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뉴욕에서 BBC(배터리·바이오·반도체) 분야 원자재 공급망을 강화하는 등 이번 방미 기간 동안 다양한 글로벌 경영 활동에 나서고 있다.23일 SK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하카인데 히칠레마(Hakainde Hichilema) 잠비아 대통령과 만나 배터리 분야 핵심 원재료와 관련한 민관협력 모델을 구축했다.최 회장은 지난 20일부터 미 뉴욕에서 열린 제77차 UN총회 기간동안 각국의 정상들이 뉴욕에 모인다는 점을 감안, 워싱턴D.C. 방문에 앞서 뉴욕을 찾아 히칠레마
[컨슈머치 = 박동호 기자] 대우건설은 27일 아프리카 보츠와나와 잠비아를 연결하는 약 1억 6200만달러(한화 약 1650억원) 규모의 카중굴라 교량(Kazungula Bridge) 건설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밝혔다.보츠와나와 잠비아 양국 정부가 공동 발주한 이 공사는 남부 아프리카 카중굴라 지역에 두 나라의 국경인 잠베지강(Zambezi River)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LS전선(대표 구자은)은 최근 아프리카 남부의 잠비아 전력공사(ZESCO)에 5백만 달러 규모의 가공(架空) 전력선을 공급했다고 17일 밝혔다.이 제품은 수도인 루사카(Lusaka) 인근 지역의 기존 노후 가공선을 교체해 전력망을 확충하는 데 사용되며, LS전선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아프리카 중, 남부 지역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아프리카 모잠비크의 ‘남풀라-나메틸 도로 건설’ 및 ’마푸토 및 마톨라 위생매립장 건설‘에 총 1억 2400만달러의 대외경제협력기금(이하 ‘EDCF’)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대외경제협력기금(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EDCF)은 장기 저리의 차관자금
최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와 터키 이스탄불에 중동법인과 사무소를 각각 설립한바 있는 CJ대한통운(대표 이채욱)이 중국 물류기업인 ‘스마트 카고’사를 인수하는 행보를 보이며 몸체불리기에 한창이다.CJ대한통운은 22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이채욱 CJ대한통운 부회장과 알버트 유(Albert Yue)
한-아프리카 협력주간을 맞아 방한 중인 잠비아의 기븐 루빈다(Given Lubinda) 외교부 장관과 로버트 시칭가(Robert Sichinga) 상공부 장관 등 정부 일행이 KT의 첨단 통신기술과 ICT 서비스를 체험했다.KT(회장 이석채)는 16일, 잠비아 외교부 장관 일행이 KT의 첨단 통신기술과 ICT 서비스을 위해 광화문 올레스퀘어에 방문했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