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요플레의 맛과 영양에 소화까지 고려한 ‘요플레 플레인 화이트 락토프리’ 신제품을 출시한다.이번 신제품은 유당불내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유당 분해효소인 락타아제를 첨가, 유당이 0%인 제품으로 배 아플 걱정 없이 속 편히 요플레의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다.또한 설탕·색소·향·감미료를 넣지 않고 2400억 유산균(430g 기준)과 98.4%의 풍부한 원유 함량으로 원유 본연의 고소한 맛과 요거트의 부드러운 질감을 그대로 살렸다.최근 락토프리 우유 시장은 지난 3년간 30% 이상의 판매 신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락토프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뼈건강 특화 상품 골든밀크가 출시 100일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골든밀크는 지난 4월 출시돼 현재까지 누적 생산량 100만 포를 달성했다. 출시 약 100여 일만에 이러한 쾌거를 달성한 것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골든밀크 론칭 백일, 100만포 달성’ 프로모션을 연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에는 감사 특가로 골든밀크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이와 함께 두 가지 이벤트도 벌인다. 고객 후기 이벤트와 친구 추천 이벤트다. 31일까지 골든밀크 공식몰에서 제품을 구매하고 개인 SNS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소잘라떼 60일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지난 19일 매일유업은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사장 호용한 목사)에 기부금 약 1억24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지난해 12월부터 진행된 ‘소잘우유 60일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것으로, 매일유업과 카카오커머스(대표 홍은택)에서 각각 1억 원과 2400만 원씩을 쾌척했다.‘소잘라떼 60일의 기적’은 매일유업이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 간 진행한 캠페인이다. 매일유업은 커피 전문점 폴 바셋과 카카오톡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이 유당을 제거한 유당분해 우유를 사용한 ‘소잘라떼’를 출시한다.지난 1일 출시된 소잘라떼는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사용한다.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우유 속 유당(락토오즈)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다.우유를 마신 뒤 느낄 수 있는 복통의 원인인 유당을 제거했기 때문에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불편함 없이 음용할 수 있다. 유당불내증은 한국인 두 명 중 한 명이 경험하는 증상으로, 유당불내증을 앓고 있는 경우 유당 분해 효소인 ’락타아제’가 부족해 우유 속 유당(락토오즈)를 소화하지
남양유업(대표 이정인)은 우유 속 영양은 그대로 유지하고, 유당만 제거한 ‘맛있는 우유 GT 고소한 락토프리’를 출시했다. ‘맛있는 우유 GT 고소한 락토프리’는 필터를 이용해 물리적으로 유당을 걸러낼 경우 우유 속 다른 영양성분도 소실되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남양유업의 ‘유당표준화 공법(LST, Lactose Standardization Technolo
반려동물 전용 우유가 출시돼 화제다.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국내 최초로 국산 원유로 만든 반려동물 전용 우유 ‘아이펫밀크(I Pet Milk)’를 출시했다. ‘아이펫밀크’는 개와 고양이의 특성 및 건강을 고려해 서울우유중앙연구소와 수의사들이 공동으로 연구해 개발됐다. 서울우유의 신선한 원유와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별도의 펫밀크 전용설비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