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셀프 인테리어가 유행하면서 벽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지만 안정성에 대한 검증은 정확히 이뤄지지 못했다.21일 녹색소비자연대(상임위원장 이덕승)는 시중에서 친환경마크를 부착해 판매되고 있는 종이재 벽지 제품과 그밖에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플라스틱재 벽지 제품에 대해 프탈레이트가소제, 폼알데하이드, 벤젠 등의 화학물질 함유량 및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학용품, 전기용품 등이 대거 리콜된다.22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정동희, 이하 국표원)은 지난 10~11월까지 2달간 52개 품목 1,006개 제품의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52개 제품의 안전기준이 부적합해 해당 제품에 수거·교환 등의 리콜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생활용품온열팩의 경우 시험결과 온도상승시간과 최고온도가
[컨슈머치 = 미디어팀] 주주컴퍼니에서 제조한 벤츠ML350가 리콜됐다.24일 기술표준원은 AV전선 검정, AV전선끝원형, AV금속잭 총납 초과 전선류 프탈레이트가소제 초과를 사유로 주주컴퍼니 벤츠ML350에 대해 리콜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해당 제품은 지난 2013년 10월부터 12월까지 생산 판매된 제품 3대로 사고사례는 현재까지는 없다.기술표준원은 리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