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10월 경기도 수원시 일원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를 분양한다.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는 지하 2층~지상 14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13㎡, 총 48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세대수는 ▲84㎡A 63세대 ▲84㎡B 224세대 ▲113㎡ 195세대로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 단지 옆에는 여기산공원과 서호공원, 서호꽃뫼공원, 국립농업박물관이 자리해 숲, 공원, 호수를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지하철 1호선과 신분당선(2028년 예정)이 지
현대엔지니어링이 한국중부발전·충청남도·보령시·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아이에스티이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및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 Korea)가 주관하는 ‘2023년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은 충남 보령시에 하루 1톤 이상의 수소 생산 용량을 갖추고 수소의 저장과 운송이 모두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프로젝트의 실시설계, 수전해 설비 공급 등 EPC(설계·조달·시공) 역무를 담당하게 되며, 한국중부발전은 사업의 전반적인 관리 및 운영을
현대엔지니어링이 캐나다에 이어 폴란드에서 초소형모듈원전(이하 MMR) 사업개발 검토에 나서면서 MMR 분야 글로벌 선두주자 입지를 굳히고 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8일 미국의 MMR 전문 기업인 USNC社 및 폴란드 레그니차 경제특별구역(Legnica Special Economic Zone, 이하 LSEZ)과 MMR 사업개발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LSEZ는 폴란드 레그니차市에 1997년 설립된 약 424만 평 규모의 경제특별구역으로 폭스바겐, 바스프(BASF) 등 77여개의 글로벌 유수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이번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이 상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모집 인원은 플랜트전기, 안전보건관리, 플랜트설계관리, 건설공정공사관리, 건설품질관리 등 총 8개 학과에 269명이며 전과정 교육비, 실습재료, 교재 전부 무료다.현대건설 기술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지원대상은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한 고졸이상 취업희망자로 나이와 성별에 제한이 없다. 단, 대학(교) 재학생일 경우 교육 종료 시까지 대학(교) 졸업이 가능해야 한다.교육을 이수하고 관련분야 자격증을 취득한 수료자에게는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에 우선 취업연계 혜택이 주어
현대건설이 올해 다양한 수주 소식이 기대된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지난 해 4분기 영업이익은 1155억 원으로 2021년 동기 대비 -39.6%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시장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1788억 원보다 35.4% 낮은 수치다"고 전했다.이어 "총 매출액은 주택 및 해외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두 자릿 수 증가를 나타냈으나 현대엔지니어링의 이익 축소와 국내 수익성 둔화 등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며 "영업 외로는 환율 하락에 따른 환관련 손실이 반영되면서 순이익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
현대제철이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강구조학회 ▲현대엔지니어링 ▲해전산업과 손을 잡고 차수문 개발에 나섰다.현대제철은 지난 7일 당진제철소에서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 최주태 본부장 ▲현대엔지니어링 인프라산업개발본부 박찬우 본부장 ▲해전산업 김형식 대표이사 ▲한국강구조학회 최동호 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침수방지 안전 시설물 공동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에는 침수피해를 예방하는 방재안전기술 공동개발, 연구협력 및 동반성장에 대한 상생협력의 내용이 담겨있다.협약에 따르면 현대제철 등은 대형 산업시설물 및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9일 개최된 ‘한-투르크메니스탄 기업 간담회’에서 발주처 투르크메니스탄 산업기업인연맹과 14억 달러 규모의 '투르크메니스탄 암모니아 요소비료 공장'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현대엔지니어링 홍현성 대표이사, 도브란 후다이베르디예프(Dovran Hudayberdyyev) 투르크메니스탄 산업기업인연맹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특히, 투르크메니스탄 前 대통령인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Gurbanguly Berdi
현대엔지니어링이 LG화학이 추진하는 'LG화학 E-Project' 중 약 2300억 원 규모의 EPC 사업을 수주했다.LG화학 E-Project는 충청남도 당진시에 위치한 석문국가산업단지 내에 에어로겔(Aerogel) 생산과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해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친환경 플랜트를 건설하는 것이다.그와 더불어 현대엔지니어링은 플랜트에 필수적인 물과 공기를 생산하는 유틸리티 생산 설비, 부대시설, 수처리시설을 포함하는 UTOS(Utilities & Offsites)와 단지 인프라 설비 건설도 함께 수행한다.현대엔
현대건설이 연말연초 수주 성과에 집중한다면 호황기 진입이 예상된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2105억 원보다 15.9% 낮은 수치인 1770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여기서 컨센서스란 주식 종목 또는 업종과 시장에 대해 전문가들이 분석한 평균 전망치를 말한다.송 연구원은 "총 매출액은 주택 및 해외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두 자릿 수의 증가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되나 현대엔지니어링의 이익 기여 축소와 국내 수익성 둔화 등으로 영업이익은 전분기 수준에 그칠
현대엔지니어링(대표 홍현성)이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1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기업으로 선정됐다.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됨으로써 현대엔지니어링이 추구하고 있는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정책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동반성장지수 평가’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지난 2011년부터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체감도 조사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이행평가 결과를 동일 비율로 합산해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현대오일뱅크가 기업공개(IPO) 계획을 철회한다.