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개강 시즌을 맞아 ‘테라’와 글로벌 패션 브랜드 ‘캉골(KANGOL)’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대중성 있고 인기 있는 브랜드와의 만남을 통해 대학생 중심의 20대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하이트진로는 전통성과 트렌드 모두를 갖고 있다는 공통점으로 테라의 올해 첫 컬래버레이션을 캉골과 함께하게 됐다. 캉골은 1938년 탄생한 영국의 스트릿 패션 브랜드로 글로벌 스테디셀러 아이템들을 다수 보유해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다. 테라는 100년 기업 하이트진로의 대표 맥주 브랜드로 굿즈 등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청주 브랜드 '청하'가 청주의 깔끔함에 탄산의 청량함을 더한 '별빛청하' 인기에 힘입어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롯데칠성음료가 지난 2022년 5월에 선보인 '별빛청하 스파클링'은 지난해 약 2100만 병이 판매됐으며 출시 이후 올해 2월말까지 1년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300만 병을 기록했다. 매월 약 150만 병씩 판매된 꼴로 소주, 맥주 등 대중적인 주류 카테고리 외에서 거둔 눈에 띄는 성과다.별빛청하는 기존 청주 청하를 재해석해 화이트와인과 탄산을 더한 제품으로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 저도주
하이트진로의 대표 맥주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테라’가 누적판매 45억4000만 병을 돌파했다.이는 1초당 28.8병이 판매(330ml 기준)된 꼴이며, 21세기 이후 출시한 맥주 브랜드 중 동일 기간 가장 많이 판매된 수량이다. 지난해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100대 브랜드에 3년 연속 들어 대세 브랜드임을 증명하기도 했다.테라는 2019년 3월 출시 후 39일 만에 100만 상자 판매를 돌파, 맥주 브랜드 중 출시 초기 가장 빠른 판매 속도 기록을 세우며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했다. 이후 코로나19 펜데믹이라는 위기를 넘기고 5개년 연
맥주를 마시다 보면 종종 검은색, 갈색 등의 침전물을 볼 수 있다.한 맥주 제조사가 효모가 가라앉을 수 있고, 섭취해도 괜찮다는 문구를 제품에 적어 논란이다.세븐브로이맥주가 생산하는 '대표 밀맥주'에는 "제품 특성상 효모가 가라앉을 수 있습니다. 가라앉아 있는 효모를 잘 섞어 드시면 깊은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라고 표시돼 있다.그러나 캔으로 밀봉된 맥주에서 나온 이물질은 소비자에게 우려스러운 것이 사실이다.또 만에 하나 효모가 아닌 진짜 이물질이 포함됐을 경우, 안내대로라면 이물질을 잘 섞어 마시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대
제주맥주가 제조하는 '곰표 밀맥주'를 마시다 길쭉한 모양의 갈색 침전물을 발견했다.소비자 A씨는 구매한 곰표 밀맥주를 컵에 따라 마시다가 컵 안에 작은 벌레같은 모양의 침전물을 발견했다.원래 컵에 묻어있던 이물질인가 싶어 맥주 캔을 잘라 안을 살펴봤다.맥주캔 안에서도 동일한 침전물을 발견했고, 검은색 가루같은 모습의 침전물도 보였다. 곰표 밀맥주를 제조하는 제주맥주 관계자는 "유통과정상 발생한 효모 침전물일 가능성이 크다"면서 "섭취 시 인체에 무해하다"고 말했다.그는 "효모와 맥주 속 폴리페놀, 단백질 성분 등이 급격한 온도변화로
69대 여성 A씨는 고열이 나서 종합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검사결과 신우신염으로 진단받고, 좌측 다리에 정맥으로 항생제 주사를 맞았으나 다음 날 주사부위가 부어 제거하게 됐다.그런데 해당 부위의 피부색이 검붉은색으로 변하면서 결국 피부가 괴사돼 피부이식술까지 받아야 했고 현재 반흔이 남아 향후 성형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들었다.A씨는 의료진의 과실로 피해가 발생했다며 병원 측에 보상을 요구했다. 통상적으로 정맥주사부위에 정맥염, 피부괴사 등이 발생하는 주된 원인은 주사약물이 피부나 조직으로 누출됐기 때문이다.주사약물의 누출은 바늘이
