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의 ‘스스로학습시스템’이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학습지 부문에서 16년 연속 수상했다.재능교육의 ‘스스로학습시스템’은 학습지 부문에 16년 연속 대상으로 선정되며 '퍼스트클래스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본 시상식에서 10년 이상 수상 브랜드로 지속 선정될 경우에는 ‘퍼스트클래스 브랜드’로 지정된다. ‘스스로학습시스템’은 재능교육의 철학을 구현하는 스스로학습법의 한 요소로써, 개인별∙능력별 완전학습을 실현하는 지능형 적응 학습관리 체계 및 프로세스를 말한다. 적응형 진단평가와 지능형
삼성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성금 50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삼성은 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최영무 사장, 삼성전자 서준영·황준 사원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연말 이웃사랑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삼성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999년부터 25년간 지속적으로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올해까지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8200억 원에 이른다.삼성은 1999년부터 2003년까지는 매년 100억 원
A씨는 아이를 유아체능단에 보낸 지 일주일 정도 됐다.그런데 아이는 그다지 흥미를 보이지 않아 그만 두려고 한다.사업자는 환급이 불가하다고 주장하는데, 이미 낸 수강료를 돌려받을 수 있을까?유아체능단은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체육시설의 프로그램으로, 취학 전 유아를 대상으로 놀이를 통한 신체발달, 사회성 향상 및 학교 입학의 준비단계로서 학교수업과의 연계를 위한 학습지도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체육시설 이용자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반환기준에 따라 수강료를 반환해야 한다.A씨의 경우, 「소비자분쟁해
학습지 해지를 한 뒤로 구독료가 추가로 빠져나갔다.소비자 A씨는 6시 자녀의 학습지 계약을 맺었다.그러나 아이는 수업을 원치 않았고, 두 달을 채우지 못하고 해지 의사를 밝혔다.해지 요청과 함께, A씨는 '다음 달부터 구독료가 이체되지 않는다'는 내용을 본사와의 통화에서 확인했다.그러나 이후 설정해뒀던 계좌에서 구독료가 한 차례 추가로 빠져나가 이의를 제기했다..업체는 학습지 구독이 매월 1일에 시작해, 15일 이전에 해지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학습지 신청이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A씨가 15일 이후에 해지 신청을 해
지난 7월 여행·숙박 등 여름 관련 소비자상담이 증가했다.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소비자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했다.▲국외여행(118.6%) ▲신용카드(107.9%) 관련 상담이 전년 동월 대비 크게 증가했고, ▲각종숙박시설(59.8%) ▲호텔·펜션 등(58.3%)의 상담도 전월 대비 상담 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23년 7월 소비자상담은 4만4261건으로 전월(4만4880건) 대비 1.4%, 전년 동월(4만7004건) 대비 5.8% 감소했다.전년 동월 대비
구몬학습은 디지털 학습 관리 서비스를 강화한 ‘스마트구몬N’을 새롭게 선보인다.‘스마트구몬N’은 기존 스마트구몬에서 한 단계 발전한AI학습지다.문제 풀이 전 과정의 필적을 데이터로 저장하고,이를 바탕으로 정확한 학습 피드백을 제공한다. 올바른 학습 습관 형성을 위한 밀착 학습 관리도 장점이다.사전 예약은 8월 7일부터 실시하며, 실제 학습은 10월 1일부터 가능하다.‘스마트구몬N’의 주요 강점은 ▲다양한 디바이스 기반의 학습 ▲데일리 케어 학습이다. 먼저 디바이스 진입 장벽을 낮췄다. 구몬 전용 태블릿PC가 아닌 개인이 보유한 태블
학습지 계약을 취소한 소비자가 과도한 위약금이 청구됐다며 위약금 면제를 요구했다. A씨는 자녀를 위해 북패드를 이용하는 북클럽 학습지 계약을 체결하고 월 3만6000원씩 납부했다.서비스 이용 도중 방문교사가 변경됐고, A씨는 바뀐 교사가 마음에 들지 않아 사업자에게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그러자 사업자는 위약금으로 북패드 잔여 대금 33만 원과 콘텐츠 10개월 이용료 14만 원을 합한 47만 원을 청구했다. A씨는 계약 체결 당시 2년 약정이라는 설명을 듣지 못했고, 계약서도 교부받지 못했다며 위약금 면제를 요구했다. 그러나 사업자는
한 소비자가 익월에 학습지를 중단하겠다고 말했지만 대금은 자동이체됐다.소비자 A씨는 5월 22일 본사에 6월달에 학습지 중단하겠다고 통보했다.그러나 25일에 자동이체를 걸어놓은 계좌에서 대금이 빠져나갔다.28일에 선생님이 방문했을 때 이야기했는데 15일 전에 통보해야 한다고 6월분을 지급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계약서 작성한 일이 없고 15일전에 알려야 한다고 설명들은 적이 없는데 그대로 따라야 할지 문의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당월 학습 개시 이전에 해지의사 통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해당 사업체가 명시한 약관이 소비자에게 불리한
계약한 적이 없는 학습지 대금을 지불하라는 연락을 받았다.소비자 A씨는 구입한 적이 없는 학습지 대금을 납부하라는 연락을 받았다.업체는 유선으로 A씨에게 연락을 해왔고, A씨가 발신번호로 전화를 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고 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입증 요구하고 확인이 안되면 대금 지급 책임 없다고 말했다.텔레마케터가 전화로 단계별 과정 등을 이유로 추가대금을 요구하는 경우 섣불리 동의하거나 카드번호를 알려 주지 말고 계약내용의 사실관계를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텔레마케터에게 계약서 사본 또는 녹취파일 등을 요구하거나 본
학습지 수업을 더이상 받지 못해 중도 해지를 요청하니 업체는 환급을 거부했다.소비자 A씨는 학습지를 구독하고 수업을 받기로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대금을 선불로 지급했다.그러던 중 등록 사흘만에 갑작스레 일이 있어 학습지 수업을 받지 못하게 됐다.환급을 요청했더니, 업체는 미리 이야기해야 하는데 지금 와서 이야기를 하면 환급이 안 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등록 당시 환급 규정에 대해서 구두로 설명을 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개시 3일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환급을 받을 수 없는 것은 억울하다고 말하고 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잔여 주수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남인숙)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소비자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23년 3월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5.9% 증가했다.또한 ‘국외여행’, ‘항공여객운송서비스’와 ‘필라테스’ 품목은 전년 동월 대비 상담 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23년 3월 소비자상담은 4만4197건으로 전월(4만1719건) 대비 5.9%(2만478건) 증가했고, 전년 동월(4만5531건) 대비로는 2.9%(1334건) 감소했다.전년 동월 대비 ‘국외여행’
한자 학습지를 신청했다가 취소했으나, 업체는 거절 한 뒤 연락을 받고 있지 않다.소비자 A씨는 인터넷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한자 일일 학습지를 6개월 구독하기로 결제했다.막상 받아보니 내용이 너무 부실해 취소요청을 했다.업체에서 학습지는 취소가 안 된다며 바로 전화를 끊어버렸다. 이후 여러 차례 전화를 시도했으나 계속 끊어버려서 통화를 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계약해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정기간행물 구독계약을 소비자 사정으로 중도 해지한 경우 남은 계약기간의 구독에서 동 기간의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