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소잘라떼 60일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지난 19일 매일유업은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사장 호용한 목사)에 기부금 약 1억24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지난해 12월부터 진행된 ‘소잘우유 60일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것으로, 매일유업과 카카오커머스(대표 홍은택)에서 각각 1억 원과 2400만 원씩을 쾌척했다.‘소잘라떼 60일의 기적’은 매일유업이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 간 진행한 캠페인이다. 매일유업은 커피 전문점 폴 바셋과 카카오톡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연말연시를 맞아 폴 바셋에서 소화가 잘 되는 우유(이하 소잘우유)로 만든 카페라떼를 마시면 소잘우유 180ml 제품 1팩이 기부되는 ‘소잘라떼 60일의 기적’ 캠페인을 진행한다.12월부터 60일간 진행되는 ‘소잘라떼 60일의 기적’ 캠페인은 커피전문점인 폴 바셋 매장에서 판매하는 소잘라떼 메뉴와 우유가 들어가는 라떼류 메뉴의 우유를 소잘우유로 변경하면 소잘우유 1팩이 기부되는 형식이다.온라인에서도 기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폴 바셋의 소잘라떼 1잔 선물 시 1팩의 소잘우유가 기부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이 유당을 제거한 유당분해 우유를 사용한 ‘소잘라떼’를 출시한다.지난 1일 출시된 소잘라떼는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사용한다.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우유 속 유당(락토오즈)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다.우유를 마신 뒤 느낄 수 있는 복통의 원인인 유당을 제거했기 때문에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불편함 없이 음용할 수 있다. 유당불내증은 한국인 두 명 중 한 명이 경험하는 증상으로, 유당불내증을 앓고 있는 경우 유당 분해 효소인 ’락타아제’가 부족해 우유 속 유당(락토오즈)를 소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