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이 지속가능성 및 저탄소 제품에 대한 친환경 국제인증 제도인 ISCC (International Sustainability & Carbon Certification) 인증 3종을 동시에 취득했다.S-OIL은 국내 정유사 최초로 국제항공 분야에서 지속가능항공유 생산을 공식 인증하는 ISCC CORSIA(탄소 상쇄 및 감축제도) 인증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유럽연합(EU)의 재생에너지지침(RED)에 따른 저탄소 연료제품 생산을 인증하는 ISCC EU, 그리고 자발적시장(비규제시장)의 친환경 제품 인증인 ISCC PLUS를 동시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이 13일 마포구 소재 염리동 주유소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에 ‘주유소 나눔 N 캠페인’ 기부금 3억3000만 원을 전달했다.‘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 지역 사정에 밝은 S-OIL 주유소를 활용해 주유소 인근 복지시설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전국 300개의 S-OIL 주유소와 함께 지역 아동센터, 장애인∙노인시설 등 지역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한다.S-OIL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때일수록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돌아보며 S-OIL의
에쓰오일이 유가 및 정제마진 반등으로 주가가 일부 반등했지만 주주환원 정책이 축소됐다고 평가됐다.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에쓰오일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유가 하락 및 정제마진의 전분기 대비 하락으로 적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유가 하락에 따른 부정적인 래깅효과 및 PX 마진 하락에 따른 영향 때문"이라고 분석했다.이어 "중국의 석유화학 대규모 증설로 인해 공급 원료(Feed Stock) 수요 강세가 이어지고 있어 최근 정제마진은 나프타와 가솔린을 중심으로 반등하고 있다"며 "올해 1분기 실적은 지정학적 긴장감 상승에 따
S-OIL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와 함께 17일 서울 마포 나루호텔에서 ‘영웅 해양경찰 시상식’을 개최하고 2023년 영웅 해양경찰 8명에게 상패와 상금 9000만 원을 수여했다.이날 시상식에서 에쓰오일은 ‘최고 영웅 해양경찰’로 선정된 손해달 경장 (28세, 제주항공대)에게 상패와 상금 2000만 원을 시상했다. 또 최후근 경사 (38세, 포항해양경찰서 경비구조과) 등 ‘영웅 해양경찰’ 7명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최고 영웅 해양경찰로 선정된 손해달 경장은 ‘23년 10월, 제주 어선 전복사고 발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와 함께 11일 63빌딩 연회장에서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하고, ‘영웅 소방관’ 8명에게 상패와 상금 9000만 원을 수여했다.이날 시상식에서 S-OIL은 소방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최고 영웅 소방관’으로 선정된 권태진 소방위(53세∙서울 특수구조단)에게 상패와 상금 2000만 원을 시상했다. 또 도기목 소방위(51세∙대구 서부소방서) 등 ‘영웅 소방관’ 7명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영예의 ‘최고 영웅 소방관’에 선정된 권
S-OIL이 국내 대표 ESG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KCGS)이 시행하는 올해 ESG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S-OIL은 이사회 산하의 ESG위원회와 최고경영층 및 임원으로 구성된 ESG추진위원회를 동시 운영하면서, ESG 경영의 장기 방향성을 수립하고 전사적 역량을 투입해 ESG 전략과제들을 실행하고 있다. 특히 중장기 탈탄소 로드맵에 따라 기존 시설에 대한 에너지 효율 개선 및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투자를 늘려가고 있으며, 수소∙바이오 연료 등 친환경 저탄소 에너지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한국ESG기준원은 한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이 서울 마포 본사에서 순환자원 재활용 전문기업인 대한블루에너지울산(대표 이인환)과 친환경 순환경제 사업 상호 협력 의향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S-OIL과 대한블루에너지울산은 주로 소각·매립되던 폐플라스틱을 친환경 화학제품으로 생산하여 활용하는 순환경제 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대한블루에너지울산은 폐플라스틱을 고온으로 가열해 생산한 열분해유를 에쓰오일에 공급하고, 에쓰오일은 열분해유를 기존 정유/화학 공장에서 원유와 함께 처리하여 친환경 납사, 폴리프로필렌 등을 생산할
에쓰오일이 국내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글로벌 종합 에너지·화학 기업 아람코와 저탄소 암모니아 구매 의향서(LOI)를 체결했다.이번 LOI는 양사가 지난해 체결한 수소공급망 구축 협력 MOU를 한층 강화한 것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생산될 저탄소 암모니아를 한국으로 공급·활용하기 위한 양사의 협력 계획이 담겨있다.아람코는 탄소포집 및 저장기술(CCS)을 적용한 저탄소 암모니아를 생산할 계획이며, S-OIL은 이를 수입해 수소로 전환 후 자체적인 온실가스 저감 노력과 연계사업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류열 사장은 "국내
에쓰오일이 소방청,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18일 세종시 소재 소방청사에서 소방영웅지킴이 후원금으로 4억7000만 원을 전달했다. S-OIL은 2006년부터 소방청과 ‘소방영웅지킴이’ 협약 이후 ▲순직 소방관 유자녀 학자금 ▲유족 위로금 ▲공상 소방관 치료비 ▲소방관 휴 캠프 ▲올해의 소방영웅 시상 프로그램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금년까지 18년 동안 3000여명의 소방관 및 가족에게 약 10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후원해 오고 있다.S-OIL 알 히즈아지 CEO는 “S-OIL은 사회를 위해 베푸신 소방관들의 희생과 용기를 항상
에쓰오일이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와 함께 지난 19일 충남 금산군 부리면 금강 하천변에서 직원 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연기념물 어름치 치어 방류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참석자들은 어름치 생태교육을 통해 천연기념물의 문화 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했으며, 어름치 치어 5000마리를 금강에 방류하고 생태체험을 진행했다.에쓰오일 관계자는 "어름치는 토종 물고기로서 금강과 한강에만 분포하며, 금강의 어름치는 1980년 멸종돼 복원 노력이 절실한 희귀 민물고기"라며 "S-OIL은 매년 어름치 치어 방류 봉사를 통해 금강 유역 어름치
에쓰오일이 기업 경영활동을 통한 재무적 가치와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포함한 비재무적 가치 창출 성과를 담은 2022년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S-OIL은 2008년부터 매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행해오고 있다. 올해로 16번째인 이번 보고서는 회사의 ESG 경영 강화 기조와 국제 보고 기준 개정 등을 계기로 전반적인 구조를 개선했고 보고서 명칭을 ‘ESG 보고서’로 변경했다. 지난해 국가 경제와 사회에 기여하는 활동과 성과 중 ESG 경영활동 등 이해관계자의 관심이 높은 내용을 중심으로 21개의 이슈를 선정해 소개했다.에쓰오일
에쓰오일이 순수과학 분야의 우수 인재양성과 학술연구 지원을 위해 설립한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 주최로 7월 3일부터 8일까지 ‘한-아랍 청년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상호 교류를 통해 이문화 및 역사에 대한 상호 이해와 글로벌 인식 확대를 통한 글로벌 리더로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은 한국과 아랍의 문화교류 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다. 세계 석학 초청 워크숍을 개최하고 중동 지역과의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학문적 소통과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