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중 함량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제품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기능식품의 시장규모도 커지는 가운데 아이의 면역력 증진과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어린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도 크게 성장하는 추세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어린이 프로바이오틱스 18개 제품(분말형, 츄어블형)의 품질, 안전성 등을 비교시험했다.시험 결과, 대부분이 건강기능식품의 또한 일부 제품은 무기질, 비타민 등의 부가 성분을 첨가했으나 함량과 표기 등에서 어린이 연령에 맞는 권장량을 적용하고 있지 않아 이에 대한 개
일동제약이 소매상들에 자사의 건강기능식품 판매 가격을 강제하다 시정명령을 받았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는 일동제약이 자사 약국유통용 건강기능식품 전 품목에 대해 약국이 해당 제품을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거나 온라인 판매업체를 통해 판매하는 경우, 소비자판매가격을 정하고 그 가격을 지키도록 강제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하기로 결정했다.소비자들이 건강·미용·노화방지 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개별인정형 제품, 프로바이오틱스, EPA 및 DHA 함유 제품 등 건강기능식품의 매출액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건강기능식품은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일동홀딩스가 설립한 아이디언스(대표 이원식)가 첫 번째 글로벌 신약 파이프라인으로 파프(PARP)저해제 후보물질 ‘IDX-1197’에 대한 개발 권리를 확보, 본격적인 프로젝트에 들어간다.아이디언스는 일동제약의 지주회사인 일동홀딩스가 지난 5월 설립한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 형태의 신약 개발 전문 기업이다.회사 측에 따르면 아이디언스는 최근 일동제약으로부터 IDX-1197과 관련한 개발 권리를 인수했으며, 향후 일동제약과 협력해 IDX-1197에 대한 연구개발을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일본의 수출 규제로 인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의약품으로도 번지고 있다. 일부 약사 유튜버들은 현재 본인의 약국에서 판매 중인 일본 의약품을 공개하고 이에 대한 판매 중단을 선언했다.뿐만 아니라 경상남도 약사회와 전라북도 약사회는 이번 사태가 마무리될 때까지 일본 의약품에 대해 불매하겠다고 공식화했다.온라인에서도 ‘일본 의약품 대체품’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일부 누리꾼들은 약사 유튜버가 공개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게시물을 유포하면서 불매운동 동참을 촉구하고 있다.■ 일본 의약품과 그 대체품에 대해무의식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일동홀딩스 계열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자회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이장휘)가 경북대학교 식품생물산업연구소(소장 이상한)와 함께 ‘식품 고부가가치화 협동연구개발사업’을 도모하기로 했다.양측은 11일, 경북대 본관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연구과제의 선정, 연구개발 및 사업화 추진, 식품 고부가가치화 및 기타 공동발전에 관한 일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특히, 동 기관의 정영훈 교수(식품공학부 식품생물공학연구실 소속)의 주관 하에 ▲프로바이오틱스 효능효과 연구 ▲미생물 발효 연구 ▲건강기능식품 원료 발굴 등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자사의 대표 브랜드 ‘아로나민’이 한국광고학회가 개최한 추계학술대회에서 ‘올해의 브랜드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아로나민은 1963년 첫 출시한 활성비타민 피로해소제로, 지난해 74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국내 일반의약품 시장 1위에 오른 브랜드다.일동제약은 오랜 역사와 함께 다양한 세대를 넘나들며 형성된 아로나민의 브랜드 친밀도와 애착을 강화하는 한편, 아로나민의 제품 속성, 브랜드 가치 등을 전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점을 인정 받았다.특히, 올해 아로나민 출시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국내 10대 제약사 임원의 성비를 분석한 결과 유리천장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10대 제약사 중 무려 3곳이 여성 임원이 전무했다.▶유한양행, 일동제약, 동아에스티 여성 임원 ZERO국내 상위 10대 제약사 임원의 남녀 성비를 분석한 결과 제약사 대부분이 남성 임원에 비해 여성 임원히 현저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공시된 각사의 분기보고서(1분기) 자료를 분석한 결과 유한양행, 동아에스티, 일동제약 등 3곳의 제약사에는 여성 임원이 한 명도 없음을 확인했다.반면, 여성 임원이 가
