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올해 출시를 예상했던 ‘붉은사막’이 내년으로 미뤄지면서 올해 적자가 불가피하다고 전망됐다.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펄어비스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한 -55억 원으로 당사 기존 추정치 -71억 원 및 시장 컨센서스 -101억 원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말했다.이어 "검은사막 매출액은 전년보다 15.6% 감소한 601억 원으로 2분기 중 진행한 ‘아침의 나라’ 업데이트 영향이 사라지면서 매출 하락세가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그러면서 "노후화된 IP라는점에서 올해 전체적으로 하락세가 불가피하나, 10주년 기념 이벤트,
펄어비스가 투자자 관리가 요구된다는 평가가 나왔다.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붉은사막의 출시 시점이 시장에서 용인할 수 있는 3~6개월 수준을 넘어선 1년 정도 딜레이가 발생하고, 이에 따라 재무적 기여가 발생할 시점이 멀리 있음에도 동사를 게임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한다"며 그 이유는"이번 지스타에서 공개된 주요 경쟁사의 출시 예정 신작이 동사의 붉은사막을 능가하지 못해 이에 대한 격차를 감안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만 "8월 게임스컴에서 영상 공개 이후 유저들도 분절된 인게임 영상이 아닌 연속적인 플레이 버전의 인게임 영상을
펄어비스가 2023년 연결기준 3분기 매출 849억 원, 영업이익 21억 원, 당기순이익 15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8.3% 증가했고, 전년동기 대비 12.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와 지난 분기 발생한 인센티브 등 일회성 비용이 제거되며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고, 전년동기 대비 82.5% 감소했다.검은사막 월평균 DAU(Daily Active Users, 일간활성화이용자수)는 지난 6월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아침의 나라’의 인기가 지속되며 전분기 대비 36%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국내 102%, 북미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대륙 ‘아침의 나라’와 신규 클래스 ‘초령’을 12일 업데이트했다.지난 8월 ‘2023 검은사막 모바일 하이델 연회’에서 공개한 아침의 나라는 마고리아 해역 너머 동방의 모험이 시작되는 신비로운 대륙이다. 기존의 중세 판타지 배경이 아닌 조선을 모티브로 제작된 가상의 국가로 한국의 신화와 민담, 설화 등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이야기가 등장한다.모험가는 무당령전, 구미호전, 손각시전, 금돼지왕전 등 ‘설화집’을 통해 아침의 나라를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설화집을 완료하면 이야기 속에 등
삼성디스플레이가 16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3년 한국디스플레이 산업 전시회(이하 'K-Display 2023')에 참가한다.삼성디스플레이는 'Big step on the journey to a sustainable future life'를 주제로 롤러블, 슬라이더블,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용 벤더블 기능이 탑재된 디스플레이 등 CES, MWC 같은 국제 전시회에서 각광받은 혁신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또한 이색적인 실험으로 삼성 OLED의 방수성, 가벼움,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바닷속 용왕님의 궁전 ‘수궁’을 27일 선보인다.모험가들은 검은사막 대표 여름 피서지 ‘테르미안 해변’과 함께 바다 깊은 곳 ‘수궁’까지 색다른 모험을 즐길 수 있다. 