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브랜드 론칭 25주년을 기념해 ‘최애 메뉴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오는 31일까지 CJ푸드빌 외식 브랜드 통합 주문앱 ‘셰프고(CHEF GO)’에서 빕스의 역대 인기 메뉴 중 가장 선호하는 메뉴를 투표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인기 메뉴를 통해 빕스의 25년을 돌아보고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빕스는 1997년 샐러드바 도입 이래로 약 2700개에 이르는 메뉴를 선보여 왔다. 투표 후보에 오른 메뉴들은 ‘오리지널 폭립’과 ‘훈제 연어’ 등 시그니처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빕스(VIPS)가 시그니처 메뉴 ‘폭립’의 맛과 풍미를 업그레이드한 ‘빕스 골든립’을 출시한다.빕스 골든립은 겉은 바삭하게, 속은 촉촉하게 튀겨 낸 폭립을 치즈 콘크림, 레드 커리, 마라 핫 등 개성 넘치는 소스와 채소, 레몬, 크루통 등 다양한 토핑을 곁들여 즉석에서 지글지글 끓여 즐기는 신개념 폭립이다. 바삭하면서 촉촉한 폭립과 감칠맛 나는 소스가 조화를 이루며 입맛을 당긴다. 폭립에 소스를 넣어 끓인 후 가장 맛있는 온도로 바로 즐길 수 있어 차원이 다른 맛과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일부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현대카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맛캉스’ 혜택을 소개했다.전통적인 여름 휴가 시즌인 7~8월은 여행 관련 카드 매출뿐만 아니라 외식 매출도 크게 늘어나는 시기다. 지난 해 현대카드 개인 회원들의 월별 외식 매출 변동 추이를 살펴보면, 1월 매출을 100으로 봤을 때 8월은 109.9를 기록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으며, 7월도 전체 12개월 중 4위를 기록했다.이는 휴가지 외식 매출과 더불어 도심 속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휴가를 즐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복합외식문화공간 CJ푸드월드가 브랜드 8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8주년 이벤트를 통해 계절밥상 소반의 ‘불고기 비빔밥’, 방콕9의 ‘소고기 쌀국수’, 차이나팩토리 익스프레스의 ‘유니 짜장’ 등 CJ푸드월드 브랜드의 대표 메뉴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먼저, 코엑스몰점과 잠실롯데점은 1만 원 이상 구매 시 해당 브랜드의 인기 메뉴를 50% 할인 판매한다. 단, 빕스마이픽은 1만5000원 이상 시 적용된다. 인천공항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국내 기업들이 잇달아 중국사업을 정리 중이다. 토니모리, 클리오 등 화장품업계부터 굵직한 대기업들의 이탈도 보인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와 CJ가 중국 시장에서 버티지 못하고 구조조정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7년 시작된 중국의 사드 보복이 장기화되고 있는 데다 중국 현지 소비트렌드 변화 등에 맞물려 수익성이 부진해진 탓이다.베이징상보는 롯데가 중국에서 운영 중인 롯데백화점 톈진문화센터점이 이달말 중에 영업을 종료한다고 보도했다.지난해 말 톈진둥마루점도 문을 닫아, 이제 중국에 남은 매장은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마이 넘버원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VIPS)가 딸기를 활용한 신메뉴11종과 골든 BBQ 메뉴를 출시한다.빕스의 딸기 메뉴는 봄 시즌 대표 메뉴로, 해마다 고객 호응이 매우 높다. 올해는 ‘딸기의 유혹에 빠져든다! 딸기홀릭’이라는 테마로, 케이크부터 음료까지 한층 다양한 딸기 신메뉴를 출시한다. 대표 메뉴인 ‘생딸기 가득 치즈케이크’는 진한 치즈케이크에 딸기를 듬뿍 올려 상큼함을 더했으며, ‘떠먹는 생딸기 하트 케이크’는 하트모양 레드벨벳 케이크에 화이트 초콜릿 조각과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CJ푸드빌이 외식사업에 변화를 꾀하고 있다.‘선택과 집중’이라는 전략에 더해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특성화’ 매장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복안이다.CJ푸드빌은 최근 수익성이 저조한 매장을 정리 중이다.CJ푸드빌 등에 따르면 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빕스 14개의 매장을 폐점키로 했다. 8일 빕스 포항점을 시작으로 9일에는 강남역점과 대학로점 등이 문을 닫을 예정이다.이로써 전국 74개 매장이던 빕스는 60개 매장만을 남겨 두게 된다.CJ푸드빌뿐 아니라 올해 외식업계는 매출 부진 점포를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은 올해 상반기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폐유로 비누를 만들어 사회취약계층에 기부하는 ‘CJ푸드빌리언 나눔활동’을 시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나눔활동은 CJ푸드빌 구성원을 뜻하는 ‘CJ푸드빌리언’으로서 첫 발을 디딘 신입사원들에게 사회공헌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눔 실천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지난 4일 신입사원들은 CJ푸드빌 을지로 사옥 교육장에 모여 총 4시간에 걸쳐 빕스 등 외식 매장에서 발생한 폐유 15kg을 사용해 재활용 비누 150여 개를 만들었다.CJ푸드빌은 신입사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빕스(VIPS)가 주 52시간 근무제에 따른 ‘워라밸’ 실현을 응원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빕스의 인기 스테이크인 ‘뉴욕 스테이크’를 평일 저녁과 주말 한정으로 3,000원에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뉴욕 스테이크’는 두툼한 채끝 등심에 감칠맛 나는 특제 브라운 소스를 더한 스테이크로, 하루 일과의 노곤함을 날리며 활기와 에너지를 채우기에 그만인 메뉴다. 