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문동권)가 대중교통비 절감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5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K-패스 사업에 발맞춰 ‘K-패스 신한카드’를 새롭게 출시한다.K-패스 사업은 기존 알뜰교통카드 서비스를 대체해 전환 시행되는 대중교통 지원 정책으로,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최대 60회까지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준다. 일반 고객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까지 환급이 가능하다.이번에 출시한 ‘K-패스 신한카드’는 이런 환급 혜택에 더해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10% 할인 서비스를 추가로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의 자회사 비-로보틱스(대표 김민수)가 월 렌털료 20만 원대 상품을 출시한다. 월 렌탈료 20만 원대는 국내 최저가로 서빙로봇의 주 소비층인 외식업 소상공인의 인력관리와 인건비 효율성을 도와 상생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선보였다.비로보틱스는 서빙로봇 이용시 인건비 부담에서 비교적 걱정을 덜 수 있지만 다소 부담스러운 서빙로봇 렌탈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22년 기존 50만~60만 원대의 렌탈상품을 30만 원대부터 출시하며 서빙로봇의 대중화를 이끌었다.이번에 국내 최저가로 선보인 ‘299상품’은
배달의민족에서 스타벅스를 만날 수 있게 됐다. 국내에서 스타벅스가 배달 앱에 입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배달 앱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 이국환)과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를 운영하는 SCK컴퍼니(대표 손정현)는 오는 18일부터 배민 앱을 통해 스타벅스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배민에 입점하는 매장은 스타벅스의 자체 배달 ‘딜리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매장이다. 15일부터 31개 매장에서 사흘간 시범운영을 통해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고, 18일부터 전국 700여개 매장으로 확대된다. 운영시간은 각 매장마다 상이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는 종이빨대 제조 업체를 돕고 소상공인들의 친환경 제품 사용을 장려하고자 우아한형제들과 소상공인연합회가 손잡았다.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20일 서울 영등포구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소상공인연합회와 ‘종이빨대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종이빨대 제조 업체를 지원하고 친환경 제품 사용을 독려코자 1억 원을 기부키로 했다.지난해 11월 일회용품 제한 계도기간 종료에 맞춰 플라스틱 빨대 사용금지 유예기간이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해당 정책은 기약 없이 연기됐다. 생산설비를 확대하고
설 명절을 맞아 사장님의 원활한 자금 융통을 도울 수 있도록 우아한형제들이 설 연휴 정산대금을 조기 지급한다.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이어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입점 소상공인을 위해 280억 원 규모의 정산 대금을 조기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조기 지급 대상 서비스는 ▲배달의민족 ▲배민1 ▲배민포장주문 ▲사전예약 ▲배민스토어 ▲배민상회 ▲전국별미 등이며, 일 정산 업주를 대상으로 한다.사장님들은 이번 조기 지급을 통해 기존 예정일보다 최대 5일 앞당겨 정산 대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기존대로라면 2
현대카드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2023’에서 2개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이번 IDEA에서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제로 에디션2’의 디자인 리뉴얼로 ‘브랜딩’ 부문 본상을, ‘배달의민족’과 함께 개발한 ‘현대카드 X 배달의민족 에코용기’로 ‘홈’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특히, IDEA에서 현대카드가 홈 부문 본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기존에 수상했던 브랜딩, 라이프스타일 & 액세서리 부문 외 새로운 분야에서 현대카드의 디자인 역량을 높게 평가
야놀자, 여기어때 등 숙박 플랫폼의 광고비용이 도마에 올랐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에 따르면 야놀자·여기어때 등 숙박플랫폼의 입점 업체들은 매달 평균 약 90만 원의 광고비를 지불했다. 광고 없이 숙박플랫폼을 이용하고 싶어도 광고비 지출 업체들을 상위에 노출시키기 때문에 소비자 확보를 위해서는 울며겨자먹기로 높은 광고비를 낼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1일 발표한 ‘온라인 유통거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온라인플랫폼 중 한 달 평균 가장 높은 광고비를 차지한 곳은 ‘야놀자’였다. 월평균 96만4366원이다. 월평
우리은행과 우리카드가 국내 최대 배달 플랫폼사인 배달의민족과 함께 배민 쿠폰 최대 2만5000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6월 18일까지 4주간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크게 2가지로 구성된다. 우선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배달의민족에 접속해 처음 주문한 고객에게 배민 첫 주문 쿠폰 2만 원권을 제공한다. 쿠폰은 우리WON뱅킹 또는 우리카드 앱을 통해서 받을 수 있다.또한 첫 주문 여부와 상관없이 배달의민족에서 결제방식을 ‘우리WON뱅킹 우리페이’로 선택해 처음 결제하는 고객 대상으로 배달의민족 쿠폰 5000원권을 제공한다.
