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특식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리는 ‘급식타그램(급식과 인스타그램의 합성어)’이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면서, CJ프레시웨이가 연말 특식을 선보인다.CJ프레시웨이는 이번 연말 특식 메뉴로 CJ푸드빌과 협업해 개발한 ‘자이언트 바비큐 폭립’을 선보였다.‘자이언트 바비큐 폭립’은 CJ푸드빌 셰프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접목해 외식의 맛을 구현한 것은 물론, ‘자이언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살이 많고 길이가 긴 등갈비로 구성돼 넉넉한 양을 자랑한다.제품 출시와 동시에 5톤에 달하는 물량이 선주문으로 소진됐고, 현재 추가 생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통합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이 12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15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2010년 첫 선을 보인 CJ ONE은 ▲30여 개 CJ브랜드 포인트 적립 및 사용 ▲전시·공연 제휴를 통한 문화 마케팅 ▲신규 기능 도입과 다양한 이벤트 등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으로 매년 성장하며 현재 28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대표 멤버십 서비스이다.월평균 300만 명의 회원이 앱을 통해 포인트 적립 및 사용, 각종 이벤트 참여 등 CJ ONE 서비스를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으며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야외 활동이 줄어든 소외계층 아동들의 신체 활동 증진을 위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CJ임직원이 함께 걷는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원더워크(이하 ‘꿈키움 원더워크’)’를 성료했다.올해로 2회째 진행된 ‘꿈키움 원더워크’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인근의 산, 공원, 유적지 등 걷기 좋은 코스를 선정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CJ임직원들이 함께 걷는 프로그램이다.올바른 걷기 운동으로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고, 야외 활동을 하기 어려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색다른 야외 활동의 경험을 제공한다.지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브랜드 론칭 25주년을 기념해 ‘최애 메뉴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오는 31일까지 CJ푸드빌 외식 브랜드 통합 주문앱 ‘셰프고(CHEF GO)’에서 빕스의 역대 인기 메뉴 중 가장 선호하는 메뉴를 투표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인기 메뉴를 통해 빕스의 25년을 돌아보고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빕스는 1997년 샐러드바 도입 이래로 약 2700개에 이르는 메뉴를 선보여 왔다. 투표 후보에 오른 메뉴들은 ‘오리지널 폭립’과 ‘훈제 연어’ 등 시그니처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SK텔레콤 V 컬러링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티데이(T-day)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뚜레쥬르는 10월 14, 21, 28일 총 3일간 SK텔레콤 ‘V컬러링’ 가입 고객이 뚜레쥬르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1000원당 3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할인 전 구매 금액 최대 4만 원까지 할인 혜택 적용 가능하며, 1일 1회 이용할 수 있다.T-Day 혜택 이용 시 T멤버십 상시 할인 혜택도 같은 날 이용할 수 있으나, 결제 1건 당 1개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빕스(VIPS)가 시그니처 메뉴 ‘폭립’의 맛과 풍미를 업그레이드한 ‘빕스 골든립’을 출시한다.빕스 골든립은 겉은 바삭하게, 속은 촉촉하게 튀겨 낸 폭립을 치즈 콘크림, 레드 커리, 마라 핫 등 개성 넘치는 소스와 채소, 레몬, 크루통 등 다양한 토핑을 곁들여 즉석에서 지글지글 끓여 즐기는 신개념 폭립이다. 바삭하면서 촉촉한 폭립과 감칠맛 나는 소스가 조화를 이루며 입맛을 당긴다. 폭립에 소스를 넣어 끓인 후 가장 맛있는 온도로 바로 즐길 수 있어 차원이 다른 맛과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일부
