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이 후순위사채 600억 원에 대해 조기상환을 완료했다.조기상환된 채무증권은 지난 2018년 6월 발행된 ‘제6회 사모 후순위사채’로 발행금액은 600억 원이다. 롯데손해보험은 기존 보유 유동성을 활용해 해당 후순위채의 조기상환청구권(콜옵션)을 행사했다.지난 1분기 롯데손해보험은 보험영업이익 470억 원과 투자영업이익 580억 원을 합해 총 105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개별 분기 최대 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특히 장기보장성보험 1분기 신규월납으로 사상 최대인 108억 원을 거수하고, 당기손익 인식의 대상이
롯데손해보험이 외국인 전용 플랫폼 크리에이트립과 제휴를 맺고, 온라인을 통해 외국인 단기 관광객을 대상으로 ‘렛:디스커버(let:discover) 국내여행보험 Ⅲ’를 판매한다.롯데손해보험의 외국인 국내여행보험은 보험 가입에 필요한 개인정보를 최소화했다. 가입일 기준 2개월 이내 한국 방문을 원하는 외국인은 크리에이트립 어플리케이션에서 ▲여행기간▲여권번호▲성명▲성별 등 최소 정보만으로 국내여행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편리한 가입과 청구를 위해 상품 가입설명서와 보험금 청구 안내문 등 주요 문서도 ▲영어▲일본어▲광둥어▲대만어▲태국어▲베트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이 오는 3월 31일 열리는 제78기 정기주주총회에 전자투표와 서면투표를 동시 시행한다.주주총회에서 전자투표와 서면투표를 동시에 시행하는 것은 보험사 중 롯데손해보험이 처음이다.통상 주주총회장에 참석한 주주들만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기존의 ‘현장투표’ 방식과 달리, 전자투표와 서면투표는 현장에 참석하지 않아도 의결권 행사가 가능하다.롯데손해보험은 지난해부터 전자투표를 통해 주주의 의결권 행사를 장려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전자투표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 주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의결권 행사에서의 디지털 격
롯데손해보험이 2023년 신학기를 맞이해 선물할 수 있는 보험서비스 3종을 추천한다.먼저 let:play 자녀보험(도담도담)은 최대 100세까지 든든하게 자녀의 위험을 보장해주는 어린이 대상 보험서비스다. 해약환급급 미지급형에 가입할 경우 일반형보다 낮은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도 있다.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이 다양한 질병에 적용되는 점은 let:play 자녀보험(도담도담)의 가장 큰 장점이다. 상해·질병으로 인해 50% 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하거나, 보장개시일 후 일반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중대한재생불량성빈혈·양성뇌종양 진단이 확정될
롯데손해보험이 서비스 로봇 솔루션 전문기업 로보티즈와 ‘로봇 배상책임보험’ 관련 제휴를 맺었다.이번 제휴를 통해 유명 호텔 등에서 운용되고 있는 로보티즈의 딜리버리 서비스 로봇인 ‘집개미’(ROBOTIS ZIPGAEMI)에 로봇 배상책임보험이 적용된다. 롯데손해보험의 로봇 배상책임보험은 대인 및 대물사고를 최대 1000만 원까지 포괄적으로 보장한다.로보티즈 집개미는 호텔·리조트·고층빌딩 등 광역 서비스 공간에서 물품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내 자율주행로봇으로, 최근 ‘서울시청 제1호 로봇주무관’으로 임명됐다. 로봇 팔을 통해 직접
롯데손해보험이 금융보안원으로부터 ‘대고객 전자금융거래 서비스 운영’에 대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취득했다.ISMS 인증은 기업이 주요 정보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정보보호 관리 절차와 대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운영·관리하는지 여부를 종합적으로 평가 및 인증하는 제도이다.올해 초 ‘3개년 정보보호 마스터플랜’을 수립한 롯데손해보험은 정보보호 수준 개선과 외부 인증심사를 통한 공신력 확보를 위해 ISMS 인증 취득을 추진해왔다. 이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총 6개월에 걸쳐 공식 홈페이지, 다이렉트 ‘
롯데손해보험이 ‘안심케어’ 등 전자제품 보증기간연장형(EW) 보험서비스의 판매가 2년만에 5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국내 최대 이커머스 업체와 온·오프라인 가전 유통사 등을 통해 선보여온 안심케어는 간편한 가입절차와 합리적인 보험료를 바탕으로 생활밀착형 보험서비스로 자리잡았다. 지난 2020년 10월 출시 이후 올해 1월 30만 건을 돌파한 뒤, 꾸준히 가입 건수가 증가해 출시 2년만에 50만 건을 넘어서게 됐다.꾸준히 EW보험의 제휴처를 확대하고 있는 롯데손해보험은 관련 보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W보험 시장에서
