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지난 4월 13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다양한 질환에서의 부신호르몬 관리 필요성’을 주제로 의료진 좌담회를 개최했다.‘부신호르몬’이란 부신에서 분비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총칭하는 개념으로, 부신호르몬 수치의 증감에 따라 만성피로, 무기력, 우울감 등 다양한 증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이날 좌담회는 대한정주의학회 회장인 서울성모신경외과 최세환 원장이 좌장을 맡아, 전문의료진들과 함께 부신호르몬 기능의학적 해석 및 환자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세부 세션으로는 ▲부신호르몬 관리의 중요성 및 검사
교원 빨간펜이 올해부터는 맞춤 학습 제공을 넘어 아이의 올바른 성장과 발달을 목표로 교육 영역 외 상품 카테고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교원 빨간펜은 지난해 7월 어린이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 ‘키클랩 HT042’를 시범 판매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부모들의 수요를 파악해 건강기능식품을 두번째로 선보이게 됐다. 4일 출시한 ‘브레이니 아이 brain-i eye’는 어린이 대상 두뇌와 눈 건강기능식품이다.‘브레이니 아이 brain-i eye’는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개별인정형 원료 ‘피브로인추출물 BF-7’이 함유됐다. 또한, 눈 피
대웅제약이 인기 이모티콘 ‘와다다곰’과 협업해 프리미엄 비타민 '에너씨슬 퍼펙트샷 봄 피크닉 컬래버 에디션'을 출시했다.이번 컬래버는 '에너지'하면 동시에 떠오르는 인기 캐릭터 '와다다곰'과 대웅제약의 대표 프리미엄 비타민 '에너씨슬 퍼펙트샷'이 만나 성사됐다.'와다다곰'은 카카오톡 메신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곰 캐릭터 이모티콘으로 귀엽고 표현이 풍부해 1020세대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대웅제약은 ‘지치지 말고 봄 피크닉 가자’라는 콘셉트로 ‘와다다곰’ 캐릭터가 그려진 굿즈 '피크닉 매트'와 '피크닉 가방'을 준비했다.올리
콜마그룹의 지주사인 한국콜마홀딩스가 사명을 콜마홀딩스로 변경한다. 글로벌 시장을 지향하는 확장성을 반영하고, 통합 브랜드로써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서다.한국콜마홀딩스는 지난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한국콜마홀딩스에서 콜마홀딩스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새로운 사명은 4월1일부터 적용된다.이번 사명 변경은 콜마홀딩스가 한국을 넘어 전세계 콜마를 이끈다는 확장의 의미를 담았다. 글로벌 시장 확대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콜마홀딩스가 선두에 서서 화장품·의약품·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영위하는 관계사들의 진격을 진두지휘하는 한다는 계획
KGC인삼공사가 ‘홍이장군 어린이 댄스대회’를 개최한다.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정관장 홍이장군은 국내 최초 어린이 홍삼 건강기능식품으로 어린이 홍삼 판매 1위 브랜드이다. 정관장 홍이장군은 지난해 그림대회에 이어 올해 즐겁고 행복한 순간을 춤으로 표현하는 댄스대회를 진행한다.홍이장군 댄스대회는 2015~2021년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홍이장군 CM송 혹은 K-POP 노래에 맞춰 나만의 에너지를 표현한 30초~1분 이내의 춤추는 영상을 4월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어린이가 가족, 선생님과 함께 춤추는 영상도
'키 성장' 관련 부당광고가 다수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온라인 쇼핑몰과 누리 소통망(SNS)에서 ‘키 성장’, ‘키 촉진’, ‘키 영양제’ 등으로 광고하며 식품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게시물을 집중 점검했다.최근 자녀의 키 성장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식품이 어린이 키 성장에 효능‧효과가 있다고 광고하는 등 부당광고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식약처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점검을 실시했다.