롯데제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와 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손을 잡고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을 선보였다.‘얼음동산 친구들’이라는 이름의 이번 제품은 ‘볼빨간 북극곰’과 ‘으싸으싸 바다코끼리’ 2종이다.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극지방 멸종 동물 캐릭터를 적용했다.‘볼빨간 북극곰’은 딸기,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으싸으싸 바다코끼리’는 녹차, 초코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다. 나뚜루 아이스크림답게 제주 첫물 녹차, 마다가스카르산 최상급 바닐라 등 고급 원료를 사용하여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이들 제품은 전국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최근 소비자들은 식사 대용으로 간편한 샌드위치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시중 샌드위치를 다각적으로 살펴 본 결과, 위생과 규격 등은 양호했지만, 열량, 탄수화물 등 영양 성분이 부족해 한 끼 식사로는 역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샌드위치 8개 제품을 대상으로 품질, 안전성, 표시 적합성 등을 시험·평가했다.샌드위치를 구성하는 내용물의 종류와 양에 따라 맛, 식감 등이 제품별로 달라 기호에 맞는 선택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미생물, 보존료 및 이물은 전 제품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복합외식문화공간 CJ푸드월드가 브랜드 8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8주년 이벤트를 통해 계절밥상 소반의 ‘불고기 비빔밥’, 방콕9의 ‘소고기 쌀국수’, 차이나팩토리 익스프레스의 ‘유니 짜장’ 등 CJ푸드월드 브랜드의 대표 메뉴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먼저, 코엑스몰점과 잠실롯데점은 1만 원 이상 구매 시 해당 브랜드의 인기 메뉴를 50% 할인 판매한다. 단, 빕스마이픽은 1만5000원 이상 시 적용된다. 인천공항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부산타워가 전망대 입장권을 포함한 생맥주 무제한 패키지 3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패키지는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부산 전망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부산타워 전망대 입장권 1매, 클라우드 생맥주 무제한 이용권에 맥주와 어울리는 다양한 안주 메뉴로 구성한 세트를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부산타워 1층 푸드존에서 판매하며 패키지 이용 시 제공되는 종이 손목 띠지를 착용한 고객에 한 해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이용 가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30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투썸플레이스의 보유지분을 추가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CJ푸드빌은 자회사 투썸플레이스㈜의 지분 45%를 2,025억원에 앵커에퀴티파트너스(이하 앵커파트너스)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인수사인 앵커파트너스는 현재 투썸플레이스 지분 40%를 보유하고 있는 2대 주주로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범아시아 투자회사다. 앵커파트너스는 투썸플레이스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로 브랜드를 더욱 견고하게 성장시킬 목적으로 추가 지분 인수를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운영하는 산지 제철 재료로 만든 건강한 밥상, 계절밥상이 가정의 달을 맞아 25일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계절밥상의 이번 신메뉴 콘셉트는 ‘세대공감 계절밥상’이다. 세대를 초월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새우와 등갈비, 한라봉을 중심으로 온 가족이 모이는 좋은 날에 어울리는 요리 20여종을 출시했다.‘통새우찜’은 오동통한 새우를 통으로 쪄내 새우 본연의 담백한 맛과 식감을 살렸다. ‘간장 등갈비구이’(평일 저녁/주말제공)는 살이 푸짐한 등갈비에 달콤 짭조름한 계절밥상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국내 기업들이 잇달아 중국사업을 정리 중이다. 토니모리, 클리오 등 화장품업계부터 굵직한 대기업들의 이탈도 보인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와 CJ가 중국 시장에서 버티지 못하고 구조조정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7년 시작된 중국의 사드 보복이 장기화되고 있는 데다 중국 현지 소비트렌드 변화 등에 맞물려 수익성이 부진해진 탓이다.베이징상보는 롯데가 중국에서 운영 중인 롯데백화점 톈진문화센터점이 이달말 중에 영업을 종료한다고 보도했다.