이번 행사로 정가의 약 8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게 됐다.7월13일부터 31일까지 빕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쿠폰 다운로드를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VIPS)가 우버이츠에 입점하고, 이를 기념하는 제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우버이츠(UberEATS)는 지역 기반 레스토랑 메뉴 배달 어플리케이션이다. 빕스는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음식을 즐기기 원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O2O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그 첫 번째로 ‘우버이츠와 제휴’를 맺고, 송파
빕스(VIPS)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454g의 묵직한 볼륨에 최상의 육즙을 자랑하는 ‘원 파운드 스테이크(One Pound Steak)’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원 파운드 스테이크’에는 일반 스테이크의 1.5~2배에 이르는 454g의 두툼하고 큼직한 꽃등심을 사용했으며, 고소한 허브 버터로 코팅해 고기가 주는 깊고 고소한 맛을 배가 시켰다.두툼한 볼륨
KFC, 버거킹, 맥도날드 등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점이 핵심 상권에서 잇따라 폐점하고 있다. 이는 최저임금 및 임대료 등 비용 부담에 따른 조치라는 게 업계 입장이다.패밀리레스토랑도 예외는 아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패밀리레스토랑 ‘빕스’ 여의도점이 지난 19일을 마지막으로 작별 인사를 고했다.2006년 처음 문을 열었던 여의도점의 폐점에 일각에서는 기
CJ푸드빌이 올해부터 각 브랜드별 책임경영을 강화키로 했다.각 브랜드별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다. 또 오는 2월 투썸플레이스의 물적 분할을 통해 완전 자회사로 탈바꿈하게 된다.CJ그룹 비전 ‘2020 그레이트 CJ’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CJ푸드빌도 고군분투 하고 있다. 해외매출 50% 달성과 주요 브랜드의 해외매장 수를 4,000개로 늘리겠다는 계
CJ푸드빌(대표 구창근)이 운영하는 빕스(VIPS)가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모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신메뉴를 출시한다.‘Memorable Party’를 콘셉트로 한 이번 신메뉴는 총 7종으로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먼저 ‘오렌지 데리야키 치킨’은 달콤하고 짭조름한 데리야키 소스와 오렌지의 상큼한 맛이 잘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메뉴다. ‘
위메프가 매달 꾸준히 진행해온 노하우를 살린 역대 최대 규모의 특가데이를 진행한다. 최저가 온라인 쇼핑 플랫폼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12일 자정부터 24시간 동안 파격 특가 행사인 ‘위메프 1212데이’를 진행한다. 역대 최대 규모인 약 1,200개의 특가 상품을 선보이며 특가데이 흥행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주요 상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에서 전개하는 잡화브랜드 ‘쿠론’이 예술적인 감성과 위트있는 연출로 독창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사진작가 ‘쟈니 듀포트(Johnny Dufort)’와 함께 한 2017년 가을/겨울 브랜드 광고 캠페인 ‘더 리얼 미(The Real Me)’를 공개했다.· ‘쟈니 듀포트’는 보더리스(Borderless·성별,
우리카드가 자동차금융 특화상품을 선보인다.우리카드(대표 유구현)는 자동차금융 이용고객들에게 월 납부금 할인 혜택은 물론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탑재한 ‘마이카 우리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에 가입한 우리카드 자동차할부, 리스, 장기렌터카 이용고객의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납부금이 5천원 할인되고, 70만원 이상이면 1만원까지 할
CJ가 한국맥도날드 인수전에 참여한다. 최근 CJ그룹이 한국맥도날드의 매각 주관사인 모간스탠리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29일 CJ그룹은 한국맥도날드 예비입찰 참여 관련해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은 사실이지만 인수주체 등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며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면 다시 공시하겠다”고 전했다.업계에서는 CJ그룹 계열사 중 빕스,
이제는 임대료도 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우리카드(사장 유구현)는 kt에스테이트(kt estate, 대표 최일성)와 손잡고 부동산 임대료 결제 전용 상품인 ‘리마크(Remark) 우리카드’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우리카드는 지난 22일 kt에스테이트, 비씨카드와 함께 ‘리마크 우리카드’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카드는 kt에스테이트의 프리미엄
특별한 날, 외식의 대명사로 불리던 패밀리레스토랑들이 점차 설 자리를 잃고 있다.2000년대 초부터 외식산업을 주름 잡던 베니건스(대표 이상민), TGI프라이데이스(이하 ‘TGIF’, 대표 노일식),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대표 조인수) 등 대표 패밀리레스토랑들이 실적 부진이 누적되면서 폐점되는 매장이 늘어나는가 하면 사업 종료를 결정하는 브랜드도 줄을 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