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의 시동 꺼짐 현상으로 수차례 입고했음에도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소비자 A씨는 신차를 출고받아 운행했다.출고 세 달여부터 시동꺼짐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했고 5회에 걸쳐 평촌 정비사업소에서 수리를 받았다.이후에도 증상이 지속됐고, 서비스센터는 원인을 모르니 시동이 또 꺼지면 블랙박스를 통해 원인을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센터측은 시동 30초 후 출발하라는 단서 조항을 달아 협조요청했고 A씨는 1주일간 블랙박스를 장착해 주행하였으나 결국 시동이 꺼졌다.A씨는 더이상 목숨을 담보로 이 차량을 운행할 수 없다며 구입가 환
한 소비자가 차량의 중대한 하자를 주장하며 교환을 요구했지만 제조사는 이상이 없다고 주장했다. A씨의 신차는 구입 후 두달만에 운행 중 시동꺼짐 현상이 발생했다.6차례에 걸쳐 점검·정비를 받았지만 하자가 개선되지 않고 간헐적으로 발생해 A씨는 제조사에 차량 교환을 요구했다.반면에 제조사는 차량의 시동불량 현상이 재현되지 않았고, 지정 정비업체에서 점검한 결과 이상이 없었다고 주장했다.정밀 점검 및 정비 후 3개월 이내에 동 현상이 확인될 경우 차량을 교환해주겠다고 했다.한국소비자원은 차량교환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 A씨 주장은 받아들
한 소비자가 시동꺼짐이 수십 회 발생한 차량에 대해 교환을 요구했으나 제조사는 점검 결과 이상이 없다며 거절했다. A씨는 6월 15일에 차량을 구입해 운행하던 중 1개월만에 신호대기 중 시동이 꺼지는 하자가 발생했다.수리 이후 계속해서 같은 하자가 반복됐고, 다음 해 3월 12일에는 고속도로에서 고속주행 중 시동이 꺼지고 급발진하는 증상까지 보여 일주일 뒤 자동차영업소에 차량을 인도했다.A씨는 차량 운행을 시작한지 1개월째부터 시동이 꺼지는 하자가 30회 정도 발생했고 총 6회 수리를 받았으나 증상이 개선되지 않았고, 최근에는 고속
오토바이를 구매한 한 소비자가 수차례 수리에도 시동꺼짐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A씨는 한 오토바이 판매처에서 판매자가 수입한 스쿠터를 160만 원에 구입했다.운행 중 시동이 꺼지는 하자로 같은 해 겨울 제품을 교환받았으나 다음 해 봄 시동이 전혀 걸리지 않아 1회 수리를 받았다.수리 후에도 진동이 심하고 간헐적으로 시동이 꺼져 추가 2회 수리를 받았으나 개선되지 않았다.A씨는 1회 교환 및 수차례 수리에도 시동꺼짐 등이 개선되지 않고, 현재는 시동이 걸리지 않아 주행할 수 없는 상태이므로 판매자에게 스쿠터 대금 환급을 요구했다.이에
BMW코리아(이하 BMW)가 수입·판매한 차량 6028대에서 엔진 컨트롤 유닛(DDE)진단 소프트웨어에 오류가 존재하는 것으로 판명돼 리콜을 실시한다.BMW는 엔진 컨트롤 유닛(DDE, Digital Diesel Electronics)의 진단 관련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인해 차량의 센서 신호들이 부정확하게 진단되는 경우 운전자에게 체크 컨트롤 메시지(경고등)이 표시되며 토크 감소 및 경우에 따라 주행 중 시동꺼짐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해당 차량을 소유한 소비자는 전국 BMW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차량의 엔진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지난해 엔진 화재로 논란이 불거진 바 있었던 BMW에서 또 다시 엔진 관련 논란이 불거졌다. 이번엔 주행 중 엔진이 꺼지는 현상이다.12일 업계에 따르면 BMW 엔진 꺼짐 사고가 여러 모델에서 발생하고 있다. 해당 현상이 발생 차량 역시 불특정하다. 대당 1억 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BMW차량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BMW 차량에서 동시다발적인 엔진 결함 발생# 소비자 A씨는 BMW 640d 그란쿠페 럭셔리 에디션의 차주다. A씨는 중학생 아들과 함께 중부고속도로(서울방향)에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EQ900·G80 모델이 오일 누유로 인한 화재 가능성으로 리콜된다.아울러 포드 컨티넨탈, BMW 535i,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등도 결함이 발견돼 리콜된다.국토교통부는 현대차와 포드 등이 판매한 12개 차종 1만81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현대차 제네시스 EQ900(HI) 3851대와 G80(DH) 1129대 등 총 4980대는 운행 과정에서 과다 누유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된다.이들 차량은 앞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국토교통부는 24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판매하는 벤츠 ‘A220’ 등 7개 차종 11대와 지프 ‘레니게이드’ 440대가 리콜(시정조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2018년 11월 24일 생산된 ▲벤츠 A250과 12월 18일 생산된 ▲A220 각 1대에서 공급 업체의 생산 편차로 인해, 용접 로봇 교정 작업 중에 생산된 폐기 부품이 생산망에 유입됐을 가능성이 있어 리콜을 실시한다.또 2018년 8월 6일부터 12월 14일까지 생산된 ▲AMG GT 43 4MATIC ▲AMG GT 53 4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포드 소형차 포커스가 엔진결함으로 리콜된다.23일 국토교통부는 캐니스터 퍼지밸브(CPV: Canister Purge Valve) 관련 결함으로 포드코리아 포커스 차량 628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리콜대상은 생산기간 2011년 06월15일에서 11월10일까지 제품이다.국토부 측은 "연료 증발가스 시스템 내 캐니스터 퍼지 밸브의 내부 열린 상태의 고착으로 정차 및 신호대기 시 엔진 시동꺼짐이 발생할 수 있다"며 "캐니스터 퍼지밸브가 고착되는 경우 연료탱크의 변형이 발생하여 연료량 및 주행가능 거리가 부정확하
