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문동권)가 소상공인 상생금융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에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한번에 조회·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한다.이 서비스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정부·지자체의 금융지원사업 및 관련 행사 정보를 지역·분야별로 선택해 조회할 수 있으며, 관심있는 정보만 골라 한 번에 모아볼 수 있는 기능과 캘린더 기능을 통해 날짜 별로 한번에 확인 할 수 있는 기능을 함께 지원한다.또, 신한카드는 마이샵 파트너 가입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지원사업 정보를 카카오톡의 ‘마이샵 파트너’ 채널을 통해 알려준다.‘마이샵 파트너’는
귀뚜라미(대표 김학수)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귀뚜라미보일러가 가정용보일러 부문 2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귀뚜라미보일러는 브랜드 인지 파워와 브랜드 로열티 파워 등 세부 지표로 구성된 K-BPI 종합점수 591.5점을 획득하며 가정용보일러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했다.국내 최초의 브랜드 진단 평가제도인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1999년 첫 조사 이후 26년간 빠짐없이 1위를 유지한 브랜드는 전체 3900개 가운데 귀뚜라미보일러를 포함해 단 1
LS그룹이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LS미래원에 지역 사회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LS K-하이테크 플랫폼’을 개소해 본격 운영에 나선다.K-하이테크 플랫폼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추진하는 정부지원사업으로 AI, IoT, 2차전지 등 신기술 분야의 역량 향상을 위해 지역 사회를 거점으로 관련 시설이나 장비를 공유하고 중소기업 재직자, 구직청년, 자영업자 등 다양한 수요자에게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사업이다.LS는 해당 플랫폼을 통해 LS그룹이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축적해 온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내 첨단
GS건설이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으로는 건설사 최초 참여한 ‘에포크 안양 센터’ 를 준공하며, 10번째 데이터센터 실적을 보유하게 됐다.GS건설은 24일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에포크 안양 센터’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준공식 행사는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비롯해 사업단인 에포크 피에프브이 (PFV)의 투자, 감리, 설계, 시공, 운영을 담당하는 총 8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에포크 안양 센터에서 진행했다.‘에포크 안양 센터’는 GS건설 데이터센터 시공 기술력의 집약체다. 10년전부터 데이터센터 시공 실적을 쌓아온 GS건설은 안
SPC그룹의 IT 서비스 및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과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손잡고 고객 경험 혁신에 나선다.양사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SPC2023 사옥에서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 배보찬 야놀자 대표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 결제 기반 고객 경험 강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새로운 모바일 결제서비스를 개발하고, 상호 서비스 영역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등 각 기업이 보유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먼저, 섹타나인의 핀테크,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올해 오픈한 교촌치킨 대만 1호점과 2호점이 대만 현지의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대만 현지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치킨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교촌은 지난 8월 마스터프랜차이즈(MF) 방식으로 대만 북부에 위치한 신베이시에 1호점을 오픈했다. 1호점에 이어 오픈 석 달 만에 대만 내 핵심 상권으로 꼽히는 타이베이101 타워에 2호점도 열었다. 대만 3호점도 연내 추가 오픈 할 계획이다.대만 빅데이터 분석기업 키포(keypo)에 따르면, 교촌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K-푸드에 대한 소비자의 검색량을 분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은행권 유일의 데이터전문기관으로서 첫 데이터 결합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데이터전문기관은 금융·비금융 기업간 가명정보 결합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며, 익명정보의 비식별 적정성 수준을 평가한다. 지난 7월 금융위원회가 신한은행을 포함한 민간기업 8곳을 추가 지정함으로써 현재 총 12곳의 데이터전문기관이 운영되고 있다.첫 데이터 결합 프로젝트에서 신한은행은 롯데멤버스, 엘지유플러스 고객들의 구매정보 데이터와 쇼핑 이용정보 데이터를 결합·분석한다. 이를 통해 신한은행은 ‘NIA(한국지능정보사
HD현대가 30일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AI 분야 산학연 포럼인 ‘HD현대&SNU AI 포럼’을 개최했다.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기선 HD현대 부회장과 홍유석 서울대학교 공대학장을 비롯해 국내외 산학연 AI 전문가들이 참석했다.이날 진행된 포럼은 AI 기술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인사이트(Insight) 세션’과 그룹 핵심 사업 AI 기술을 소개하는 ‘유스케이스(Usecase)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기조 강연자로는 세계적인 AI 연구기관 캐나다 벡터연구소(Vector Insti
귀뚜라미가 대한민국 여성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주)귀뚜라미(대표 김학수)는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하는 ‘제26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가정용보일러 부문 23년 연속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대상’은 소비자 존중, 여성 친화, 친환경, 사회공헌, 상생경영 등으로 소비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기업을 여성 소비자와 자문위원단 평가를 통해 선정, 발표하는 수상제도이다.귀뚜라미는 업계를 선도하는 난방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
SPC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이 국내 식음료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AI 스캐너’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AI 스캐너’는 딥러닝(Deep learning, 심층학습) 기반의 객체 인식 AI 기술을 활용한 제품인식 스캐너로, 매장 직원이 따로 바코드를 찍을 필요 없이 상품을 계산대 위에 올려두기만 하면 1초 전후의 스캔만으로 제품을 인식, 빠르게 결제까지 지원한다.결제 및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가 크게 증대되고, 점주들은 휴먼 에러 최소화, 신규 직원 교육시간 감소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추석 연휴를 앞두고 무인매장 마다 비상이다. 6일의 긴 휴일 기간 동안 무인매장을 대상으로 한 범죄 우려 때문이다. 무인매장이 유통업계에 '대세'가 되며 늘어난 무인매장 숫자만큼 관련 범죄 역시 크게 증가하고 있다.매장을 지키는 사람이 없다 보니 현금을 훔치는 절도 범죄는 물론 매장 내에서 난동, 장시간 체류하며 매장을 파손하는 행위 등 각종 범죄에 노출되고 있는 상황이다.에스원이 자사의 범죄예방연구소를 통해 고객처의 빅데이터를 분석, 무인매장이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2019년부터 올해 6월까지 4년 6개월 간의
KT의 빅데이터 문자 커머스 K-Deal(이하 K딜)에서 추석을 맞아 할인 쿠폰과 상품권 페이백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K딜’은 KT의 통신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의 특성과 소비패턴, 관심사 등의 빅데이터를 AI로 분석해 개인의 관심사에 맞는 최적의 특가 상품 정보를 문자로 제공하는 쇼핑몰 서비스다.K딜은 추석을 맞아 7일부터 KT 멤버십과 K딜 혜택을 연계해 KT 멤버십 등급에 따라 최대 5000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KT멤버십 1000 포인트 차감을 통해 VIP 등급 이상 고객은 3000원과 2000원의 할인 쿠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