리고 닫히기까지의 시간 길이를 뜻한다.
완구 등 어린이제품과 직류전원장치, 발광다이오드(이하 LED)등기구에 대해 정부의 안전성 조사와 불량제품 단속이 강화된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성시헌)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도 시중 유통제품에 대한 안전성조사 계획을 12일 발표했다.국표원은 올해 어린이와 노약자 용품 등을 중심으로 작년보다 약 27% 증가한 5,700개 제품에 대해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LG화학은 최근 세계 최고의 광효율·장수명 OLED 조명 패널을 개발해 11월부터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LG화학이 이번에 개발한 OLED조명 패널은 100lm/W의 광효율과 4만 시간의 장수명을 갖춰 형광등(100lm/W, 2만시간)은 물론 LED조명(100lm/W이상, 5만시간)과도 경쟁이 가능하다.특히 이 같은 LG화학의
[컨슈머치 = 박진영 기자] LG유플러스는 국내최초로 LTE 통신망을 기반으로 건물이나 공장에서 사용하는 조명 전력, 모터 동력, 피크 전력을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는 건물 에너지절감 솔루션 ‘U+Biz EMS(Energy Management Solution)’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에 따라 이 솔루션을 도입하는 고객은 P
[컨슈머치 = 박동호 기자] 한화건설이 건축환경과 수처리분야에서 연이어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하면서 친환경 건설사로의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한화건설이 ㈜abm그린텍과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태양광을 이용한 건축 공간 내 자연채광 기술’인 다중 파라볼릭 자연채광 기술은 광학 렌즈와 광섬유를 이용해 태양광을 실내의 원하는 공간으로 전송하고, 산광기로 조명화해 지
[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LG CNS가 IT를 통해 조명을 제어하는 ‘스마트조명솔루션’으로 대규모 산업 시설의 에너지 절감 사업에 나섰다.LG CNS는 LG디스플레이에 ‘스마트조명솔루션’을 적용해 형광등을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으로 교체하는 아이디어를 제안, 사업에 착수하게 됐다.작년 9월부터 파주와 구미 사업장 내 53만개의 형광등을 LED 조명으
[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LG전자는 3~5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14년 국제 조명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를 통해 올해를 북미 상업용 조명시장에 도전하는 원년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LG전자는 ‘현명한 조명 선택(The Smart Choice in Lighting)’이라는 주제로 상업용 건물의 형
[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삼성전자가 조명ㆍ건축박람회에서 블루투스만으로 연결이 가능한 '삼성 스마트 전구'를 선보였다.삼성전자는 3월 30일부터 4월 4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조명·건축박람회인 'Light and Building 2014'에 참가해 디자인과 혁신성을 갖춘 약 20여 개의 다양한 LED 조명을 전시한다고
[소비자고발신문 = 경수미 기자]가정 내 화재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품목으로 전기장판과 매트인 것으로 나타나 제품 사용에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한국소비자원은 다양한 전기제품 사용으로 최근 가정 내 화재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2010년부터 2013년 10월 동안 가정 내 화재사고를 조사, 13일 결과를 발표했다.가정 내 화재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품목으로는
한국소비자원이 정부의 블랙아웃(대규모 정전)이라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에 스마트하게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9일 소개했다.단순한 '절약'이 아닌, 더 쉽고 재미있는 '놀이로서의 절약'으로 진화를 꾀하기 위한 것으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에너지절약을 실천해보자.▲ 북금곰을 위한 배터리 충전법, 'FOR BEAR'‘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