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종합금융(대표 김종득)이 우리금융그룹 완전 민영화를 기념해 우리금융지주 창립기념일에 맞춰 ‘하이 정기예금2’를 출시한다.‘하이 정기예금2’는 총한도 1000억 원의 특판 정기예금으로 기본금리 연 2.5%, 1억 원 일시 가입 시 우대금리 0.1%를 추가해 최고 연 2.6%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개인고객 전용상품으로 만기는 240일이며, 가입금액은 최소 100만 원부터 최고 1억 원까지로, 우리종합금융 스마트뱅킹 앱을 통해서만 가입 가능하다.또한, 우리종합금융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하이
우리종합금융(대표 김종득)이 우리은행을 비롯한 우리금융그룹 실적발표에 앞서, 2020년 실적을 발표하면서 이사회에서 액면가 대비 2.0%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이는 시가대비 1.84% 수준이며, 배당성향은 약 13.8%다.또한, 2020년 영업이익은 687억 원, 당기순이익은 629억 원으로 전년대비 각 27.6%, 18.0% 증가하는 등 2014년 흑자전환 이후 6년 연속 최대실적을 기록하고 있다.우리종합금융은 최근 수신, 기업금융 업무 외에도 투자금융(IB), 유가증권 운용 및 중개 부문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 우리페이에 우리은행 입출금계좌를 등록해 결제할 수 있는 ‘우리페이 계좌결제 서비스’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이 서비스는 우리은행 고객이면 누구나 우리페이 모바일앱을 통해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손쉽게 계좌를 등록해 우리페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고객의 우리은행 계좌를 한 번에 일괄 조회하고 선택할 수 있으며, 신청정보 자동입력 기능도 적용돼 간편하게 서비스 등록을 완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결제는 체크카드와 동일하게 매번 결제 시마다 등록된 계좌에서 즉시 출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감소, 판로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혁신성장기업을 지원하고,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위니콘 동행세일’을 개최한다.‘위니콘(Wenicon)’은 우리를 뜻하는‘위(We)’와 기업가치 1조 원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 ‘유니콘(Unicon)’의 합성어로, 미래 대한민국을 대표할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금융그룹이 투자, 지원 및 육성중인 혁신성장기업을 지칭한다.‘위니콘 동행세일’은 비대면 중심의 한국형 세일행사 ‘대한민국 동행세일’기간에 발맞춰 다음달 12일까지 약 2주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직접 자회사를 찾아 임직원들과 소통에 나섰다.우리금융그룹은 손 회장이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전 그룹사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임직원들과 수평적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한 열린 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지난 3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는 우리은행 남대문시장지점 방문 현장경영 이후 전 그룹사 임직원과의 대면 소통이다.이번 소통 행보는 업종이 다양한 총 10개 그룹사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CEO의 경영철학을 공유하기 위해 손태승 회장의 의지로 마련됐다.손 회장은 지난 2일 우리카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27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5182억 원을 시현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8.9% 감소한 수치이나,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결과다.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으로 구성된 순영업수익은 전년 동기대비 3.0% 증가한 1조7769억 원을 달성했다.이자이익은 시장금리 하락추세에도 핵심예금 유치 노력의 성과로 조달비용이 감소하며 전년 동기대비 0.6%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신규 편입된 자회사들의 손익기여가 본격화되며 전년 동기대비 15.9% 증가했다. 한편, 대출자산은 1분기 기업대출이 5.7%
우리종합금융(대표 김종득)은 올해 1분기에 영업이익 145억 원, 순이익 134억 원을 시현했다. 전년 동기대비 각각 4.4%, 8.4% 증가한 실적으로 코로나19 영향에도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우리종합금융 관계자는 “여신 및 유가증권 등 자산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순이자이익이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영업환경이 침체됐음에도 1분기말 기준 ROA 1.5%, ROE 14.4%로 양호한 수익성 지표를 시현했으며, 원화유동성비율 180.2%, 고정이하 여신비율 0.47%로 양호한 유동성 및 건전성 또한 유지하고 있다
우리종합금융(대표 조운행)은 6개월 만기 최고 연 8% ‘The드림 정기적금’ 상품을 출시한다.이 정기적금은 스마트뱅킹 전용 상품으로 기본금리 연 2.5%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8%이며, 월 납입금액은 최소 10만 원부터 최대 50만 원까지 1인 1계좌 가입만 가능하다.우대금리는 신규고객 연 1.0%, 가입고객 1만 명 돌파시 연 1.5%, 체크카드 가입 및 이용실적에 따라 연 1.0%, 금융투자상품 매입실적에 따라 연 2.0% 등 최고 연 5.5%가 추가 적용된다.우리종합금융 관계자는 “The드림 정기적금은 비대면 금융 거래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우리종합금융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위비크라우드’가 새롭게 태어난다. 우리종합금융은 8월 22일부터 보상형·기부형 크라우드펀딩 서비스를 시작하고,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사이트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위비크라우드는 증권형·보상형·기부형 3가지 유형의 크라우드펀딩을 운영한다. 보상형은 펀딩참여에 대한 보상으로 제품·서비스 등이 지급되며, 기부형은 보상 없이 전액 기부를 목적으로 하거나 수익금의 일부를 공익적 사업에 기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우리종금 관계자는 “보상형 크라우드펀딩을
