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라방이 19일, 초특가 ‘창고개방’ 패션특집 방송을 진행한다.패션의류 및 잡화 등 카테고리 별로 엄선한 상품을 특별한 혜택가로 선보인다. 이번 특집전은 할인판매를 통해 해당 중소기업의 재고 부담을 덜고,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이번 특집전에서는 ▲슬레진저 스니커즈 ▲마담4060 인기의류 ▲피치 잠옷·원피스 ▲르까프 워킹화 등 인기 패션 상품을 최대 할인가에 판매한다.19일 오전 11시(이하 방송시간)에 ▲출시가 2만4900원의 슬레진저 스니커즈 6종을 최대 할인가 8910
이랜드 로엠(ROEM)이 2024년 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시그니처 컬렉션 Spring Prelude(스프링 프렐류드)’를 15일 출시했다.‘시그니처 컬렉션’은 2023년 봄·여름 시즌에 처음 선보인 로엠의 프리미엄 라인이다. 컬렉션의 모든 상품은 로엠의 독자적인 기술과 고품질의 소재를 활용해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이번 컬렉션은 ▲트위드 자켓 ▲플레어 롱 스커트 ▲머메이드 롱 원피스 등으로 구성됐다.‘트위드 자켓’은 스퀘어 네크라인에 입체감이 느껴지는 엠보 소재와 고급스러운 펄사를 가미했으며, 코사지로 포인트를 줬다. 자켓과 셋
세탁소에서 세탁한 원피스에 얼룩이 발견돼 재세탁을 맡겼지만, 색상 변화, 올 풀림 등 또 다른 손상이 발생했다. A씨는 한 세탁소에서 원피스를 세탁한 후 보관하다가, 7개월 뒤쯤 원피스 등판과 소매 부분에 노란 얼룩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A씨는 세탁소에 재세탁을 요구했으나, 세탁 후 옷감이 뻣뻣해지고 전체적으로 누렇게 색상이 변했으며 올이 뜯기는 손상이 발생했다.이에 A씨는 세탁업자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했고, 사업자는 A씨가 세탁물을 인도받은 날부터 6개월이 경과한 후 이의제기했으므로 「세탁업 표준약관」에 의거해 면책이라고 주장했다.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이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가상 패션쇼 생방송을 통해 신상품을 공개하는 ‘베스트 패션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롯데홈쇼핑은 TV홈쇼핑 생방송에 미디어월과 AR 기술을 적용해 상품 주목도를 높이는 등 차별화된 방송을 선보이고 있다. 여름 패션 상품 판매 방송에 가상의 야외 수영장을, 겨울 상품에는 설원을 배경으로 구현하는 등 상품 특성에 따라 가상의 사물과 공간을 재현하는 게 특징이다. 이번 ‘베스트 패션 위크’ 는 ‘프로페셔널 런웨이(Professional x Runway)’를
찢어진 원피스가 배송됐지만 판매자는 소비자가 포장을 해제하는 과정에서 손상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원피스를 19만 원에 주고 구입했는데, 다음날 보니 원피스 옆부분이 10cm 정도 찢어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A씨는 판매자에게 이의를 제기했지만 판매자는 A씨가 칼로 포장을 찢다가 제품을 손상시킨 것이라면서 배상을 거부했다.A씨는 본인의 잘못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판매자의 주장을 꺾을 수 없었다.한국소비자원은 판매자가 발송한 제품에 하자가 없음을 입증하지 못하는 한 A씨는 청약철회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전자상
쿠팡이 ‘9월 패션위크’를 통해 간절기 패션 아이템을 제안한다. 행사는 28일부터 오는 9월 3일까지 진행하며 할인율은 최대 80%에 달한다.패션위크는 쿠팡이 매달 시즌에 맞는 테마를 선정해 진행하는 할인 이벤트로, 최신 패션 트렌드가 반영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이번 기획전에는 14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대표 브랜드로는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푸마 ▲컨버스 ▲베네통키즈 ▲제이에스티나 ▲캉골 등이 있다.성인부터 유아동까지 간절기에 활용할 만한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이 준비돼 있다. 스니커즈, 원피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가 모델 안유진 효과에 힘입어 23년 가을상품의 판매 반응이 뜨겁다.