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 청년, 취약계층 등을 위해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 자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총 716억 원 규모의 지원을 시행한다.KB국민은행이 지원하는 자율 프로그램 716억 원은 정책 지원 프로그램 286억 원과 은행 자체 프로그램 430억 원으로 나눠 진행된다.정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서민금융진흥원에 218억 원을 출연하고 저금리 대환 대출에 68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 소외계층,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는데 쓰인다.은행 자체 프로그램으로 소상공인, 청
하나은행이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둔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총 10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 대책을 실시한다.이를 위해 하나은행은 서민경제의 위기 상황 속에서 하나은행을 찾는 개인사업자 손님들 중 약 30만 명을 대상으로 ▲이자 캐시백 ▲서민금융 공급 확대 ▲에너지생활비·통신비 지원 ▲경영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사각지대 없는 자영업자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이는 2022년부터 하나금융그룹이 실시해온 취약계층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 지원에 더해 추가적으로 가동하는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협약을 통해 ‘지역신용보증재단 비대면 보증부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지역신용보증재단 비대면 보증부대출’ 서비스는 개인사업장 운영으로 재단이나 은행 방문이 힘든 고객을 위해 신한은행 기업뱅킹 전용 앱인 쏠비즈(SOL Biz)에서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신청부터 대출 실행까지 모든 과정이 비대면으로 진행 가능한 서비스다.기존 보증부대출을 받기 위해 해당 지역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해 보증신청하고 또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대출 신청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고 필요서류 또한 쏠비즈(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영업점 방문 없이 신한 쏠(SOL)에서 서울시 이차보전대출을 신청 및 약정할 수 있는 비대면 프로세스를 시행한다.서울시 이차보전대출은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융자지원결정통지서를 추천 받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고객이 부담해야 하는 이자의 일부를 서울시가 지원하는 대출 상품이다. 대출한도는 최고 5억 원 이내이고 금리는 융자지원결정통지서 조건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방문해 융자지원결정통지서를 받기만 하면 이후의 대출 신청 및 약정은 신한 쏠(SOL)에서 할 수 있다.고객이 신한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및 지역화폐 총 100억 원을 구입한다.이번 하나금융그룹의 온누리 상품권 및 지역화폐 구입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국 각 지역 내 전통시장 및 골목 상권에 사용을 유도해 매출 급락으로 어려움에 처한 전국의 소상공인 지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이번 상품권 구입은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이뤄졌다.그룹 내 임직원들은 6개월에 걸쳐 본인들의 급여 등의 일부를 온누리
기업은행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다.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3개월 동안 기업은행이 보유한 건물의 임대료를 30% 인하(월 100만 원 한도)한다.혜택을 받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모두 55개사로서, 임대료 인하를 통해 3개월간 약 5000만 원의 임대료 부담을 덜게 되었다.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이 보유한 임대건물이 많지는 않지만, 건물에 입주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임대차 관계를 넘어 모두 기업은행의 소중한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바쁜 생업으로 은행 방문이 어려운 자영업자들을 위하여 소상공인 전용 비대면 대출상품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비대면 대출상품을 이용하면 은행 방문없이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이뤄져 소상공인에 대한 보다 빠르고 편리한 금융지원이 가능하게 된다.농협은행에서는 현재 NH사장님일일희망대출, SOHO가맹점주우대대출 등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지난 6일부터 태풍‘차바’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의 피해시설 복구와 금융비용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자대출 신규지원, 기한연장 조건 완화, 연체이자 면제 등의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금융지원 대상은 태풍‘차바’로 직접 피해를 입은 제주도 및 남·동해안 인근 지역의 개인 사업자 포함 중소기업이며, 지원기간은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2.90% 고정금리 대출상품인 'NH소호기업희망론'을 4월 1일 출시했다.'NH소호기업희망론'은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전액보증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 대상 전용 상품으로 2.90% 확정금리에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대출대상은 대표자 신용등급이 7등급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