우리종합금융㈜은 창업·벤처기업의 혁신성장 기반 조성 및 건전한 발전을 위해, 올해 하반기에 창업·벤처전문 사모펀드(PEF)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우리종합금융㈜는 지난 22일 금융감독원에 『자본시장법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의한 경영참여형 사모집합투자기구의 업무집행사원(GP) 등록을 완료했다.우리종합금융㈜ 김재원 대표이사는 “GP 등록을
우리종합금융은 최고 연 2.8%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는 스마트뱅킹 전용 예금상품, ‘The조은 비대면정기예금’을 2월 1일에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연 1.9% 기본금리에 최대 0.9%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개인이면 누구든지 지점창구에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은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5,000만원이고 5,
우리은행 3분기만에 지난해 연간 실적을 초과 달성했다.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26일 실적발표를 통해, 2017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1조 3,78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4.6% 대폭 증가한 수준으로 3분기만에 전년 연간 실적(1조 2,613억원)을 훨씬 상회하는 호실적이다.이 같은 실적은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은 꾸준한 성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우리종합금융은 지난 7월 31일 자사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위비크라우드에서 영화“브이아이피”의 펀딩모집에 성공했다고 밝혔다.해당 크라우드펀딩은 모집총액 5,000만 원으로 청약시작 2시간 만에 5,000만 원이 모여 영화 ”브이아이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영화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가 연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실적발표를 통해, 2분기 순이익 4,608억원을 달성하여 시장 예상치 4천억원 수준을훨씬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했다고 발표했다.또한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조 983억원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6.4%(3,481억원) 증가한 실적이다.2015년에는 12월말에 1조원을 달성하고 지난해에는 9월말에 달성한 반면, 올해는 6월말에 순
우리은행이 1분기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19일 2017년 1/4분기 당기순이익 6,375억원을 실현했다고 발표했다.이는 2016년 4/4분기 대비 4,821억원 (310.3%)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로도 1,942억원 (43.8%)이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이다.우리은행 당기순이
우리종합금융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239억원으로 전년 104억 대비 129%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우리종합금융 측은 장단기여신 등 운용자산이 꾸준히 증가하해 이자수익이 개선됐으며, 우리은행과 연계영업 등을 통해 IB수수료 수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우리종금은 CP, 전자단기사채 등 전통적인 종금사업 영역에서 수익을 확대하는 한편
16년 전 대규모 공적자금 투입으로 정부의 소유가 됐던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이 다섯 번의 시도 끝에 드디어 민영화에 성공했다.하지만 여전히 정부가 최대주주로 남아있는 만큼 우리은행이 진정한 민영화를 달성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평가도 나온다.또 향후 이광구 행장의 연임 문제와 우리은행의 금융지주화 등 아직도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는 상황이다
우리은행 (은행장 이광구)은 1실적발표를 통해, 2016년 3분기 당기순이익 3,556억원, 3분기 누적 1조 1,05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당기순이익은 누적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6% (2,657억원) 증가한 수준이며, 3분기 손익 또한 전분기보다 15.9%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보였다.우리은행 측은 기준금리 인하 등 어려운 여
우리은행이 올 상반기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실적발표를 통해, 2016년 2분기 당기순이익 3,070억원, 상반기 누적 7,503억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5.2% (2,334억원) 증가했고, 전년동기 대비 35.8% 증가한 2분기 손익 또한 인력효율화를 위한 명예퇴직 비
우리은행의 올 1분기 실적이 눈부시다.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21일 실적발표를 통해 2016년 1분기 당기순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4,433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52.4%, 전분기 대비 102.4% 증가한 실적이다.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번 실적은 수익을 기반으로 한 성장과 함께 건전성까지 고루 개선된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