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개강 시즌을 맞아 ‘테라’와 글로벌 패션 브랜드 ‘캉골(KANGOL)’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대중성 있고 인기 있는 브랜드와의 만남을 통해 대학생 중심의 20대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하이트진로는 전통성과 트렌드 모두를 갖고 있다는 공통점으로 테라의 올해 첫 컬래버레이션을 캉골과 함께하게 됐다. 캉골은 1938년 탄생한 영국의 스트릿 패션 브랜드로 글로벌 스테디셀러 아이템들을 다수 보유해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다. 테라는 100년 기업 하이트진로의 대표 맥주 브랜드로 굿즈 등
하이트진로의 대표 맥주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테라’가 누적판매 45억4000만 병을 돌파했다.이는 1초당 28.8병이 판매(330ml 기준)된 꼴이며, 21세기 이후 출시한 맥주 브랜드 중 동일 기간 가장 많이 판매된 수량이다. 지난해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100대 브랜드에 3년 연속 들어 대세 브랜드임을 증명하기도 했다.테라는 2019년 3월 출시 후 39일 만에 100만 상자 판매를 돌파, 맥주 브랜드 중 출시 초기 가장 빠른 판매 속도 기록을 세우며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했다. 이후 코로나19 펜데믹이라는 위기를 넘기고 5개년 연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더 깨끗해진 참이슬의 TV광고를 공개해 봄 시즌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한다. 신규 광고캠페인은 ‘이슬같이 깨끗한 다음날, 참이슬’ 슬로건 아래, 대나무숯으로 5번 걸러 ‘더 깨끗해진’ 참이슬의 브랜드 특징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이번 광고는 이슬방울들의 공간을 신비롭고 환상적으로 연출, 기존 이슬방울 캐릭터와 새롭게 등장한 대나무 캐릭터들의 다양한 캐미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광고는 “참이슬이 어떻게 더 깨끗해졌는지 알아?”라는 아이유의 속삭임과 함께 시작된다. 변경된 라벨 속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참이슬 후레쉬를 전면 리뉴얼한다. 리뉴얼 제품은 14일부터 출고된다.새로워진 참이슬 후레쉬는 본연의 깨끗하고 깔끔한 맛을 강조하기 위해 제조 공법과 도수 변화를 통해 음용감을 개선했으며, 간결한 서체의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참이슬 후레쉬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특허 받은 대나무 활성숯을 활용한 정제과정을 4번에서 5번으로 늘리며, 잡미와 불순물을 한번 더 제거해 최고의 제품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또한, 저도화 트렌드로 소비자의 도수 선호도가 하향된 점을 주목해, 지속적인
올해 업계 최초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의 브랜드 ‘참이슬’과 ‘테라’가 2023년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브랜드 가치 평가 전문업체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3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참이슬’이 11년 연속 주류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또한, 2019년에 출시해 곧바로 맥주 시장의 강자로 자리잡은 ‘테라’는 맥주 부문 2년 연속 1위에 등극했다.브랜드스탁은 2003년부터 브랜드가치 평가지수(BSTI)를 바탕으로 매년 100대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한다
하이트진로가 정부의 기준판매비율 도입에 따라 내년 1월 1일 출고분부터 소주 제품의 출고가를 인하한다.이번 인하 결정에 따라 일반 주요 소주류 출고 가격은 희석식 소주인 참이슬, 진로는 기존 출고가에서 10.6% 낮아지고 과일리큐르는 10.1%, 증류식 소주인 일품진로 등은 10.6% 낮아진다.이번 가격인하는 2024년 1월 1일 출고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한편, 정부는 지난 17일 국산 소주의 기준판매 비율을 22%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하이트진로가 제12회 ‘아름다운하루 특별전’ 나눔바자회를 진행했다.아름다운하루 특별전은 자원재사용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2012년 처음 시작됐다.지난 24일 하이트진로는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천안두정점에서 아름다운하루 특별전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와 협력사 대표, 장윤경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판매 봉사활동을 함께 했다. 하이트진로와 협력사 임직원들은 지난 10월 한 달간 재사용 가치가
‘라거의 반전-켈리’에 북유럽 덴마크의 연말 감성을 더했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연말을 앞두고 켈리의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하이트진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특별한 모임이 많은 연말, 술자리에서 색다른 재미와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에디션을 매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켈리는 라거의 반전을 콘셉트로 부드러우면서 강렬한 맛을 앞세워 출시 후 2억 병 판매를 돌파, 새로운 대세 맥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켈리의 첫 번째 에디션 제품을 선보이며 다가오는 연말 주류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전
하이트진로가 포차의 계절을 맞아 5성급 호텔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레지던스(이하 노보텔 동대문)’와 협업 마케팅을 진행한다. 진로 브랜드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이번 협업은 객실 내부 및 테라스를 비롯하여 호텔 20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포장마차 콘셉트로 재해석해 새롭게 재탄생, 투숙객들에게 이색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포차를 콘셉트로 한 객실인 ‘잇츠두껍포차 인 테라스’ 패키지는 침실과 테라스로 공간이 분리된 객실로 제공된다 침실은 두꺼비를 활용한 소품으로 꾸며졌으며 테라스 공간은 포장마차
하이트진로가 라이프디자인 펀딩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다양한 중소기업과 협업을 진행 중이다. 신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은 있으나, 제품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두꺼비 캐릭터 IP(지적 재산권)를 지원하고 있다. 중소기업은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해 완성도 높은 제품을 개발하고, 와디즈를 통해 펀딩 및 후속 유통을 진행한다.지난해 4월부터 진행한 두꺼비 캐릭터 활용 아이템 펀딩의 누적 모집금액은 현재까지 13억5000만 원에 달한다. 대표적인 성공 펀딩 제품 ‘진로 디스펜서’는 2022년 4월 펀딩 금액 5억1000만
