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전력정보를 통해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이 만들어진다.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전력산업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기술력, 데이터 등을 새로운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전력R&D 통합 플랫폼’ 구축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인공지능 기반 전력R&D 통합 플랫폼(Herb-POP)’은 발전, 송배전, 판매, 분산전원
한국타이어가 2010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으로 품질경쟁력이 우수한 기업으로 선정됐다.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 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7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한국타이어는 R&D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확대와 고객만족을 위한
대한항공이 ‘2016년 대한민국 광고대상’시상식에서 3개 부문을 수상했다.대한항공은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광고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2016 대한민국 광고대상 시상식에서 ‘게스트하우스 프랑스’ 캠페인으로 통합미디어 부문 대상 및 라디오광고 부문 은상을, ‘대한항공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으로 인쇄광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광
[컨슈머치 = 강인희 기자]앞으로 에너지 혁신을 선도 할 에너지정책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한국에너지공단(강남훈 이사장)은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대내외 에너지정책 변화에 대응해 에너지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조망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2016 에너지정책포럼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에너지
대한항공이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선재편에 나선다. 대한항공(사장 지창훈)은 신규시장 노선 개설, 부진노선 운휴 등 수익성 제고를 위한 여객 노선 재편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3일 밝혔다.먼저 대한항공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 노선 개설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내년 4월말 스페인 제2의 도시이자 대표 관광지인 바르셀로나에 주3회 정기편 신규 취항을
고객의 편의와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아시아나항공이 차세대 화물시스템‘I Cargo’ 를 도입한다.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세계적인 항공화물 IT 서비스 업체 ‘IBS회사’와 화물 예약∙영업∙운송∙수입관리를 총망라한 차세대 항공화물시스템 ‘iCargo’의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아시아나항공은
한국에너지공단이 소통을 통한 현장중심으로 변화하는 조직이 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성남시 신흥3동 주민센터 및 관내 에너지바우처 수급가구를 방문해, 에너지바우처 사업에 대한 의견을 듣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고객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함으로써, 현장중심의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
[컨슈머치 = 강인희 기자]에어부산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예매와 여행자 보험 가입이 한 번에 이뤄진다.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메리츠화재해상보험과 여행자 보험과 관련한 온라인 마케팅 제휴 협약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에어부산은 개별 자유여행객(FIT)에게 여행자 보험 가입 서비스를 제공한다.에어부산 홈페이지 메인 화면 혹은 항공권 구매 완료
[컨슈머치 = 강인희 기자]아시아나 항공이 2년 연속 항공부문 '2016 대한민국 좋은기업'으로 선정됐다.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16년 대한민국 좋은기업’ 시상식에서 항공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대한민국 좋은기업’은 기업의 지속적 미래성장과 바람직한 경영자像 제시를 목적으로 한국표준협회 경영혁신본부에서
고속도로 전 구간의 중앙분리대 측 차선이 백색으로 변경돼 운전자들의 주행 안정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이달 말까지 고속도로 전 구간 중앙분리대측의 차선색상을 황색에서 백색으로 변경한다고 22일 밝혔다.경찰청이 발표한 ‘차선 색상별 밝기 기준’에 따르면 백색 차선의 밝기가 황색차선 보다 1.6배 뛰어나며, 이에 따른 시
넥센타이어가 공식 후원하는 ‘스노보드 빅에어’ 월드컵이 개최된다. 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는 동계 스포츠 4개 종목 대회 중 국제스키연맹(FIS)의 스노보드 빅에어(Big Air) 월드컵 대회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최종 리허설 성격의 종목별 테스트 이벤트로
올해로 18년째를 맞이하며, 아시아나항공의 대표 서비스로 자리매김 한 ‘외투 보관 서비스’가 내년 1월부터 두 달간 진행 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은 내년 1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국제선 탑승객의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외투 보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의 '외투 보관 서비스'는 겨울철 따뜻한 기후
쌍용자동차가 카세어링 업체 그린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손잡고 티볼리 에어를 공급하며, 원활한 업무진행을 위해 양사간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서울 강남구 쌍용차 W-Lounge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쌍용차 국내영업담당 이광섭 상무와 그린카 이용호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
지난 10월 소형SUV 판매 2위로 부상했던 ‘QM3’모델의 후속작이 출시됐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유러피언 크로스오버 QM3의 에투알 화이트(Étoile White)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QM3 에투알 화이트는 별, 인기스타를 뜻하는 프랑스어 에투알의 의미 그대로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이는 펄 감(Pearl 感)의 화
'스마트캠퍼스' 구축사업에 미국과 한국이 공동 참여하게 됐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한국시간 11월 19일 오전 4시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 공관에서 ‘몽고메리 대학 스카트 캠퍼스 구축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구자균 LS산전 회장, 래리 호건(Larry Hogan) 몽고메리 대학 총장 등 저명인사들이 참석했다.스마트캠퍼스 구축사업은
[컨슈머치= 강인희 기자]농업과 핀테크가 융합하는 혁신적인 첨단서비스가 시작된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11월 17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농협 창조농업지원센터’에서 농업핀테크 킥오프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20일 밝혔다.‘농업핀테크’는 핀테크 기술의 시장예측과 정보의 확장성을 기반으로 농업의 이슈사항을 해결하고 플랫폼 중개, 유통 혁신을 지원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한은행이 ESG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은 지난 18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16 ESG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상장사 최초로 2년 연속 ‘ESG 우수기업’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2002년부터 상장기업의 환경경영(Environm
2017형 SM3가 안전성과 상품성을 강화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낮춰 출시됐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는 안전성을 높이고 새로운 컬러와 고급스러운 실내로 상품성을 강화한 2017년형 SM3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2017년형 SM3는 고급 인조가죽 및 최고급 가죽시트 적용, 개선된 안전 사양, 신규 컬러 등을 도입해 상품성을 대폭 높였음에도 불구
기업 간 상생과 협력을 위해 만들어진 경영자 아카데미 과정이 개최됐다. (주)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18일 서울 중구 태평로 코리아나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협력회사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회사 최고경영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LG생활건강 ‘협력회사 최고경영자 아카데미’는 LG생활건강의 협력회사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
지난해 출시한 쌍용자동차 티볼리는 국내 소형SUV 시장을 2년 가까이 장악하고 있다.티볼리는 출시 후 매월 5,000대 이상의 글로벌 판매를 올리면서 쌍용차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내수에서만 5,237대를 팔아 치우며 창사이래 첫 국내 월판매 5,000대를 돌파한 모델이 됐다.타 사의 견제 속에서도 티볼리가 국내 소형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