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이 23일 온라인 재고 면세품 5차 판매에 돌입한다. 신규브랜드 보테가 베네타, 판도라, 듀퐁을 비롯해 총 9개 패션·잡화 브랜드가 판매된다.신라면세점은 지난 6월 말부터 네 차례에 걸쳐 자체 여행상품 중개 플랫폼 ‘신라트립’에서 지방시, 펜디, 발리, 발렌티노, 발렌시아가, 브라이틀링, 프레드릭콘스탄트 등 31개 브랜드의 재고 상품 1080종을 판매했다. 매 차수 판매에서 고객 호응에 힘입어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23일부터 온라인 5차 판매에는 신규 상품들을 추가됐다. 지난 차수와 동일하게 자체 여행상품 중개 플랫폼 ‘
신라면세점이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면세 재고상품 3차 판매를 시작한다. 판매는 자체 여행상품 중개 플랫폼 ‘신라트립’에서 진행한다.신라면세점은 지난 6월 25일과 7월 2일 두 차례에 걸쳐 지방시, 펜디, 프라다, 발리, 발렌티노, 발렌시아가 등 21개 브랜드의 재고 상품 600종을 판매했다.1차 판매 때에는 시간당 최고 동시 접속자 수 50만 명을 기록하며 시작 3시간만에 절반 이상의 상품이 품절됐다. 2차 판매 때에는 발렌시아가, 발렌티노 브랜드의 모든 상품이 판매 첫 날 ‘완판’ 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신라면세점은 9일
신라면세점이 오는 7월 2일 면세 재고상품 2차 판매를 시작한다. 1차와 동일하게 자체 여행상품 중개 플랫폼 ‘신라트립’에서 진행한다.신라면세점은 지난 6월 25일 오후 2시에 지방시, 펜디, 프라다 등 20개 브랜드 상품 560여종을 공개하며 1차 판매를 시작했다.신라트립은 행사 시작 후 시간당 최고 동시 접속자 수 50만 명을 기록하며 고객들 사이에 ‘광클 열풍’을 일으켰다. 가방류 상품이 가장 빠르게 품절되며 시작 3시간만에 절반 이상의 상품이 품절됐다.신라면세점은 오는 7월 2일부터 발리, 발렌티노, 발렌시아가 브랜드의 상품
신라면세점은 자체 여행상품 중개 플랫폼인 '신라트립'을 통해 이르면 다음주 후반부터 재고 면세품을 판매하기로 했다.신라면세점은 정부의 한시적인 면세 상품 국내 판매 허용에 따라 여행 상품을 주로 중개하는 '신라트립'에서 면세품을 판매하게 됐다.신라면세점은 ‘프라다’, ‘발렌시아가’, ‘몽클레어’ 등의 수입 명품 브랜드와 ‘투미’, ‘토리버치’, ‘마이클 코어스’ 등의 매스티지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 ‘아미’, ‘마르니’, ‘오프화이트’와 같은 인기 컨템포러리 브랜드 등 총 40여개 브랜드의 가방과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유통 터줏대감들과 이커머스들의 협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백화점, 면세점이 이커머스 기업들과 맞손을 잡았다. 신흥 유통 강자로 떠오른 이커머스 기업들이 표면적인 성장한 것뿐만 아니라 유통업계에서 가지는 위상 자체가 달라졌다는 방증이다.9일 한국경제에 따르면 최근 현대백화점이 쿠팡에 오픈마켓 형태로 입점해 40만여개의 자사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오픈마켓은 판매자가 일정한 비율의 수수료를 지급하고 전자상거래 업체가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자사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을 말한다. 쿠팡의 로켓배송 등에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