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최신형 K9 자주포인 ‘K9A2’를 영국에서 전시한다.호주에서 보병전투장갑차(IFV) 레드백 우선협상대상 사업자 선정, 폴란드에서의 유무인차량(UGV) 차세대 협력에 이어 영국 시장을 겨냥한 첨단 무기체계를 제시해 글로벌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영국 런던에서는 12~15일까지 글로벌 방산전시회(DSEI)가 열린다. 이 전시회에 참가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5㎡ 규모의 전시관을 설치하고 자동화포탑, 고무궤도를 적용해 성능을 향상시킨 K9A2 자주포를 ‘K10 탄약운반차’, 모듈화 장약 ‘MCS(modu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수입·판매한 2022~2023년식 S90·XC60·XC90 Recharge PHEV(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에서 ECM 소프트웨어 관련 오류가 발견돼 927대를 대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볼보자동차에 따르면 엔진제어장치(ECM) 소프트웨어의 설정값 오류로 인해 차량이 엔진구동으로 전환돼야 할 상황에서 엔진구동으로 전환되지 않을 수 있다.이 경우 차량은 전기 구동 주행만 가능하게 되고, 고전압 배터리가 방전됨으로 인해 차량 주행이 불가할 수 있다.이 때 운전자는 계기판에서는 '차량을 안전하게 정차하십시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탈모 치료·예방 관련 제품을 불법으로 유통·판매하거나 허위·과대광고한 사례들을 적발했다.식약처는 적발한 누리집 257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속차단을 요청하고, 관할 지자체 등에 점검을 실시하도록 요청했다.주요 적발 사례는 ▲의약품 분야에서 탈모 치료 의약품 온라인 불법판매, 불법판매 알선 광고 133건 ▲의료기기 분야에서60건 ▲화장품 분야 탈모 치료‧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의약품처럼 오인 광고, 기능성화장품 심사 결과와 다른 내용의 광고 64건 등이다.식약처는 의료계·소비자단체·학계 등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높은 성능과 효율성을 모두 중시하는 고객들을 겨냥한 새로운 마일드 하이브리드, B6 라인업의 주요사양을 공개하고 예약 판매에 나선다.대상 차종은 XC90, S90, 크로스컨트리(V90)로 구성된 플래그십 모델 90 클러스터와 베스트셀링 모델 XC60 이다.새롭게 선보이는 B6 엔진은 볼보자동차의 전동화 전략에 따라 기존 T6 엔진을 대체하는 가솔린 기반 고성능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다.보다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뛰어난 주행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엔진으로 제동 과정에서 생성된 에너지를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스웨디시 럭셔리 플래그십 라인업을 완성하는 크로스오버, ‘신형 크로스컨트리(V90)’를 국내에 출시하고 전국 27개 전시장을 통해 본격 시판에 나선다.신형 크로스컨트리(V90)의 국내 판매가는 6900만 원(B5 AWD), 7520만 원(B5 AWD Pro)으로 책정됐다. 여기에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km 워런티 및 메인터넌스를 제공한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전 가격).1997년 증가하는 도심형 SUV 수요를 겨냥해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크로스컨트리(Cross Countr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오는 9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플래그십 세단 신형 S90의 사전계약 대수가 1000대를 돌파했다.이는 불과 16일만에 달성한 것으로 지난해 ‘럭셔리의 대중화’를 모토로 출시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신형 S60의 기록을 상회하는 성과다. 특히 국내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E세그먼트 세단시장에서 새로운 게임체인저의 등장을 예고하는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신형 판매가격은 휠 사이즈 및 인테리어 구성, 바워스&윌킨스(Bowers & Wilkins)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일부 편의사양에 따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오는 9월 스웨디시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신형 S90 출시에 앞서 주요사양 및 가격을 공개하고 13일부터 전국 26개 전시장을 통해 사전계약에 나선다.국내 출시 사양은 휠 사이즈 및 인테리어 데코 마감, 시트 타입, 바워스&윌킨스(Bowers & Wilkins)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일부 편의사양에 따라 B5 모멘텀(6030만 원), B5 인스크립션(6690만 원), T8 리차지 AWD 인스크립션(8540만 원) 등 3개 트림으로 구성된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전 가격).S90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자사의 브랜드 홍보대사 겸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형 S90 캠페인 모델로 손흥민 선수를 발탁했다.이번 모델 선정은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얼굴이자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의 열정과 리더십이 차별화 된 럭셔리를 추구하는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평가에 따라 이뤄졌다.특히 세계 최정상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와의 캠페인 작업을 통해 새로운 플래그십세단 S90의 매력과 가치를 지속 전달해 나갈 예정이다.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의 주장인 손흥민 선수는 역대 최다 ‘올해의 남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안전하다고 알려진 ‘볼보’가 만든 차량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엔진에 연결된 호스가 빠지거나 파손되는 문제가 발견됐다.문제는 볼보가 이런 결함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은 점이다.28일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구입한지 한 달 된 볼보 XC60 차량이 주행 중 엔진에 연결된 공기 호스가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터졌다.차량 수리를 받았으나, 차주인 A씨는 두 달 동안 네 번이나 같은 일을 겪었다. A씨에 따르면 이런 현상 직후에는 차량 출력이 떨어지고, 연비가 나빠진다.다른 차종인 볼보 X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에어백 결함 등이 발견된 재규어, 페라리, 토요타, 벤츠 등 8개 사 35개 차종 2만여 대가 리콜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8일 재규어랜드로버·에프엠케이·토요타·볼보·벤츠·한불모터스·BMW 등 8개 수입사 자동차의 35개 차종 2만529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우선 재규어랜드로버가 수입‧판매한 재규어 XE 등 3개 차종 6,266대는 ‘다카타 에어백’ 사용으로 리콜된다.일본 다카타사(社)가 제작한 에어백은 충돌 사고로 에어백이 펼쳐질 때 인플레이터(팽창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 이하 볼보)는 18일, 볼보의 최신 SPA 및 CMA플랫폼이 적용된 주요 차종에서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안드로이드 오토’는 차량에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을 연결해 스마트폰에서 제공되는 특정 기능을 차량에서 구현해주는 시스템이다. 내비게이션과 전화, 미디어 등 운전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기능을 차량 디스플레이에 직접 연결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국내에 경우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지난 15일부터 1박 2일간, 롯데리조트속초에서 볼보 90주년 기념 고객초청행사 ‘볼보 솜마르 하우스(Volvo Sommar House)’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볼보 솜마르 하우스’는 볼보자동차가 자사의 고객과 함께 볼보 창립 90주년과 플래그십 모델인 90라인업의 완성을 자축하기 위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