매일유업이 네이버와 협업해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어메이징 위크'를 연다.이번 어메이징 위크는 매일유업이 지난 11월 네이버 스토어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4개월 만에 진행되는 메가급 브랜드 위크로, 매일유업의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에게 파격적인 혜택과 서비스가 제공된다.일주일간 열리는 '어메이징 위크'에서는 총 10회의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매일유업의 인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요일별로 7개 제품을 선정해 매일 오후 3시 타임딜을 진행하고, 최대 55%의 할
최근 배달앱 관련 소비자불만도 증가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배달앱 가격·이용실태를 조사했다. 그 결과 소상공인 상당수가 배달앱의 중개수수료·광고비 인상 시 음식 가격과 배달비를 올리는 등 소비자에게 부담을 전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서울 시내 34개 음식점의 총 1061개 메뉴에 대해 매장 내 가격과 배달앱 내 가격을 비교한 결과, 20개 음식점(58.8%)이 매장과 배달앱 내 가격을 다르게 책정했다.이를 업종별로 살펴보면, 분식집이 12곳, 패스트푸드·치킨 전문점이 8곳이었고, 이 중 13개 음식점(65.0%)은 배달앱
배스킨라빈스가 2023년 첫 ‘31데이’를 맞아 특별한 혜택을 더한 ‘레전더리 31데이’를 진행한다‘레전더리 31데이’는 31일 하루 동안 패밀리(2만4000원)를 하프갤론(2만9000원)으로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해주는 기존 혜택은 물론 물론 다양한 추가 혜택까지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본 프로모션과 더불어 사전예약에 참여할수록 더욱 푸짐해지는 ‘레전드’ 사전 예약 혜택을 마련했다.먼저, 오는 30일까지 배달 애플리케이션(해피오더, 배달의민족, 카카오 주문하기, 요기요)에서 사전 픽업 예약을 하면 하프갤론 7000원 혜택
배달음식 이용이 늘어나고 있지만 영양성분을 표기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배달음식 중 고열량 음식에는 나트륨, 당, 포화지방 등이 과다함유 된 경우가 많지만 소비자는 이를 확인할 수 없어 답답한 상황이다. 배달음식 거래액은 2022년 1분기 기준 약 7조 원에 달한다. 배달음식은 전체 외식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고, 성인 2명 중 1명은 배달플랫폼을 통해 배달음식 주문하는 상황이다. 배달플랫폼에 의지하는 자영업자와 소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정작 배달앱 내에서 영양성분을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 식약처는 작년 7월부터 어린
배달앱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의 광고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기존 정액제 방식의 ▲울트라콜(월 8만 원) 정률제인 ▲오픈리스트(주문건 당 6.8% 광고비) 등 광고상품이 있음에도, 배민은 지난 4월 새로운 광고 상품 ‘우리가게클릭’을 출시했다.‘우리가게클릭’은 앱 메인홈, 배달홈, 검색홈, 각 카테고리홈 등에서 가게를 상단에 노출시켜주는 CPC(클릭당 과금)상품으로, 클릭당 과금액을 200원에서 600원까지 설정해 소비자가 가게를 한 번 클릭할 때마다 금액을 차감하는 시스템이다. 그러나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우
우리카드(사장 김정기)가 인스타그램 29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일러스트 캐릭터 ‘다이노탱’과 디자인 컬래버레이션한 ‘NU 오하쳌(오늘하루체크)’ 카드 2종을 출시했다.이 카드는 지난해 6월 출시한 ‘#오하쳌(오늘하루체크)’ 카드와 동일하다. 전월 20만 원 이상 이용 시 MZ세대 인기 가맹점인 무신사, 지그재그, 쿠팡,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교통, 이동통신, 공연티켓, 어학시험, 해외 등에서 5% 캐시백을 제공한다.카드를 발급하는 선착순 3만 명은 다이노탱 카드 디자인을 적용한 특별 발급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이 패키지는 다
