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하반기 신입행원 180명을 공개 채용한다. 작년 하반기 공채 인원 대비 20명 증가한 규모이다.채용전형은 5일부터 19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아 ▲서류심사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모집분야는 ▲금융일반 ▲디지털 ▲금융전문·글로벌 분야로 금년 상반기와 동일하다. 특히, 실기시험 전형을 1박2일 합숙면접으로 진행해 토론, 인터뷰, 발표, 롤플레잉 등을 통해 지원자의 직무역량, 팀워크, 의사전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사회형평적 채용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은행은 이번에도 장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2022년 하반기 ‘IBK창공’ 혁신 창업기업을 최종 선발해 7월부터 5개월간의 창업육성 프로그램 지원을 시작한다.이번 모집에는 700여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하여 약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69개社(마포9기 19개, 구로8기 18개, 부산7기 14개, 대전2기 18개)가 최종 선발되었다.업력별로는 설립 3년 미만 창업 초기단계 기업이 49개社(71%)로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업종별로는 AI, IoT, ICT 등 정보‧통신(30%)과 콘텐츠, 핀테크, 에듀테크 등 지식서비스(22%) 분야가 주
혁신 창업기업 81개社가 2022년 상반기 IBK창공 창업육성 프로그램을 수료했다.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각 센터별로 수료식을 진행하고, IBK창공 졸업기업 관리 프로그램인 ‘POST창공’에 대한 설명과 함께 육성기간 동안의 소회를 밝히는 자리를 가졌다.수료식에는 코로나19 방역조치로 그동안 열리지 못한 네트워킹도 함께 진행됐다.특히 ‘부산 창공’은 6기 기업의 수료식을 위해 1~5기 선배기수가 참여해 전체 기수가 함께하는 대규모 통합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네트워킹 행사에서는 선배기업의 경험을 공유하고 협업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지난 8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회장 구현모)와 ‘우수 혁신창업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이하 ‘KTOA’)는 1996년 설립 이후 회원사간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국내 ICT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또 2016년부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와 공동으로 ’KTOA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해 통신사와 중소벤처기업의 상생협력, 혁신 스타트업 지원 등으로 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
IBK기업은행 제26대 윤종원 은행장이 취임식을 가졌다29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윤종원 은행장은 “IBK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초일류 금융그룹으로 만들어 가겠다”며 “‘혁신금융’과 ‘바른 경영’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실행으로 옮기기 위한 혁신 기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윤 행장은 이를 위해 신뢰, 실력, 사람, 시스템 네 가지를 강조했다.먼저 ‘고객중심의 업무방식과 조직문화로 신뢰받는 은행’이 돼야 하며 이를 위해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고 주문했다.이어 “실력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지난 9일 부산광역시청에서 한국거래소, 부산광역시와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상반기 중 ‘IBK창공(創工) 부산’을 열 예정이다.‘IBK창공’은 창업기업에게 무상으로 사무공간을 지원하고, 투·융자, 멘토링, 컨설팅, 국내외 판로개척 등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창업육성플랫폼이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코스닥벤처펀드’에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가입했다고 밝혔다.코스닥벤처펀드는 벤처기업이나 벤처기업에서 해제된 후 7년 이내의 코스닥 상장 중소?중견기업의 주식 등에 50% 이상 투자하는 상품이다.투자자는 투자금액의 10%, 최대 3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가입자격과 투자금액에는 제한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