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한강 반포시민공원에서 나와 지구의 건강을 위한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기 위한 ‘Green Month, 다함께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Green Month, 다함께 플로깅’은 KB국민은행의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연간 사회봉사 프로그램인 ‘KB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2022년 서울과 부산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서울, 부산, 광주, 청주 등 전국 각 지역으로 대상을 확대해 친환경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올해에는 이번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5월 부산에서 플로깅 활동을 이어갈 예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가 방문객들의 성원 속에 지난 7일 마무리됐다.'벚꽃야경-The Miracle Night'라는 테마로 시행한 축제는 마치 ASMR처럼 들려오는 말발굽소리와 함성소리, 우아한 자태의 말이 장애물을 가뿐히 뛰어넘는 모습, 말 과 꽃이 조화를 이룬 화려한 포토존 등 이색적인 즐길거리가 가득한 축제 현장은 남녀노소 수많은 고객들 로 장사진을 이뤘다.그 속에서 벚꽃축제를 더욱 빛나게 한 것은 바로 농가나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테스트 베드를 제공했다.지역상생의 가치를 실현한 ‘팔도장터’
신한카드(사장 문동권)가 소상공인 상생금융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에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한번에 조회·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한다.이 서비스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정부·지자체의 금융지원사업 및 관련 행사 정보를 지역·분야별로 선택해 조회할 수 있으며, 관심있는 정보만 골라 한 번에 모아볼 수 있는 기능과 캘린더 기능을 통해 날짜 별로 한번에 확인 할 수 있는 기능을 함께 지원한다.또, 신한카드는 마이샵 파트너 가입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지원사업 정보를 카카오톡의 ‘마이샵 파트너’ 채널을 통해 알려준다.‘마이샵 파트너’는
hy가 서울특별시와 다문화가정 등 복지 증진을 위한 ‘hy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골자는 ‘취약계층 여성의 취업지원 및 자립역량 강화’다.hy와 서울시는 다문화가족 뿐만 아니라, 국내 한부모 여성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해 지원한다.hy는 프레시 매니저(Fresh Manager) 입직 기회를 제공한다.프레시 매니저는 고객 건강을 설계하는 전문컨설턴트로서 고객에게 제품 추천 및 배송이 주요 업무다. 별도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활동 가능하다. 탑승형 냉장카트를 비롯해 유니폼, 부자재 등 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IBK와 함께하는 세이프 콜, 세이프 머니 사업'을 실시한다.사업을 위해 IBK기업은행은 지난 28일 대한사회복지회와 보이스피싱 예방과 피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평소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왔던 김성태 은행장의 뜻에 따라 체결됐으며, 기업은행은 사업에 필요한 후원금 3억 원을 전달했다.이사업은 보이스피싱에 취약한 소상공인과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피해보장 보험가입 ▲피해자 생활비 지원과 심리 및 법률상담 ▲경제교육 및 자영업 컨설팅 등의 내용으로 추진될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이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과 청년, 어업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총 67억 원 규모의 민생금융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수협은행이 지원하는 민생금융 지원 프로그램은 청년과 청소년, 어업인 등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은행 자체 프로그램'과 저금리 대환대출 지원을 골자로 하는 '정책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수협은행은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창업과 청소년 교육, 농어촌아이돌봄센터 등을 지원하고,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저출산‧어촌고령화 등의 사회문제 해결을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 청년, 취약계층 등을 위해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 자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총 716억 원 규모의 지원을 시행한다.KB국민은행이 지원하는 자율 프로그램 716억 원은 정책 지원 프로그램 286억 원과 은행 자체 프로그램 430억 원으로 나눠 진행된다.정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서민금융진흥원에 218억 원을 출연하고 저금리 대환 대출에 68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 소외계층,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는데 쓰인다.은행 자체 프로그램으로 소상공인, 청
LH가 19일 수급자·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정기 모집공고를 실시한다. 공급호수는 총 4000호이며 수도권, 광역시 및 인구 8만 이상 지역 등 총 90개 도시를 대상으로 공급한다.전세임대사업은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거주를 원하는 주택을 직접 물색하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제도이다.원하는 주택을 직접 고를 수 있고, LH가 직접 보증보험 가입을 진행해 보증금 보호와 보험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LH는 지난해 전세임대사업을 통해 약 3만 호를 공급했다.올
KCC(대표 정몽진) 반딧불 하우스가 200 가구를 넘어섰다.KCC는 서초구와 손잡고 지난해까지 6년간 누적 212 가구를 선정해 곰팡이 핀 벽, 창호, 화장실, 위험한 구조물 등을 수리함으로써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 환경을 제공했다. 매년 서초구 사회취약계층 중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30~40 가구를 선정해 집수리 전문가가 수리를 진행해 온 것.2018년 처음 시작된 ‘반딧불 하우스’는 서초구 사회취약계층의 주택 개보수를 통한 공간복지 실현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밤하늘을 날아오르는 반딧불이처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를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대한적십자사에 적십자회비 2억 원을 기부했다.서울시 중구 남산동에 소재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전달된 기부금은 물가 상승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과 국내외 재해 긴급구호활동, 보건 및 안전사업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추진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KB국민은행은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에 매년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18년간 누적 기부금은 44억 원에 달한다.또한, KB금융그룹은
앞으로 우체국 집배원이 복지 등기우편물을 배달하면서 전국 도서 지역에 대한 가스 안전을 살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5일 에너지 복지 취약계층의 가스안전관리 지원을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대한LPG협회(협회장 이호중)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를 통해 육지와 단절돼 LP가스를 주 연료로 사용하는 도서지역 에너지 복지 취약계층의 사고 위험성이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집배원은 가스 안전 복지 등기우편물을 배달하면서 가스 사용 실태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가스안전공사에 전달한다. 가스안전공사는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임직원 자원봉사자와 가족 30여 명이 함께 모여 스칸디아모스 공기정화액자 30개를 제작하고, 이를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했다.작년 첫 활동에 이어 올해 2회차를 맞이한 '스칸디아모스 액자 제작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임직원 자원봉사자들과 가족이 함께 공기정화에 효과적인 북유럽산 천연 이끼인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해 공기정화액자를 제작했다.스칸디아모스는 공기 중 유해 물질을 흡수하는 탁월한 공기 정화 기능과 제습, 탈취, 흡음 기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