특히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누리 소통망에서 키 성장 관련 부당광고로 식품‧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거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이 어린이 눈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 랩 눈 솔루션 딸기맛’을 출시했다.동아제약은 지난해 10월 스틱 젤리 제형의 ‘미니막스 랩 눈 솔루션 블루베리맛’을 출시하며 자녀의 눈 건강을 염려하는 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은 바 있다.미니막스 랩 눈 솔루션은 스마트폰, 태블릿PC를 장기간 사용함으로써 아이 눈에 쌓이는 피로를 풀어주는 데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주원료인 차즈기 추출물은 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이다.차즈기 추출물의 쓴 맛을 잡기 위해 설탕과 감미료 대신 부
건강기능식품을 먹고 부작용이 발생했다.소비자 A씨는 선물받은 건강기능식품을 먹고 난 뒤로 몸에 열이 나고 어지러운 증상이 계속 되고 있다.제품에 부작용이 있다고 의심한 A씨는 어디에 신고를 해야 할지 궁금했다.한국법령정보원은 건강기능식품의 이상사례 신고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통합민원상담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고 전했다.건강기능식품은 유통되기 전 사전에 안전성 평가를 통해 안전성이 확보됐음을 확인함에도 불구하고 사용자의 오남용, 위해성분 혼입·오염 개인별 특이한 생리반응 등에 의해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그런데 부작용 원인이
11번가 ‘슈팅배송’이 선보이는 ‘소비기한 임박’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11번가 ‘슈팅배송’은 소비기한은 임박했지만 사용 및 섭취에 문제가 없는 상품들을 모아 최대 80%의 높은 할인율로 판매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지속된 물가 부담으로 지출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식비, 생활비를 아끼려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지난해 슈팅배송 ‘소비기한 임박’ 상품의 구매고객 수가 상반기(1~6월) 대비 하반기(7~12월)에 2배(95%) 규모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객들이 주로 구매한 품목은 ▲저장성이 높은 ‘냉동 간편식’(치킨너겟
종근당이 최근 국내 최초로 건강기능식품 스마트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스마트 GMP) 업체 인증을 받았다.종근당건강은 충남 당진공장의 관할지방청인 대전식약청의 GMP 조사평가 결과 최근 신설된 스마트 GMP 관리기준 및 평가항목에서 가점을 받아 제도 출범 이후 국내 최초로 스마트 GMP 업체로 선정됐다.스마트 GMP 인증은 식약처가 식품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 수준이 높아지고 산업현장이 자동화·디지털화 되면서 건강기능식품의 품질 및 안전관리를 고도화하기 위해 새롭게 도입한 제도다. 식약처는 스마트 GMP 관리 기준안을 마련하기
대웅제약이 올해 자체 제품의 고성장으로 1500억 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이 전망됐다.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대웅제약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321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293억 원을 상회했다"고 말했다.이어 "고마진의 위염 신약 펙수클루와 우루사, 올메텍이 성장하며 전문의약품 사업부가 전년동기대비 8% 성장했으며, 건강기능식품인 에너씨슬 퍼팩트샷 등 신규 제품 성장으로 일반의약품 사업부는 전년동기대비 13% 성장했다"고 분석했다.또한 "펙수클루·엔블로 등과 같은 신제품 성장과 나보타의 지속 성장에 힘입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
동원F&B가 설을 맞아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의 온라인 기획전 ‘설 선물대첩’을 진행한다.설 선물대첩은 GNC의 베스트셀러 제품 40여 종을 최대 6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이다. 대표 제품으로 ▲밀크씨슬, 비타민B가 한 병에 담긴 ‘밀크씨슬 이뮨 바이탈 샷’ ▲남성용 종합 비타민 ‘메가맨’ ▲여성용 종합 비타민 ‘우먼스 울트라 메가’ 등이 있다. GNC 첫 구매 고객에게는 10% 추가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 중복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단 하루 동안 주요 제품들을 최대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