하이트진로가 프랑스 보르도 남동부에 위치한 샤또 그리몽(Chateau Grimont)의 와인 2종을 출시한다.샤또 그리몽은 프랑스 보르도 남동부에 위치해 25헥타르(약 7만5000평) 규모의 포도밭을 보유하고 있다. 1958년 영(Yung) 가문의 샤또와 포도밭을 매입해 품질 개선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 농법에도 집중한 결과, 프랑스 농림부가 주관하는 재배 인증인 HVE(Haute Valeur Environnementale, 자연친화 포도재배 인증) 중에서 가장 높은 단계인 레벨3 인증을 받았다. 또, 지난 10년간 다양한 와인 어워
하이트진로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여의도에 위치한 IFC 서울에서 진행되는 ‘IFC 서울 로맨틱 마켓’에 후원 기업으로 참여한다.이번에 개최되는 ‘IFC 서울 로맨틱 마켓’은 ‘플리마켓’ 자선 행사로, IFC 서울이 주관하고 판매 수익금은 사회 취약 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행사에서 기존에 소비자 반응이 좋았던 테라 업사이클링 굿즈를 기증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활동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이번 행사에 판매되는 업사이클링 굿즈는 테라의 맥아를 담았던 포대인 톤 백으로 제작한 ▲토트백 ▲피크닉 백 및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영국을 거점으로 유럽 시장에 한국 소주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하이트진로는 최근 소주 판매가 급성장 중인 유럽 시장 성장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영국 대표 뮤직페스티벌을 후원하고 프랜차이즈 식당과 협업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다양한 프로모션 강화를 통해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진로(JINRO) 브랜드를 홍보하고 대세감을 확산한다는 전략이다.하이트진로의 영국 소주 수출량은 최근 4년간 연평균 약 42%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특히, 올해 상반기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4
하이트진로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 전주가맥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출시 후 최단기간 1억 병 판매를 돌파하는 등 역대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라거의 반전-켈리’를 앞세워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쳐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올해로 7회째를 맞은 전주가맥축제는 전주의 독특한 음주 문화인 가게맥주(가맥)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골목상권 육성을 위해 기획돼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오늘
하이트진로가 ‘2023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공식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2023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의 공식 티켓(1만4000장) 판매는 7일 12시(정오)부터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지난 3일 진행한 얼리버드 티켓은 오픈 44초만에 준비한 1000장이 전량 매진됐다. 지난해보다 더 빠른 속도로 판매되며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감을 증명했다.하이트진로는 그동안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서 소비자 편의성을 더욱 강화하고자 했다. 관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음용존과 관람 구역을 넓히고 인기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지난 5월 지분 투자한 스타트업 ‘쿨베어스’를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에 추천해 최종 선정됐다.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하이트진로는 현재 팁스 운영사로 활동 중이다.쿨베어스는 성게와 불가사리 등 바다 사막화와 해양오염을 유발하는 해적생물로 만든 기능성 가공제를 섬유에 적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이 기술을 통해 기존 리사이클 섬유의 취화 문제를 보완하고, 소취 기능을 강화했다.또한, 친환경 패션 브랜드 ‘에이븐’을 런칭
하이트진로가 일본에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시콰사 리큐르 ‘라쿠엔 시콰사’를 국내 출시한다.라쿠엔 시콰사를 제조하는 ‘키요스자쿠라’는 1853년 창업해 현재 일본 중부지방 판매 1위에 빛나는 팩사케 제조 전문 양조장이다. 품질 제일이라는 철학 아래 오랜 전통을 계승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가장 권위있는 사케 감평회 중 하나인 ‘전국신주감평회’에서 금상을 9회 수상한 바 있다.이번에 출시하는 라쿠엔 시콰사는 일본 오키나와섬의 특산 과일 시콰사가 함유돼 상큼한 과즙과 향기가 특징인 리큐르 제품이다. 500ml 용량에 알코올 도수 8.5도이
하이트진로의 신제품 켈리가 국내 맥주 시장에서 돌풍을 이어가며 1억 병 판매를 돌파했다. 하이트진로는 라거의 반전 '켈리'와 청정 라거 '테라'를 앞세운 듀얼 브랜드 전략으로 국내 맥주 시장에서 반전을 이끌어내고 있다.켈리는 지난 4월 출시 후 100여 일도 채 되지 않은 99일 만에 1억 병 판매를 돌파, 7월 11일 기준 누적 판매 330만 상자, 1억 병(330ml 기준) 판매를 달성하며 기록적인 성장세로 시장에 안착했다. 이는 초당 11.7병 판매된 꼴로 국내 성인(20세 이상, 4328만 명 기
하이트진로가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을 위해 ‘힐링 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힐링 캠핑 페스티벌은 올해 처음 진행되는 행사로, 바쁜 일과로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적은 소방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하이트진로는 지난 23일 충북 괴산군 코오롱캠핑파크에서 2박 3일간 힐링 캠핑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50가족(약 200명)을 모집하는데 1600여명이 지원해 30대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참가가족에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삼겹살, 김치, 주류 등 10만 원 상당의 부식과 두꺼비 피규어, 테
하이트진로가 소방청과 함께 ‘소방가족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챌린지’를 개최한다. 소방가족 오운완 챌린지는 비대면 체력증진대회로, 하이트진로 임직원 및 소방가족의 일상에서의 체력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이다.2020년 시작된 소방공무원 비대면 체력증진대회는 4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하이트진로 임직원과 소방공무원 및 가족 뿐만 아니라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도 함께 참여해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챌린지는 5월 7일부터 7월 1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소방가족 오운완 챌린지는 ▲걷기 ▲달리기 ▲등산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