지난해 매출 상위 10대 제약사의 직원 근속연수를 비교,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 1위를 달성한 유한양행의 근속연수가 가장 길었다.▶평균 근속연수 킹 ‘유한양행’유한양행의 전체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11년 1개월로 10대 제약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동아에스티가 10년 5개월, 일동제약이 10년 1개월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자사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퍼스트랩’의 ‘프로바이오틱 시리즈’ 제품을 헬스&뷰티 스토어 랄라블라(구 왓슨스)를 통해 유통한다고 1일 밝혔다. 랄라블라에 입점한 제품은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세럼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크림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스킨에센스 등으로, 일동제약의 프로바이오틱스 기술 및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최근 기업공시를 통해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11% 성장한 1,189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1%와 145% 증가한 65억 원과 60억 원으로 집계돼 수익성 향상이 두드러졌다.일동제약 관계자는 “일반의약품 분야에서 비타민제인 아로나민과 엑세라민, 전문의약품 분야에서 신제
보건복지부가 불법 리베이트에 연루된 의약품의 약값을 내리겠다고 발표했다.지난 26일 보건복지부는 불법 리베이트 제공행위로 적발된 제약사 약제에 대해 약가인하 처분을 하겠다고 밝혔다.총 11개 제약사의 340개 약제가 대상이며 평균 8.38% 인하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대상 품목은 CJ헬스케어 120품목, 한올바이오파마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의 대표 브랜드 아로나민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대표 김종립)이 주관하는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종합영양제부문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조사 결과 아로나민은 경쟁 브랜드에 비해 인지도와 충성도 등 전 항목에서 우위를 보이며 브랜드종합지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조사를 진행한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측은 "브랜드인지도 면에서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의 자회사 일동이커머스(대표 김원랑)가 운영하는 의약품 전자상거래 플랫폼 ‘일동샵’의 회원가입률이 90%를 돌파했다.이는 일동샵 오픈 10개월 만의 성과로, 당초 목표로 했던 진도보다 빠른 추세다. 일동제약은 11월 말을 기준으로, 기존에 보유한 전국 1만2,300여 오프라인 직거래처 약국의 91%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의 종합비타민영양제 아로나민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 중이다. 회사 측 집계에 따르면 아로나민은 올해 3분기까지 549억 원의 누적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성장했다. 특히 이번 3분기에만 23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 분기 매출 역대 최대치를 갱신했다. 7월의 경우 한 달 사이 8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31일, 기업공시를 통해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분기 매출로는 역대 최대치인 1,279억 원을 달성했다. 직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84% 증가한 107억 원, 당기순이익은 48%가 늘어난 77억 원을 기록하는 등 호실적을 거뒀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도 매출액 62%, 영업이익 146%, 당기순이익 100%가 증가해 대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비타민영양제 아로나민씨플러스의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 광고에는 배우 한혜진이 출연한다.일동제약 측은, 꾸준한 자기관리와 소탈한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한혜진과 아로나민씨플러스의 이미지가 잘 맞아 함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광고에서 한혜진은 밝고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어제(20일) ‘자율준수의 날’ 기념식을 갖고, 윤리경영과 준법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기념식은 본사 및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거행됐으며, 일동제약그룹의 전 임직원 1,50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지난해에 이어 ‘자율준수의 날’을 연례화했으며, 최고경영자와 경영진은 물론 계열회사 전체 임직원이 준법 선서 및 서약에 참여해 실천력
일동제약은 당분간 비만치료제 ‘벨빅정’을 수입할 수 없게 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일동제약에 ‘벨빅정’ 수입정지 행정처분을 내렸다. 수입정지 기간은 15일로 정해졌다.일동제약은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가 해당 제품을 수입할 수 없게 된다. 식약처의 이번 행정처분은 일동제약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및 약사법을 위반
지난 2월 말 일동제약의 비만치료제 ‘벨빅(성분명 로카세린)’이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벨빅은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식욕억제제로, 일동제약에게는 지난해에만 146억 원이라는 매출을 안긴 올린 효자 품목이다. 통상 제약업계는 단일 의약품의 연간 매출이 100억 원 이상일 경우 ‘블록버스터급’으로 간주한다.일동제약은 ‘벨빅’의 PTP포장에 문제가 생겨 식품의약품
일동홀딩스가 지주사 전환을 위한 요건을 차근차근 충족해 가고 있다.일동홀딩스 유상증자 결과가 저조해 우려를 낳기도 했지만 이미 9부 능선을 넘었다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일동홀딩스 공개매수 청약률 기대 밑돌아최근 일동홀딩스는 일동제약 증권 취득을 위해 일반 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하고 결과를 공시했다.이번 공모는 일동제약 주주들을 상대로 지난달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