올해 국내 자동차 리콜 규모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전망이다.최근 국내 자동차 업계는 과거에 비해 차종이 다양해지고, 차량에 최첨단 기술들을 적용하면서 하루가 다르게 고도화, 정밀화 되고 있다.이와 동시에 그만큼 제작결함이 발견될 가능성도 높아진 것이 사실이다. 향후에도 리콜 규모는 지속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하지만 중요한 문제는 리콜 규모가 상승하는 가
현대자동차에서 출시한 쏘나타와 그랜저 등 주요모델이 제작결함으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시정조치 명령을 받았다.18일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이하 국토부)는 현대자동차(대표 이원희, 이하 현대차)에서 제작‧판매한 ‘쏘나타’와 ‘그랜저’, ‘그랜드스타렉스 왜건’ 등 3개 차종 1만8,275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쏘나타(LF LPI엔진 사양)와 그랜저(I
YMCA 자동차안전센터는 최근 현대자동차 세타2엔진 리콜에 대해 검찰 고발에 나섰다.24일 YMCA 자동차안전센터는 현대·기아자동차 대표이사 및 관련자를 자동차관리법 위반 및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상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 8월까지 현대기아차에서 생산된 세타2엔진 장착 차량의 주행
차량결함이 발견된 기아자동차, BMW코리아(이하 BMW)의 일부 모델이 시정조치된다.15일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기아자동차, BMW 등에서 생산·수입·판매한 일부 차량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리콜대상은 기아자동차 구형 스포티지, BMW 5·7 시리즈 및 롤스로이스 등 30개 차종 1만5,797대이다. 기아자동차가 지난 2007년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르노삼성 SM6 리콜 후 결함 발생?…소비자 불만 잇따라 : 일부 소비자, ECU 업데이트 후 시동꺼짐 등 결함 주장…오토스탑/스타트 기능 오해 경우도 많아 (관련기사 링크)△[브런치뉴스] 이마트, 생활화학제품 전성분 공개 지연…그 後 : PB상품 200여 종 전성
르노삼성자동차의 SM6가 리콜 이후에도 결함이 발생했다는 소비자들이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3월 출시한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 이하 르노삼성) SM6는 출시 한 달만에 누적 계약 2만 대를 기록하며 큰 기대를 모았다.지난 9월까지 총 3만6,469대를 등록해 7개월 연속 자가용 등록기준으로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중형차 시장의 부동의 1위였던 현대자
1억 원이 넘는 벤츠 차량에서 도장 흠집이 발견돼 공정위 고시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소비자는 교환을 요구했지만 해당 업체는 교환불가 원칙을 내세우고 있어 말썽이 일고 있다.해당업체인 한성자동차는 공정위 고시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게 아니냐는 지적이다.소비자는 서울 강남구 방배동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딜러사인 한성자동차 본사 앞에서는 최근 시위를 진행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현대차 ‘투싼’한국지엠 ‘라세티’ 리콜 : 투싼 '후드' 결함 6만2,319대, 라세티 프리미어 시동꺼짐 5,756대 대상 (관련기사 링크)△[컨슈머치리포트] 보안 구멍뚫린 ‘뽐뿌’ 늑장대응,소비자 불안 확산 : 현충일 연휴 랜섬웨어 피해자 발생커뮤니티 사이트 보안 ‘비상’ (관련기사 링크)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한국지엠(주), 현대자동차(주), (주)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이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주요 제작결함은 한국지엠(주) 라세티(5,756대)의 엔진제어장치 고정부품 결함, 현대자동차(주) 투싼(6만2,319대)의 후드 2차 잠금장치 결함 등이다.한국지엠(주)에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별이 된 ‘스타벅스’ 추락한 ‘카페베네’ : 저가·편의점·패스트푸드 등 커피시장 포화상태업체별 실적 양극화 극명…카페베네 ‘울상’ (관련기사 링크)△[실시간리콜] 외발전동휠 ‘나인봇원 프로’ 메인보드 과열, 무상교환 : NINEBOT Inc.의 ‘나인봇원 프로’ 메인보드 과열 및 감속·
외발전동휠 '나인봇원 프로'에서 주행 중 메인보드 과열로 감속되는 현상이 발생해 리콜 조치 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외발전동휠을 타던 중 메인보드 과열 및 감속·시동꺼짐 증상이 발생해 소비자가 주행 중 추락했다는 사례가 CISS에 접수돼 조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소비자원 조사결과, 해당 제품은 최고속도 제한, 장시간 연속 사용 차단기능이 포함된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