현대오일뱅크는 20일 이사회를 개최해 최근 주식시장 상황과 동종사 주가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기업공개(IPO)를 철회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최근 코스피 지수는 인플레이션 심화와 금리인상, 경기불황 우려 등으로 최근 1년 사이 30% 가까이 하락해 2300선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공모시장 또한 급격히 경직되어 현대엔지니어링, SK쉴더스 등 금년도 상장을 추진했던 대부분의 기업들이 상장을 철회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우수한 실적에도 불구하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이 국가기간전략산업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모집인원은 BIM건설관리, 전기설비시공실무 2개 과정에 60명이다. 교육은 6월 13일부터 2022년 11월 29일까지 진행된다.모집은 5월 29일까지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지원대상은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한 고졸이상 취업희망자로 나이와 성별에 제한이 없다. 단, 대학(교) 재학생일 경우 교육 종료 시까지 대학(교) 졸업이 가능해야 한다.생애 최초 국가기간전략산업과정 수강 시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생 전원에게는 교육기간 동안 교재, 실습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지난 10일(현지시간 기준), 국내 건설사 최초로 뉴욕 맨해튼 고담홀에서 진행된 라틴파이낸스(LatinFinance)紙가 선정한 ‘2021 Deal of the year’의 구조화 금융부문에 선정돼 글로벌 금융수행 능력을 인정받았다.라틴파이낸스紙는 1988년 미국 뉴욕과 마이애미에서 창간된 중남미 및 카리브해 지역의 경제와 금융 시장에 대한 대표 매체다. 매년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지역 자본 시장에서 이뤄진 기념비적인 딜(Deal)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금번 수상은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사업과 관련하
대우건설(대표 김형)이 본격적으로 리모델링 시장에 진출한다.대우건설은 지난 1일 송파구에 위치한 2000여 가구 규모의 ‘가락쌍용1차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입찰에 쌍용건설⋅포스코건설⋅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대우건설의 리모델링 사업 입찰은 2009년 이후 약 12년 만이다.대우건설은 재개발⋅재건축 시장의 활황과 리모델링 관련 규제로 한동안 리모델링 사업에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최근 중층 노후 아파트가 증가해 리모델링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관련 법규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등 시장의 변화가 예측됨에 따
현대건설이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컨소시엄을 이뤄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변동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도마·변동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한문규)이 지난 20일 대전 서구가장제일교회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과의 수의계약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169표 중 163표의(찬성률 96.4%) 압도적인 찬성으로 현대사업단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해당 사업지는 지난해 12월 열린 두 차례의 현장설명회에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만 각각 한 차례씩 참여하며 입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새만금희망태양광과‘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 금융 약정을 체결했다.새만금희망태양광은 금번 프로젝트를 위해 새만금개발공사, 한국남동발전,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 등 민관이 참여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우리은행은 이번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서 코리아에셋투자증권과 공동 대표주간사를 맡았으며, 삼성생명,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함께 1196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새만금희망태양광에 제공한다.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은 새만금개발청과 전라북도가 지난 2018년 10월 ‘새만금 재생 에너지 비전 선포
현대엔지니어링이 힐스테이트 고덕 센트럴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나선다.힐스테이트 고덕 센트럴은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주상복합용지 Ebc-2 일원에 지하 3층~지상 49층, 3개동, 총 66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중대형 면적 위주로 구성되며, 전 타입이 4bay 이상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78㎡ 86가구, ▲84A㎡ 170가구, ▲84B㎡ 169가구, ▲93A㎡ 90가구, ▲93B㎡ 135가구, ▲93C㎡ 3가구, ▲93D㎡ 7가구다.이 단지는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현대건설이 20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협력해 한국 최초로 국내 의료진을 해외 건설현장에 직접 파견한다.서울성모병원 의료진이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 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해 근무자의 건강 증진 및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현지 병원 경영진과의 교류를 통해 협진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세계적으로 호평받고 있는 K-방역 성과와 경험을 공유함으로서 국가적 위상을 제고하겠다는 계획이다.현대건설은 지난 2014년부터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및 SK건설과 합작법인을 구성해 이라크 바그다드 남서쪽 110km에 위치한 카르발라시에서 정유공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가 오는 24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대우건설(대표 김형)과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 컨소시엄은 달성지구 주택재개발(달성동 12-11 일원) 사업을 통해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1501가구를 공급한다.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태평로 일대 주택재개발 단지 중 가장 큰 규모로 1011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지하 2층에서 지상 13~24층, 총 18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39㎡B 67가구 ▲59㎡ 83가구 ▲74㎡ 327가구 ▲84㎡A 182가구 ▲84㎡B 198가구 ▲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 인근에 달성지구 주택재개발(달성동 12-11 일원) 사업으로 ‘달성 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가 들어선다.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7월 달성 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를 분양한다. 전체 1501가구 중 1011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달성 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3~23층 총 18개 동으로 지어지며, 태평로 일대 주택재개발 단지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일반분양 1,011가구는 전용면적 ▲39㎡B 67가구 ▲59㎡ 83가구 ▲74㎡ 327가구 ▲84㎡A 182가구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