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자산관리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온 삼성증권이 관련 비즈니스를 담당하는 조직의 사무실 이전과 함께 해당 직원들의 사무공간도 디지털 사업 특성에 맞춰 대대적으로 혁신했다.삼성증권은(대표 장석훈) 지난 29일, 디지털 사업을 책임지는 디지털인텔리전스담당(DI담당)과 디지털채널본부(DC 본부) 산하 7개 부서의 사무실을 강남역 인근에 자리한 강남N타워에 새롭게 마련했다.이들이 사용할 사무공간은 이동의 자유를 의미하는 '모바일 오피스' 형태로 꾸며졌다.사무실에 입주한 7개 부서는 부서간의 칸막이는 물론 부서장과 부서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국민 증권 정보 서비스 카카오스탁을 운영 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12일 카카오스탁 출시 5주년을 기념해 그 간의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카카오스탁은 지난 2014년 2월 첫 선을 보인 후, 시중의 증권 앱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주목을 받아왔다.특히, 국내 최초로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주식정보를 공유하는 ‘소셜 트레이딩’ 기능이 인기를 끌면서 모바일 증권 앱 시장에서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카카오스탁은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 꾸준한 입소문을 타며 2년만에 100만 다운로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는 2018년 한 해 동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 및 피해자 보호 노력을 통해 총 9억2,000만원을 고객에게 환급했다고 밝혔다.관련 피해금은 금융감독원의 채권소멸절차 대상에 해당되지 않으나, 업비트는 자체적으로 피해금 환급절차를 운영해 보이스피싱 피해자 보호에 힘써 왔다.업비트는 올해 발생한 전기통신금융사기 건의 50% 이상에 해당하는 77건을 고객 신고 전 자체 모니터링으로 탐지했으며 이상 거래 발견 시 선제적으로 출금 정지
암호화폐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이석우)와 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이 지난 6월 28일 자사 이상거래 감지 시스템에 보이스피싱 범죄로 의심되는 징후를 포착해 현행범을 검거했다.업계에 따르면 업비트는 28일 이상거래로 의심되는 사례를 발견하고, 신속하게 해당 계좌에 대한 출금정지 조치를 내렸다.이후 기업은행과의 확인 절차를 통해 해당 용의자에 대한 보
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업비트 오픈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업비트 개발자 센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업비트는 완성도 높은 API 제공을 위해 지난 5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업비트 오픈 API 베타테스터’를 모집한 바 있다. 짧은 모집기간에
암호화폐 시장의 표준을 제시하는 ‘암호화폐 인덱스’가 국내 최초로 탄생한다.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코인 시세에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빠르게 시장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표준 지수 ‘UBCI(Upbit Crypto Index)’를 개발 완료해 곧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업비트는 자체 암호화폐 인덱스 제공으로 투자자들이 전체
네이버와 다음, 카카오톡에서 암호화폐 시황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국내 1위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업계 최초로 국내 양대 포털 사이트 네이버, 다음 및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에 암호화폐 시세 정보를 동시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그 동안 암호화폐 시세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다음카카오가 보다 속도감 있는 변화와 혁신을 위해 단독대표 체제에 돌입한다.10일 다음카카오는 신임 단독 대표로 임지훈(林志勳, Ji Hoon Rim, 만35세) 현 케이큐브벤처스 대표를 내정했다고 밝혔다.다음카카오는 공동 대표 체제에서 단독 대표 체제로 돌입하며, 합병 이후 본격적으로 시너지를 내기 위한 전략적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임지훈 내정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