럭키슈에뜨는 올해부터 브랜드의 유니크한 감성을 대변하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아이브 안유진을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 시즌에는 ‘젠틀 카리스마’를 주 콘셉트로, 안유진의 시크한 매력과 경쾌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동시에 보여주는 다채로운 캠페인 화보를 선보이며 MZ세대 여성고객층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8월에 공개된 화보 속 안유진은 가을과 어울리는 차분한 색상의 상품과 독특한 액세서
쿠팡의 자체 브랜드(PB) 패션 이용 고객이 론칭 3년만에 334% 늘어 4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성비와 우수한 품질을 갖춘 좋은 상품을 늘린 점이 성과의 핵심 원동력으로 꼽힌다. 쿠팡의 기본 무지 티셔츠는 가격 대비 탄탄하고 부드러운 촉감의 면 소재로, 높은 퀄리티를 앞세워 3년만에 누적 10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현재, 쿠팡은 PB 패션 상품들과 외부 업체를 통해 국내에 독점 수입·판매하는 ‘쿠팡 온리(Only)’ 패션 브랜드를 21개 보유하고 있다. 홈웨어부터 스포츠웨어, 캐쥬얼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해
판매자가 연락처를 잘못 적어놔 청약철회기간이 지나버렸다.소비자 A씨는 인터넷으로 원피스를 주문하고 대금 5만5000원을 신용카드 결제했다.제품을 받아보니 인터넷으로 보는 것과 느낌이 달라 반품하려 했으나, 판매자와 연락이 되지 않았다.확인결과, 판매자가 전화번호를 잘못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그러나 판매자는 이미 청약철회기간이 지났다고 하며 환불을 거부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원피스를 반품하고 대금 환급을 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전자상거래업자가 주소를 잘못 기재했거나 전화번호를 잘못 기재해 청약철회를 하지 못한 경우에는 그 주소
수영복을 몇 번 입지 못하고 변색되고 변형이 일어났다.소비자 A씨는 백화점 수영복 매장에서 원피스 수영복을 구입해 3-4회 정도 착용했다.세탁을 해 보관하다가 2개월 후 수영복을 확인한 결과 가슴 하단 및 배꼽부분에 둥근 모양의 탈색 현상이 발생하고 부분적으로 변형이 돼 있었다.이에 사업체에 품질 불량인 수영복에 대한 보상을 요구했으나 수영복 착용 과정에 자연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이라고 답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원단 내구성에는 불량이 있는 것으로 보여 보상이 가능하다고 봤다.수영복이 전체적으로 탈색 현상이 발생하지 아니하
반품한 의류가 늦게 도착했다면서 청약철회를 거부한 업체가 있다.소비자 A씨는 2월 14일 인터넷을 통해 원피스 2점을 11만3000원에 구입하고 이틀뒤인 16일 제품을 수령했으나 마음에 들지 않았다.제품을 받은후 나흘째되는 날인 20일 A씨는 반품 요청 후 제품을 반송했더니, 사업자가 7일 이내에 제품이 도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청약철회 불가를 주장하고 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제품을 수령한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상품 도착'이 아닌 '청약철회 의사표시'를 하면 된다고 조언했다.「전자상거래법」 제17
옥션이 오는 12일까지 온라인 만화축제 ‘2023 옥션 만화쇼’를 진행한다.대원씨아이, 서울문화사, 학산문화사, 디앤씨미디어 등 국내 대표 만화 출판사가 참여해 코믹스부터 웹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인기 만화책 130종을 판매한다.각 출판사별로 준비한 대표 만화는 ‘대원씨아이’의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원피스 ▲열혈강호 ▲블랙클로버, ‘학산문화사’의 ▲귀멸의 칼날 박스세트 ▲체인소 맨 ▲스파이패밀리 ▲도쿄리벤저스, ‘서울문화사’의 ▲완전판 드래곤볼 세트 ▲명탐정코난SDB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웹툰·단행본으로 ▲나 혼자만 레벨 업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