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회장 김승연) 주요 계열사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약 1500여개의 협력사 대금 900억 원 가량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운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설, 추석 명절마다 대금을 조기에 지급해 왔다. 협력사 입장에서는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의 성과급이나 2차, 3차 협력사에 대한 비용 부담이 늘어나는데, 이를 해소하고자 한화그룹 계열사에서 예정된 자금을 조기에 현금으로 집행해 경기 선 순환에 기여하려는 것이다.계열사별로는 ㈜한화 121억 원, 한화솔루션 277
한화그룹이 창립 69주년을 맞이했다.코로나 방역 상황으로 인해 공식적인 창립기념 행사 없이 각 계열사들은 사업부 또는 팀 단위로 최소 인원만 참석해 장기근속자 포상 등 창립기념 행사를 진행한다.12일 오전, 사내방송을 통해 공개된 그룹 69주년 창립기념사에서 김승연 회장은 현재의 상황을 ‘위기가 일상화된 세상’으로 “거대한 변혁의 소용돌이가 다시금 우리 앞에 놓였다”고 진단했다. 그럼에도 한화에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역전의 DNA’가 있음을 강조하면서 “철저한 준비를 통해 두려움이 아닌 희망으로 새로운 세계를 향한 가슴 뛰는 도
한화테크윈이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전문기업 아제나(Azena), 이동통신사 KT와 함께 AI 영상 솔루션을 위해 협력한다.한화테크윈은 이번 협력을 통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특정 AI 영상 분석 기능을 어플리케이션(앱) 형태로 다운로드해 자사 CCTV에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CCTV는 교통, 도시, 건물, 공장, 학교, 병원 등 다양한 환경에서 각기 다른 목적을 위해 사용된다. 때문에 공장 출고 시점에 다양한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영상분석 기능을 하나의 카메라에 담아 제공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앱을
한화테크윈이 차세대 보안 카메라 ‘와이즈넷7(Wisenet7)’을 미주, 유럽, 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와이즈넷7’ 보안 카메라는 ‘한화테크윈’이 자체 개발한 영상처리 반도체 칩 ‘와이즈넷7’이 내장된 제품으로, 각종 영상보정 기능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선명한 화면과 기존 제품 대비 한층 강화된 사이버보안 기능을 제공한다.영상처리 반도체 칩을 자체 개발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진 보안 업체는 세계적으로도 ‘한화테크윈’ 포함 2개 업체뿐이다.‘한화테크윈’은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
한화테크윈이 세계 최초로 8K 초고해상도 네트워크 카메라 ‘와이즈넷(Wisenet) TNB-9000’을 출시한다.이번에 출시되는 ‘TNB-9000’은 43.3mm 풀-프레임 CMOS 센서(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을 전기신호로 바꿔주는 장치)를 탑재해 8K(7680x4320)해상도, 약 3300만 화소의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고화질 CCTV’로 불리는 4K UHD 카메라(3840x2160)와 비교했을 때 산술적으로 화소수가 4배 이상 차이 난다.한화테크윈은 세계 최초로 8K 카메라를 출시함으로써 고해상도 CCTV 시장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한화그룹 7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인사가 발표됐다.한화는 한화시스템, ㈜한화 기계부문, 한화테크윈, 한화정밀기계, 한화케미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첨단소재부문, 한화에너지 등 7개 계열사가 새로운 수장을 맞이한다.각 사가 영위하고 있는 업(業)에 대한 전문성과 성과가 검증된 전문경영인들을 대표이사로 포진시켜 경영 내실화를 달성하고 미래 지속경영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다.“수익성 제고, 체질 개선 이끌며 질적 성장 중심으로 변화 주도”한화시스템은 ㈜한화 기계부문/한화정밀기계/한화테크윈 대표이사인 김연철 부
한화테크윈이 지난해 7월 사업분할로 3개의 자회사를 설립한 데 이어 다시 한 번 사업분할과 사명변경을 통해 글로벌 회사로의 도약을 꿈꾼다.한화테크윈은 2월 2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시큐리티부문을 물적분할해 자회사로 편제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존속법인 한화테크윈의 사명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칭)로 변경해 항공엔진 전문회사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국내 최초로 LTE 관제시스템을 적용한 수상드론을 선보이며, 맞춤형 LTE 드론부터 클라우드관제 및 종합 보험까지 한번에 제공하는 LTE 드론 토탈 서비스를 내놨다. LG유플러스는 드론 사업을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중요한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이번에 선보인 LTE드론 토탈
한화그룹이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직무에 근무하는 비정규직 직원 850여명을 올해 9월부터 내년 상반기(6월)까지 정규직으로 전환하며 ‘함께 멀리’라는 그룹의 동반성장 철학을 실천하고, 기업의 경제적,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동일한 직무에 대해서는 앞으로는 정규직 또는 정규직 전환 전제형 인턴사원으로 채용
