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의 가족회사이자 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이뮨온시아(대표 김흥태)가 기술 수출한 신약후보물질이 중국에서 임상을 승인받았다.12일 이뮨온시아의 중국 파트너사 3D메디슨은 중국 국가약품관리감독국(NMPA)로부터 CD47항체 신약 후보물질 IMC-002(3D197)의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았다.이번 승인된 임상은 3D 메디슨이 중국에서 처음 진행하는 IMC-002의 1상 임상시험으로, 용량 증량 시험을 통해 IMC-002의 안전성, 내약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김흥태 대표는 "3D메디슨이 중국에서 성공적인 임상 진행이 가능하도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이번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러스 2020에서 R&D, 글로벌, 개발 부문을 포함 자회사 및 해외 법인 등 총 25명이 참석해 다양한 부문에서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쳤다.유한은 2018년부터 레이저티닙 등 4건, 총액 3조5000억 원 규모의 기술 수출을 이뤘는데 이와 관계된 파트너들과 상세한 올해의 일정을 공유하고 이후의 후속적 과제들에 대해 협의했다.현재 유한이 보유하고 있는 임상단계 수준의 물질과 초기 개발 물질에 대해서도 라이선스 아웃을 목적으로 글로벌 빅파마(대형 제약사, Big Pharmaceu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