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새로운 자산관리 브랜드 모델로 배우 김희애 씨를 기용했다.김희애는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여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하며 대중의 사랑과 신뢰를 받아왔다.우리은행은 김희애가 품고 있는 신뢰감과 전 연령대를 포용하는 친숙한 이미지를 활용해 자산관리 브랜드 ‘투체어스(Two Chairs)’의 인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투체어스’는 우리은행 자산관리 전문 브랜드로 엄선된 PB를 비롯해 ▲부동산 ▲신탁 ▲세무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원팀으로 포진됐다. 이들 전문가들이 투체어스 명칭처럼 고객에게 1:1로
우리은행의 대표 캐릭터 위비프렌즈가 6년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위비프렌즈는 지난 27일 일산 킨텍스 ‘2024년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한 조병규 은행장 등 우리은행 1200여 명 임직원 앞에서 컴백 영상 ‘꿀따러 가자’를 공개하고 화려한 복귀 무대를 선보였다.우리은행은 K-POP 아이돌로 재탄생한 위비프렌즈를 우리금융그룹 전체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육성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마케팅에도 적극 활용해 금융권 캐릭터 1위 자리를 되찾겠다는 계획이다.지난 2015년 우리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꿀벌 ‘위비’캐릭터를 런칭했다. 이듬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이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 소재 헤이그라운드에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금융멘토링 사업 ‘우리가 WON하는대로’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지난 7월부터 6개월간 진행된 ‘우리가 WON하는대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금융교육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정부 지원이 종료된 만 23~30세 자립준비청년의 자립기반 마련을 지원한다.우리금융미래재단은 자립준비청년의 온전한 홀로서기를 위해 ‘금융 멘토링’과 ‘금융교육 강좌’를 제공했고, 수료자 전원에게 200만 원의 저축지원금을 지급해 자립준비청년들의 저축습관을 지속적으로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이 취임 100일을 앞두고 우리금융 본점 식당에서 직원들에게 직접 점심을 배식하며 임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힘찬 하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평소 우리금융그룹의 온전한 가족으로서 진정성 있는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임 회장의 뜻이 담겼다.‘우리가 함께 하는 특별한 한끼’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취임 100일을 맞는 임종룡 회장(7.1)과 이임하는 이원덕 은행장(7.3)을 비롯해 취임하는 조병규 은행장 내정자(7.3)와 박봉수 노동조합 위원장도 함께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메타버스 전문 스타트업 기업인 ㈜그리드와 함께 3D기반 메타버스 시범 서비스를 시행한다.우리은행은 메타버스 전문 기술기업과의 협업으로 메타버스 기술 표준화 및 관련 법률, 규제 정비에 선제적 대응으로 고객과 직원에게 유용한 메타버스 서비스를 발굴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우리금융그룹의 디지털 초혁신 전략을 추진하고자 한다.이번 시범 서비스는 그리드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모임(moim)’에서 소상공인 고객을 위한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와 우리은행 직원들을 위한 ‘디지털 연수원’을 체험해 볼 수 있다.‘소상
우리금융그룹이 우리금융그룹 콘텐츠 홍보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우리금융그룹 본사 외벽에 운영했던 현수막 글판을 디지털 광고판으로 교체했다.우리은행은 지난 2009년부터 본점 외벽에 ESG를 주제로 한 문구나, 계절에 맞는 시구를 현수막 글판으로 분기마다 선보여 우리은행 본점을 지나는 고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해왔다.디지털 시대에 맞춰 새롭게 제작된 디지털 광고판은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우리금융그룹이 가지고 있는 브랜드 자산을 총 망라했다.특히, 새해를 맞이해 제작한 ‘아이유’의 새해 인사 디지털 콘텐츠는 과거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사단법인 푸른아시아와 함께 미래세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제2회 우리동네 1.5℃낮추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시상식은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됐으며,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시상과 대상 수상작의 영상 상영 시간도 가졌다.올해로 2회차를 맞이하는 공모전은 지구의 평균기온 상승을 1.5도 이하로 제한해야 한다는 유엔기후변화협약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공모전은 기후위기 극복을 주제로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아이디어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친환경 ESG를 테마로 2023년 달력을 제작해 배포한다.이번 우리금융그룹의 달력은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소재부터 포장지까지 환경을 생각해 제작됐다. 특히, 국제산림관리협의회에서 인증받은 친환경 종이를 사용해 지속가능한 산림을 지원하게 된다.우선, ‘탁상형 달력’은 쉬운 재활용을 위해 삼각 지지대의 코팅을 없앴고, 비닐 포장지 대신 종이 포장지를 활용했다. 특히, 우리은행 고객들이 직접 작성한 글귀와 여러 시인의 글귀를 바탕으로 제작해 ‘우리’가 함께 만들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탁상형 달력’은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 손태승 회장이 최근 진행된 그룹 디지털혁신위원회에서 디지털 리딩 금융그룹 도약을 위해 그룹의 전체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디지털혁신위원회는 손태승 회장을 비롯해 자회사 CEO들과 그룹사 주요 임원들이 참여해 그룹 디지털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하는 그룹 정례회의체다. 디지털혁신위원회를 통해 ‘플랫폼 고객기반 확대’, ‘디지털 유니버셜뱅킹 추진’ 등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핵심 아젠다를 도출했다.앞서, 손 회장은 올해 ‘디지털 기반 종합금융그룹 체계’를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이 지난 16일 주거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사업으로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 소재 서울역쪽방상담소(소장 유호연)에 쪽방촌 거주민을 위한 방한물품을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겨울철 혹한에 대비해 주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특히, 한파에 취약한 쪽방촌 주민들이 겨울철 체감온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전달한 방한물품은 수면 양말과 핫팩 등 실질적인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는 물품들로 구성해 전달했다.이원덕 은행장은 서울역쪽방상담소 인근 쪽방에 거주하시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직접 방한물품을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그룹 차원에서 전사적 역량을 결집한다. 이는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전 그룹사가 동참해 달라는 특별 지시에 따른 것이다.우리금융그룹은 '우리 함께 힘내요! 상생금융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하고 향후 3년간 23조 원 규모의 금융지원 사업은 물론, 그룹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직접 지원 사업도 병행할 계획이다.우선, 금융지원은 3가지 부문으로 나눠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금융저축은행 등 4개 그룹사가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지난 11일 급성장하고 있는 간편결제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는 물론, 그룹 자회사간 시너지 제고를 위해 우리은행과 우리카드가 함께 그룹 '통합결제 플랫폼'을 오픈했다.이번 플랫폼은 기존 ‘우리페이’서비스를 고도화한 것으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성 뿐만 아니라, 간편결제의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간편결제란, 은행 계좌나 신용카드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에 등록해 지문인식이나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비용을 지불하는 서비스다.우선, 우리은행 계좌나 우리카드를 보유하고 있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