올해 업계 최초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의 브랜드 ‘참이슬’과 ‘테라’가 2023년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브랜드 가치 평가 전문업체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3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참이슬’이 11년 연속 주류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또한, 2019년에 출시해 곧바로 맥주 시장의 강자로 자리잡은 ‘테라’는 맥주 부문 2년 연속 1위에 등극했다.브랜드스탁은 2003년부터 브랜드가치 평가지수(BSTI)를 바탕으로 매년 100대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한다
최근 기업들이 제품의 가격은 유지하는 대신 용량을 줄여 실질적인 가격인상 효과를 노리는 슈링크플레이션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참가격(한국소비자원 운영 가격정보종합 포털) 내 가공식품, 슈링크플레이션 신고센터에 신고된 상품, 주요 언론을 통해 보도된 슈링크플레이션 식품을 조사했다.한국소비자원은 ▲참가격 내 가공식품 209개 ▲슈링크플레이션 신고센터 상품 53개 ▲주요 언론보도 식품 10개 등을 조사했다.먼저 참가격 내 가공식품 209개를 조사한 결과, 최근 1년 이내에 19개 상품(3개 품목)의 용
교원그룹 호텔체인 ‘스위트호텔 경주’가 내년 1월 1일부터 호텔과 인프라 시설 전체를 펫 프렌들리 환경으로 조성하는 리노베이션을 시작하며 전관 휴관에 들어간다.2008년 7월 개관 후 16년 만에 이뤄지는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이다. 호텔 오픈은 내년 9월 예정이다.교원그룹은 스위트호텔 경주가 내년부터 휴관에 들어감에 따라 한동안 호텔을 이용하지 못하는 고객의 아쉬움을 달래고,펫호텔 조성에 다양한 고객 의견을 담기 위해 ‘굿바이 경주’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이벤트 참여는 더스위트호텔 공식 SNS에 접속해 펫 프렌들리 호텔로 재탄생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국내 1위 물티슈 브랜드 베베숲과 함께 ‘육아 끝, 치킨 시작’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베베숲과 교촌치킨의 콜라보 이벤트로, 함께 엄마, 아빠의 즐거운 육퇴 시간을 위해 마련됐으며 12월 24일까지 각 브랜드의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공동 이벤트로 진행된다.교촌은 ‘육퇴’(육아 퇴근) 후, 부모들의 재충전 시간에 맛있는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육아 끝, 치킨 시작KIT’ 선물에 나섰다.참여 방법은 교촌치킨과 베베숲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있는 ‘교촌치킨X베베숲 필터’를 적용해 아이를 재운 후 육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신규 사이드 메뉴 ‘옥수수볼’을 출시했다.이번 새롭게 출시한 ‘옥수수볼’은 옥수수를 한입 크기로 바삭하게 튀겨, 그 위에 콘 시즈닝을 뿌려 만든 메뉴다. 옥수수 특유의 톡톡 씹히는 식감에 바삭함을 더하고, 콘 시즈닝을 올려 고소함과 ‘단짠(달고짠)’의 매력을 추가했다.자꾸만 손이 가는 중독성 강한 맛으로 맥주 안주로 제격이며, 어린이가 먹기에도 부담이 없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최근 점보사이즈 윙에 교촌 시그니처 소스 맛(교촌, 허니, 레드)을 입혀 새롭게 출시된 ‘점보윙시리즈’
‘라거의 반전-켈리’에 북유럽 덴마크의 연말 감성을 더했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연말을 앞두고 켈리의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하이트진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특별한 모임이 많은 연말, 술자리에서 색다른 재미와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에디션을 매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켈리는 라거의 반전을 콘셉트로 부드러우면서 강렬한 맛을 앞세워 출시 후 2억 병 판매를 돌파, 새로운 대세 맥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켈리의 첫 번째 에디션 제품을 선보이며 다가오는 연말 주류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