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가 주요 자회사 실적 회복 및 신사업을 통한 사업포트폴리오가 강화 중이다.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지주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1272억 원, 1017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고 추정했다.그러면서 "전년동기대비 이익성장을 유지 중이지만, 계절성 등으로 전분기대비 이익이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어 "롯데쇼핑이 판촉비 축소, 할인점 통합매입 효과 등으로 가이던스 달성이 기대되나, 롯데케미칼은 제품 스프레드 약세, 유가하락에 따른 재고평가손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출하량 감소 등으로 컨
롯데GRS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언택트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롯데GRS는 지난 7월 위생 청결이 취약한 개발도상국 아동들을 위한 '위생교육북 만들기' 언택트 봉사에 이어 임직원 300명이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약 1개월간 천연오일과 첨가물을 이용해 직접 녹여서 만든 친환경 천연 비누를 제작했다.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천연비누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협력해 현 시대상황에 적합한 위생 및 청결을 위해 개발도상국의 아동들의 올바른 손씻기 교육과 질병의 위험을 예방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이
롯데GRS 엔제리너스가 신년을 맞이해 캠핑용 머그 MD 2종을 출시한다.2021년은 신축년 흰소띠 해로 엔제리너스는 캠핑용 머그에 흰소띠 캐릭터를 프린팅해 신축년의 의미를 담았다.엔제리너스 싱글 오리진 드립백 2종으로 구성한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싱글 오리진 드립백은 컵의 양쪽에 클립을 걸어 온수로 간편하게 커피를 직접 추출해 즐길 수 있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휴대용 원두로 선물세트 구성에는 탄자니아 킬리만자로AA와 코스타리카 따라주 SHB 드립백으로 구성했다.탄자니아 킬리만자AA는 견과류와 카카오 풍미를 즐길 수 있으며 적당한
롯데리아가 대체육 버거 ‘스위트 어스 어썸 버거’를 출시한다.스위트 어스 어썸 버거는 글로벌 식품회사 네슬레의 대체육 브랜드 '스위트 어스'의 패티를 사용했다. 노란 대두를 주재료로 붉은색을 내는 비트와 블랙커런트가 포함해 실제 고기의 형태와 색, 육즙을 최대한 재현했다.스위트 어스 어썸버거 정식 출시를 위해 2월부터 사전테스트를 거쳐 한국인 입맛에 맞는 패티 배합과 소스를 준비했다.롯데리아는 지난 2월 출시한 첫 식물성 단백질 버거 '미라클버거'를 출시한 바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롯데지알에스가 에어택트 스크린(Air-Tact)을 선보인다.롯데지알에스는 무인 키오스크에 터치 없이 주문이 가능한 ‘에어택트’ 기술을 접목한 비(非)접촉식 터치 스크린을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교차 감염을 예방하고 고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롯데지알에스는 롯데리아 강남우성사거리점, 노량진점과 엔제리너스 수유역점, 건대역점 등 총 4곳에서 약 4주간 ‘에어택트 스크린’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이 터치 스크린은 모니터 화면 터치 없이 공간 터치만으로 동작하는 비접촉 방식으로, 세계 최
엔제리너스가 100% 국제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싱글 오리진 커피 ‘콜롬비아 카우카(Colombia Cauca)’를 출시했다.싱글 오리진 커피는 다른 원두를 섞지 않고 단일 원산지에서 자란 커피콩을 사용해 지역 본연의 맛과 풍미에 집중한 커피다.이번 ‘콜롬비아 카우카’ 원두는 100% 국제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싱글 오리진 커피로 베리 향과 밀크 초콜릿의 단맛, 깨끗한 후미가 특징이다.지난해 5월 엔제리너스는 커피 프랜차이즈 최초로 100% 국제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맥시코 산 크리스토발’을 출시해 고객의 호응을 얻었다.‘콜롬비아 카우
롯데리아가 국가고객만족지수(NCSI) 패스트푸드 부문에서 2011년 이후 올해까지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롯데리아는 국내 대표 햄버거 프랜차이즈로서 한국인 입맛에 맞춘 신제품 출시와 고객 편의성 제공을 지속 확대해 왔다.특히 올해는 브랜드 창립 40주년을 맞아 뉴트로(New와 Retro를 합한 신조어로써 새로운 복고를 뜻함) 감성 바람을 타고 SNS 투표로 고객 소통의 장을 만들어낸 ‘레전드버거’가 인기를 끌었다.롯데리아는 9년 연속 동일 부문 1위 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26일부터 28일 3일간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롯데리아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내 롯데중앙연구소 샤롯데홀에서 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날 창립 40주년 기념행사에는 롯데GRS㈜ 남익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남 대표는 이날 기념사에서 지난 40년 동안 롯데리아 임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을 선도해온 점을 강조하며 △단기 성과에 치중한 양적 성장 보다는 장기적으로 균형을 갖춘 내실 성장 지향,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업의 신 성장 동력 개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위상 강화 등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오늘 24일부터 25일까지 ‘오글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10월 7일 페이스북에 브랜드 영상(동네놈들 오글 몰카)을 업로드해 2주간 100만 뷰 달성할 경우 대표 제품을 90% 할인(1300원) 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1주 차에 100만 뷰를 달성해 온오프라인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하며, 현재 134만 뷰를 기록 중이다.24일 온라인 소셜 티몬 앱에서는 10시~20시까지 매시간마다 1000매씩 선착순 판매 예정이며, 25일 오프라인 전국 91개 크리스피 크림 도넛 매장에서는 13시부터 선착순 이벤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롯데GRS가 제주공항 국내선 2층에 프리미엄 셀렉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카이31 푸드 에비뉴(SKY31 FOOD AVENUE)’ 를 오늘 27일 오픈한다.롯데GRS는 16년 8월 강동 경희대 병원을 시작으로 부산 해운대 백병원, SRT 역사(수서, 동탄, 지제), 공항(인천, 김포, 김해), 잠실 월드타워, 종로 센트로폴리스 등 총 8곳에서 컨세션 사업을 운영 중이다.이번 ‘SKY 31 푸드 에비뉴 제주’는 9번째 컨세션 매장이며, 프리미엄 셀렉 다이닝 브랜드 ‘스카이31 푸드 에비뉴’의 5번째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롯데리아의 신제품 디저트 ‘지파이’가 출시 10일 만에 100만개 판매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달 27에 출시한 지파이는 롯데리아 40년 역사를 통틀어 디저트 제품으로는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롯데리아에서 판매하는 전 제품 중에서 불고기버거 다음으로 많이 팔리고 있다.지파이는 바삭하고 촉촉한 식감의 통 가슴살 치킨 디저트로 얼굴 만한 대형 사이즈가 특징인 제품이다. 특히 정식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은 제품으로 지난 달 10개 매장에서 테스트 판매 당시 일부 소비자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친환경 캠페인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바람이 뜨겁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일회용 컵과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텀블러 등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는 캠페인으로 지난해 11월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기획한 환경 운동이다.친환경 제품 사용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동시에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인증 게시물 1건당 1000원이 적립돼 제주도 환경보전활동과 세계자연기금 기부에 쓰인다.이 캠페인에는 다수의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롯데그룹은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