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대표 진재승)가 6일,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속에서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을 위해 자사의 위생, 안전 제품 6만 개를 기부했다.유한킴벌리의 기부 물품은 크리넥스 손소독제, 그린핑거 손소독 물티슈와 로션 등 3종으로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간호협회의 협조를 바탕으로 전국의 선별진료소에 제공됐다.이에 더해, 네이버 해피빈에서 진행된 소비자 기부 캠페인을 통해 준비된 보온용품도 의료진에게 추가로 전달될 예정이다.유한킴벌리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로 마스크가 품귀현
편의점 덴탈마스크의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CU가 이달 초 일주일(6월 1일~7일) 간 마스크 카테고리별 매출 동향을 분석한 결과, 비교적 숨쉬기 편한 일회용 마스크인 덴탈마스크의 매출이 전월 대비 250.6% 큰 폭으로 증가했다.반면, 코로나19 이후 편의점에서 품귀 현상까지 보였던 보건용 마스크인 KF마스크의 신장률은 45.8%에 그쳤다.지난주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시작되며 상대적으로 가볍고 통기성이 좋으며 가격이 저렴한 덴탈마스크로 그 수요가 조금씩 옮겨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
G마켓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마다 소형 가전·건강 제품을 할인판매하는 '반값플러스' 상설관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G마켓은 매주 월요일 아침 10시에 새로운 제품을 업데이트 하며, 주방가전, 생활가전, 건강가전 등을 시중가 대비 최대 70% 가량 할인판매한다. 행사 상품은 소셜 쇼핑 등에서 인기가 검증된 히트 상품들로 구성했다.이번주에는 '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