한화테크윈(대표 신현우)이 지난 주말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판교 R&D센터에서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 ‘오픈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픈데이’는 매년 시행해 온 한화테크윈 조직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직원 가족에게 주말 동안 회사를 개방하고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이번 행
한화그룹이 안전∙환경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한화는 17일 오전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한화, 한화테크윈, 한화케미칼, 한화토탈 등 13개 제조 계열사 공장장 및 안전환경 담당 임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및 선진 안전문화 구축을 위해 제조업 최 일선 현장의 책임자들을 한 자리에 모은 것이
한화테크윈(시큐리티부문 대표 이만섭)이 지난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SECON(세계보안 엑스포) 2017’ 전시회에 참가했다. ‘SECON 2017’은 국내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시큐리티 전시회로 국내외 주요 시큐리티 업체가 참여해 국내외 시장 동향과 기술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이다.한화테크윈은 이번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13일 오후 4시 30분부터 약 1시간 가량 서울시 중구 한화빌딩에서 제프리 이멜트(Jeffrey Immelt) GE 회장과 환담을 가졌다고 한화그룹이 밝혔다.김승연 회장과 제프리 이멜트 회장은 산업인터넷 기술을 바탕으로 제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신성장 동력 발굴 등 상호간의 공통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KT가 한화테크윈과 보안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 KT(회장 황창규)는 한화테크윈(시큐리티 부문 대표 이만섭)과 융복합 시큐리티 분야 사업협력 및 중장기 사업모델 발궁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CCTV 등 영상기기를 통해 개인/기업 고객에게 시큐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상 Safety’
한화그룹은 창립 64주년을 맞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창립의 의미를 되새기 위해, 10월 한달 동안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한다.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 째 진행되는 한화그룹 창립기념 릴레이 봉사활동은 한화그룹 24개 계열사, 57개 사업장 약 3,000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며 10월 말까지 주거환경개선, 농촌일손돕기, 환경정화 등 지역사회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의 3,820억 원 유상증자에 250억 원 규모로 참여한다. 이번 김 회장의 행보는 책임경영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27일 한화에 따르면 김 회장은 한화의 우선주 주주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147만 주를 매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당 가격은 1만7,000원, 전체 매입 규모는 249억9,000만 원이다.이번 유상증자는 우선주로
한화테크윈(항공·방산부문 대표 신현우)이 세계 3대 항공기 엔진 제작사인 美 P&W社와 손잡고 항공기 엔진부품 글로벌시장 공략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화테크윈은 23일 미국 P&W社와 싱가포르 항공기 엔진부품 생산법인 조인트벤처 운영 및 GTF(Geared Turbo Fan)엔진 국제공동개발사업(RSP) 추가 참여를 골자로 하는 계약에 합
한화테크윈(시큐리티부문 대표 김철교)이 국내 시큐리티 업계 중 최초로 시큐리티 브랜드 체험관 ‘Wisenet Experience Center’를 오픈했다.‘Wisenet Experience Center’는 한화테크윈 시큐리티 사업의 브랜드인 와이즈넷(Wisenet)의 제품, 기술, 솔루션까지 고객이 원스톱으로 직접 경험한다는 컨셉으로 구축됐다. 한화테크윈
㈜한화가 올해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지가 꼽는 ‘글로벌 500대 기업’에서 277위로 등재됐다. 지난해 329위에서 52계단이나 올라서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이 같은 변화는 ‘글로벌 500기업’에 포함된 한국 기업 중 가장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다.‘글로벌 500대 기업’은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지가 1990년부터 글로벌 기업의 매출액 기준으로 순위를
한화그룹 계열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 '한화 불꽃합창단'이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8일 한화그룹은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 28층 대강당에서 총 124명의 단원과 지휘자, 반주자 등이 모인 가운데 ‘한화 불꽃합창단’ 창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노래를 좋아하는 한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들어진 이 합창단은 ‘하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