지난해 말 톈진둥마루점도 문을 닫아, 이제 중국에 남은 매장은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가맹점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20일부터 이틀에 걸쳐 부산에서 진행한 이번 자리에는 뚜레쥬르 지역 대표 가맹점주 28명과 CJ푸드빌 베이커리본부 임직원 43명이 참석해 서로 간의 상생의 의지를 확인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등 뚜레쥬르의 발전을 위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참석한 뚜레쥬르 가맹점 협의회 이용우 회장은 “가맹점과의 소통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한 뚜레쥬르의 노력에 감사한다“며, “가맹점이 잘 되야 가맹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CJ푸드빌이 매각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CJ푸드빌은 자회사 투썸플레이스를 포함, 매물로 나왔다. 예상 매각가는 6,000억 원이라고 전했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투자은행 업계에서 최근 CJ푸드빌 매각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EP)를 국내외 주요 증권회사에 보냈다고 밝히고 있다.이에 대해 CJ푸드빌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더불어 입찰제안요청서 역시 보낸 바 없다는 것이 CJ푸드빌과 CJ그룹의 공식 입장이다.CJ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CJ푸드빌은 현재 중장기적 계획을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마이 넘버원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VIPS)가 딸기를 활용한 신메뉴11종과 골든 BBQ 메뉴를 출시한다.빕스의 딸기 메뉴는 봄 시즌 대표 메뉴로, 해마다 고객 호응이 매우 높다. 올해는 ‘딸기의 유혹에 빠져든다! 딸기홀릭’이라는 테마로, 케이크부터 음료까지 한층 다양한 딸기 신메뉴를 출시한다. 대표 메뉴인 ‘생딸기 가득 치즈케이크’는 진한 치즈케이크에 딸기를 듬뿍 올려 상큼함을 더했으며, ‘떠먹는 생딸기 하트 케이크’는 하트모양 레드벨벳 케이크에 화이트 초콜릿 조각과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싱그러운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시즌한정 딸기 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뚜레쥬르의 신선한 생크림과 제철 딸기를 활용해 일상적으로 먹는 빵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딸기생크림 소보로’와 ‘딸기생크림 크라상’, ‘딸기생크림 샌드빵’ 등 딸기의 상큼함과 생크림의 달콤함이 기분 좋은 조화를 이룬다. ‘통째로 딸기스퀘어’는 바삭한 패스트리에 달달한 슈크림과 딸기를 더해 간편하게 먹기 좋다.딸기 샌드위치도 새롭게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CJ푸드빌이 외식사업에 변화를 꾀하고 있다.‘선택과 집중’이라는 전략에 더해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특성화’ 매장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복안이다.CJ푸드빌은 최근 수익성이 저조한 매장을 정리 중이다.CJ푸드빌 등에 따르면 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빕스 14개의 매장을 폐점키로 했다. 8일 빕스 포항점을 시작으로 9일에는 강남역점과 대학로점 등이 문을 닫을 예정이다.이로써 전국 74개 매장이던 빕스는 60개 매장만을 남겨 두게 된다.CJ푸드빌뿐 아니라 올해 외식업계는 매출 부진 점포를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주스솔루션은 맛과 영양소는 주스처럼 살리면서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 라떼’를 출시했다. ‘비트, 고구마, 생강’을 주재료로 했으며, 원물의 맛과 향, 식감은 최대한 살리고 우유를 넣어 고소함과 든든함을 더했다. ‘하트 비트 라떼’는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비트 착즙’에 식물성인 귀리 우유를 넣은 음료다. 비트 특유의 맛이 귀리 우유와 잘 어우러져 비트를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핑크색 음료 위에 하트 모양 우유 거품을 올려 시각적 즐거움까지 선사한다.‘리얼 고구마 라떼’는 매장에서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은 올해 상반기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폐유로 비누를 만들어 사회취약계층에 기부하는 ‘CJ푸드빌리언 나눔활동’을 시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나눔활동은 CJ푸드빌 구성원을 뜻하는 ‘CJ푸드빌리언’으로서 첫 발을 디딘 신입사원들에게 사회공헌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눔 실천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지난 4일 신입사원들은 CJ푸드빌 을지로 사옥 교육장에 모여 총 4시간에 걸쳐 빕스 등 외식 매장에서 발생한 폐유 15kg을 사용해 재활용 비누 150여 개를 만들었다.CJ푸드빌은 신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