보험사가 실손보험 가입자에게 보험금을 주지 않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실손보험 소비자권리찾기 시민연대(이하 실소연)'에 올해 3월부터 현재까지 접수된 보험금 미지급 사례는 250건에 이른다.실소연에 접수된 보험금 미지급 건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보험사는 메리츠화재다. 메리츠화재는 총 48건의 피해사례가 접수됐는데, 보험금을 받지 못한 5건 중 1건을 차지하고 있다. KB손해보험(33건), DB손해보험(28건), 한화손해보험(23건)도 보험금 미지급 건수가 상위 10개사 평균을 웃돌았다.보험계약 건수
롯데손해보험이 공모 후순위채 발행을 통해 총 1400억 원 규모의 추가 자본확충을 실시했다.새로 발행되는 후순위채의 만기는 10년으로 오는 2032년 9월까지다. 금리는 6.9%로 5년 조기상환청구권이 있다.롯데손해보험은 자본확충을 통해 유입되는 1400억 원을 활용해 내년 도입되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자본건전성 제도(K-ICS)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영업력 확대를 위한 성장동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이번 자본확충에 따라 롯데손해보험의 지급여력(RBC) 비율은 6월 말 기준 168.6%에서 185.7%로 17.1%p
롯데손해보험이 ‘let:smile 종합건강보험’의 라인업을 대폭 확대했다.기존에 판매되던 let:smile 종합건강보험(더끌림) 대신 남성·여성 전용 보험서비스인 ‘let:smile 종합건강보험(더끌림 포맨)’과 ‘let:smile 종합건강보험(더끌림 포우먼)’이 신규 출시됐다. 두 보험서비스는 각 성별에 맞는 특화 담보를 추가해 보장을 강화했다. ‘더끌림 포맨’은 남성특정비뇨기계질환 수술비를 신규 탑재하고, ‘더끌림 포우먼’은 ▲중증루프스신염진단비▲특정류마티스관절염진단비▲여성난임진단비▲하이푸수술비 담보가 추가됐다. 더끌림 포우먼은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이 합리적인 보험료로 레저활동 관련 상해위험을 폭넓게 보장하는 ‘let:safe 레저투데이보험’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출시했다.let:safe 레저투데이보험은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1000원의 합리적인 보험료로 48시간동안 보장을 제공한다.특히 레저활동의 상해위험 10대 담보 (▲골절진단비 ▲골절수술비 ▲5대 골절진단비 ▲5대 골절수술비 ▲깁스치료비 ▲상해입원일당 ▲외상성 척추 손상 수술비 ▲무릎 인대·연골 수술비 ▲아킬레스건 손상 수술비 ▲관절(무릎, 고관절) 손상 수술비)로 기존의 보장을 크게 확대했다
롯데손해보험이 일하는 방식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시스템 도입 및 안정화 작업을 마무리했다.로봇 프로세스 자동화는 사람이 수행하던 업무 중 규칙적이고 반복적으로 이뤄지는 업무를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화하는 디지털 기술을 의미한다. RPA는 주로 단순 반복 업무나 대량의 자료에 대한 수작업을 대체해, ‘휴먼 에러’를 원천 차단하고 임직원이 고부가가치 창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롯데손해보험은 지난 2020년 7월부터 6개 부서, 10개 업무에 대해 RPA 1차 도입을 진행했다. 이어 2021년
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이 지구환경보호주간(4월22~29일)을 맞이해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 환경교육과 사내카페 텀블러 사용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ESG 환경교육은 비재무적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요소인 ESG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임직원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시행된다. 롯데손해보험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사적인 ESG 경영 실천 역량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난 1월 문을 연 사내카페 ‘let:café’(렛:카페)에서는 텀블러 사용 캠페인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나선다. 임직원이 카페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소유한 약 100만 가구의 임대주택에 대한 보험 입찰에 다수의 손해보험사가 담합해 제재를 받았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는 LH가 발주한 2018년 임대주택 등 재산종합보험 및 2018년 전세임대주택 화재보험 입찰에 ▲KB손해보험 ▲삼성화재 ▲MG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공기업인스컨설팅(주) 등 8개 손해보험사가 들러리 참가 또는 입찰 불참과 같은 방법으로 담합한 행위를 적발했다.공정위는 이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7억6400만