모험가는 ‘수궁’에서 만날 수 있는 각종 인물들의 이야기를 경험하고, 토끼와 거북이의 달리기 시합에 참여하는 등 모험과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의뢰 완료 보상 ‘[이벤트] 수궁의 보답 인장’을 모아 ▲발크스의 조언(+100) ▲마고리아 고래 가구 ▲[이벤트] 보글보글 잠수복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수궁을 찾아온 어린 대양 괴수 아기 &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임직원 자녀 여름방학 학습돌봄 프로그램 ‘꿈꾸는 고래 여름캠프’를 도입한다.펄어비스는 임직원 자녀의 방학기간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신규 복지를 기획했다.7월 말부터 5주간 진행되며 임직원들은 별도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시범 운영 후 참여율 및 만족도를 종합해 정규 복지로 도입할 예정이다.유아동 돌봄교육업체 ‘째깍악어 주식회사’가 맡아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먹거리도 안심할 수 있도록 저당 간식과 사내 식당에서 직접 조리한 영양 높은 식단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신규 컬래버 제품 ‘검은사막걸리’를 출시했다.‘검은사막걸리’는 검은사막의 신규 콘텐츠 ‘아침의 나라’ 콘셉트에 맞춰 선보인 막걸리다. 조선을 배경으로 한 신규 지역답게 한국 전통주 ‘막걸리’와 컬래버해 모험가들에게 재미와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검은사막걸리’는 100% 국내산쌀로 빚은 전통방식의 쌀막걸리 제품으로 ‘우사’ 캐릭터가 등장하는 아침의 나라 디자인으로 패키징했다. 전국 ‘이마트24’에서 구입할 수 있다.검은사막 모험가는 검은사막걸리를 구매하면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검은사막 콘솔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PC방 이용자 혜택을 강화한다.PC방에서 검은사막에 접속하는 이용자는 ‘전투 경험치 획득량 +300%’, ‘생활 경험치 +50%’ 버프를 받을 수 있다. PC방 전용 반려동물 및 ‘아이템 획득 확률 +30%’ 등 기존 혜택도 유지된다.PC방 접속 시 접속 시간에 따라 획득 가능한 ‘[이벤트] PC방 벚꽃 인장’을 NPC ‘지르고 비아노’에게 ▲[이벤트] 무기, 의상 프리미엄 상자 ▲[이벤트] 메이드와의 계약 상자 등 펄 상품과 교환할 수 있으며, ▲크론석 ▲봉인된 전투의 서 ▲봉인된 생활의 서와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밸런타인데이 기념 이벤트를 8일부터 진행한다.이용자는 2월 22일까지 도전과제를 통해 제작한 이벤트 '사랑이 담긴 초콜릿'을 벨리아 마을 NPC 중 ▲산토 만지 ▲크리오 ▲바하르에게 전달해 호감도를 얻을 수 있다. NPC와의 친밀도가 1000을 달성하면 특별한 보상을 받는다. '바하르'의 경우 ▲탑승물 기술 변경권 ▲준마의 기운 등을 제공하며 '크리오'는 ▲금 열쇠 ▲크리오의 견고한 낚시 의자 등을 제공한다.같은 기간 도전과제로 얻은 '달콤한 편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3:3 PvP (Player VS Player, 이용자간 대결) 콘텐츠 ‘솔라레의 창’ 정규 시즌을 4일부터 시작한다.‘솔라레의 창’은 3명이 한 팀이 되어 장비 격차 없이 모든 이용자가 동일한 장비로 겨루는 3:3 매칭 PvP 콘텐츠다.12월 28일부터 일주일 간 진행한 프리 시즌 종료 후 2월 28일까지 정규 시즌을 진행한다. 비슷한 랭크의 이용자끼리 매칭되는 ‘배치 경기’를 추가해 PvP 콘텐츠 입문 이용자도 즐길 수 있다.시즌 캐릭터 전용 ‘아토락시온 : 요루나키아’도 선보였다. ‘아토락시온
펄어비스가 글로벌 인기 게임 검은사막의 신규 콘텐츠 공개와 이용자 행사인 ‘칼페온 연회’를 12월 10일(한국 시간 기준 11일) 미국 LA 오베이션 스퀘어(Ovation Square)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 검은사막의 신규 콘텐츠를 해외에서 최초 발표한 ‘칼페온 연회’는 이용자들과 함께 연회를 즐기는 글로벌 대규모 행사로 약 200명의 현지 이용자가 참여했다. 영어와 한국어를 포함해 일본어, 태국어, 터키어 등 총 9개 언어로 진행돼 전 세계 모험가들이 동시에 생중계를 즐겼다. 김재희 검은사막 총괄 PD는 “글로벌 모험가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