‘리빙 테크기업’으로의 도약을 선포한 한샘이 ‘디지털 전환’을 이끌 새 식구를 찾는다.한샘은 홈페이지 및 채용플랫폼 등을 통해 IT 전문인력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채용 직무는 ▲IT서비스기획 ▲안드로이드·IOS 개발 ▲프론트엔드·백엔드 개발 ▲웹·모바일 퍼블리셔 ▲보안 ▲품질(QA) 등 13개 분야다.채용 인력은 00명이며, 지원 자격은 직무별로 상이하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1차(실무진)면접→인성검사→최종(임원)면접→채용검진 순서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샘 본사 등에서 근무할 예정이다.한샘
롯데카드(대표 조좌진)가 한 장의 카드로 다양한 생활업종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LOCA 365(로카 365)’ 카드를 출시했다.이 카드는 롯데카드의 메인 상품 라인업인 ‘LOCA(로카)’ 시리즈의 추가 상품으로, 아파트관리비, 공과금, 이동통신, 대중교통, 보험료, 학습지, 배달앱, 스트리밍 등 매달 정기결제가 발생하는 업종에서 월 최대 3만6500원을 할인해주는 것이 특징이다.먼저, 지난달 이용금액이 50만 원 이상일 때, 아파트관리비, 공과금(도시가스비/전기료), 이동통신(SKT/KT/LG U+), 대중교통(버스/지하철)
배달음식 서비스가 크게 증가하면서 플라스틱 용기의 사용량도 급증하고 있다.배달음식 서비스 거래액은 2017년 2조7000억 원에서 2020년에는 17조4000억 원까지 증가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배달 음식의 플라스틱 용기 사용실태를 조사했다.■ 1개 메뉴 당 플라스틱 용기 18.3개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주요 3개 배달앱으로 보쌈, 불고기·김치찌개, 족발, 죽, 찜닭, 자장면 세트, 돈까스, 초밥, 파스타, 떡볶이 등 10개 메뉴를 30개 주문했다.주문한 30개 음식 배달에 사용된 플라스틱 용기는 1개 메뉴(2
bhc가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bhc치킨은 대표적인 스포츠 응원 메뉴로 자리 잡은 치킨이 이 동계올림픽 기간에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배달 앱을 통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bhc치킨은 우선 요기요를 통해 총 12일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그리고 오는 12일과 13일에 대표 메뉴인 뿌링클, 콤보시리즈, 맛초킹을 포함한 전 메뉴를 대상으로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15일부터 20일까지 전 메뉴 3000원 할인을 진행한다. 추가로 KB 리브메이트 앱을 통해 요기요에서
현대카드와 넥슨이 데이터 사이언스에 기반한 전방위적 협업을 추진한다.현대카드는 넥슨코리아와 양사의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협업 및 국내 최초 게임사 전용 PLCC(상업자 전용 신용카드)를 만드는 등의 내용을 담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현대카드와 넥슨은 양사의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술 및 PLCC에 기반한 데이터를 통해 고객의 소비 라이프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현대카드는 게임이라는 가상 세계에서 분석된 유저의 활동 및 유저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활용해 고객의 혜택을 높이는 데에 집중한다. 넥슨은 PLCC에서
bhc치킨이 1인 가구를 위한 최적화된 메뉴 ‘혼치킨 세트’를 본격 선보인다.새롭게 선보인 ‘혼치킨 세트’는 bhc치킨의 대표 메뉴인 ‘뿌링클’, ‘맛초킹’, ‘골드킹, ’후라이드‘ 등 4종류로 각각 반 마리에 5000원에 판매되는 인기 사이드 메뉴인 달콤바삭 치즈볼(5개)과 콜라로 구성됐다. 단 후라이드 세트 메뉴는 뿌링치즈볼로 구성됐다. 이처럼 bhc치킨의 대표 메뉴와 인기 사이드 메뉴를 함께 구성된 ‘혼치킨 세트’는 1인 가구의 한 끼 식사는 물론 혼자서도 치맥을 즐기기에 좋은 메뉴라는 평가다.이번 ‘혼치킨 세트’는 사회적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