캐롯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등 손해보험사 3사가 국내 자동차 보상서비스 혁신을 위해 국내 최초로 손해보험사 공동 대물 손해사정 법인인 ‘히어로손해사정’을 설립한다.히어로손해사정의 초대 대표이사는 한화손해보험의 이은 부사장이 내정됐다.이은 대표 내정자는 한화손해보험에서 자동차부문장과 경영지원 실장, 한화토탈의 경영지원부문장을 역임하는 등 자동차 보험 및 인사·노무 전문가로서 3사 자동차 대물보상 인력들의 이동으로 출범하는 히어로손해사정의 초대 대표에 적임자로 평가된다.캐롯-한화-롯데 등 손보 3사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한 소비자는 유럽여행중에 여행사의 전세버스에서 귀중품을 도난당했다.A씨는 그의 자녀와 열흘간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여행하는 계약을 맺었다.여행 9일차에 여행사가 대절한 전세버스에서 지갑, 카메라, 선글라스 등 소지품이 없어지는 도난사고를 당했다. 당시 동행한 현지 인솔자는 도난 상황을 인지한 후 관광 일정을 취소했고, A씨는 현지 경찰서에서 도난 신고서를 작성했다. A씨는 귀국 후 이 사건 여행계약을 체결하면서 가입한 여행자보험의 보험사인 조정외 롯데손해보험에서 1인당 50만 원씩 총 100만 원을 보상받았다.A씨는 현지 인솔자가 카
롯데손해보험이 이은호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이은호 신임 대표는 1974년생으로 올리버와이만 상무·AT커니 파트너·PwC컨설팅 파트너로 재직하며, 국내외 금융기관에 사업·채널·마케팅·해외진출 전략 수립과 프로세스 체계 설계 등 자문을 제공해온 금융 전략기획 전문가다.2019년 12월부터는 롯데손해보험 기획총괄장(CFO)·장기총괄장으로 재직하며 재무건전성 향상과 장기보장성보험 확대 등을 통해 ‘내재가치 중심의 경영문화’를 현장에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는 성과를 냈다.이은호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라는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기아에 안마의자 총 892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기아에 공급되는 안마의자는 현장 상황에 적합하게 설계된 커스터마이징 안마의자 '바디프랜드 코닉 기아 에디션'이다.목, 어깨, 팔, 등허리, 다리 등 신체 여러 부위의 피로를 풀어주는 스페셜 마사지 프로그램을 탑재했으며, 위생과 편의성을 고려해 신발을 벗지 않고도 안마의자 사용이 가능하도록 발바닥 안마부는 제거한 모델이다. 바디프랜드는 큰 수량의 안마의자 납품과 유지 보수를 위해 전담 배송팀 및 서비스팀을 꾸렸다. 기아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롯데손해보험(대표 최원진)이 전통적 보험 방식을 뛰어넘는 새로운 DT모델로 나아가기 위하여 보험서비스 설계, 영업/마케팅, 청약, 인수, 보상 및 관리하는 보험업의 전 과정에서 ‘디지털 전환(DT:Digital Transformation)’을 추진하고 있다.먼저 롯데손해보험은 ‘디지털 전환’의 일환으로, 지난 12월 기존 ‘디지털그룹’을 ‘DT(Digital Transformation)그룹’으로 새롭게 개편했다.‘디지털 혁신’을 전담하는 ‘DT그룹’은 앞으로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환경 대응을 위한 DT인프라 지원과 함께 디지털
롯데손해보험은 올해 1~3분기 민원 접수건수가 전년동기 대비 23.6% 감소해 민원 현황이 대폭 개선됐다.금융감독원이 지난 10일 발표한 2020년 1~3분기 금융민원 동향에 따르면 금융업 전체 금융민원 접수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2.9% 증가했으며, 손해보험 업계 또한 7.0% 증가했다. 반면 롯데손보는 동일기준 민원접수 건수가 1052건에서 803건으로 249건 감소해 23.6%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롯데손해보험은 대주주 변경 이후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고객경험 선진화’의 일환으로, 소비자보호 강화를 통해 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