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7월 7일부터 9월 7일까지 1777명을 추첨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7·7·7 환전, 송금의 행운을 찾아서’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NH올원뱅크나 NH스마트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NH올원뱅크 앱에서 '알뜰!환전'으로 건당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50만 원 상당 반얀트리 스파 마사지 바우처(3명) ▲티웨이항공 모바일 30만 원권(5명) ▲신세계상품권 10만 원권(15명) ▲네이버페이 포인트 2만 원권(200명) ▲
교원투어의 여행전문 브랜드 ‘여행이지’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가족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사이판 PIC 리조트 골드카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사이판은 4시간 대의 짧은 비행과 현재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보호자 동반 시 만 18세 미만 미접종자도 격리 없이 입국할 수 있어 가족 여행지로 주목받는다.여행이지의 ‘사이판 PIC 리조트 골드카드 패키지’ 상품은 11월부터 오는 3월까지 주 7일 출발하는 상품으로 연말연시 및 방학 시즌에 맞춰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여행일정을 4일·5일·6일 등 세가지로 구성해 고객 선택의 폭을
티웨이항공이 강원도 산불 지역에서 구조된 강아지들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티웨이항공은 28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동물자유연대 온센터를 찾아 유기견들에게 필요한 사료 1004kg을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티웨이항공과 글로벌 펫푸드 업체인 ANF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유기견들과 보호소 강아지들에게 제공돼 다가오는 겨울 식량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유기견들을 위한 사료기부외에도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유기견보호소 청소 활동에도 참여해 동물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고
티웨이항공이 강원도 양양의 ‘게스t’ 하우스’에서 일주일 살기를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최근 한 달 살기, 일주일 살기 등 ‘살아보기’ 여행 트렌드의 증가 추세에 발맞춰 티웨이항공과 강원도청이 공동으로 강원도 양양에서 일주일 살기 이벤트를 마련했다.티웨이항공 인스타그램 계정의 모집 게시물에 ‘내가 양양 일주일 살기를 해야 하는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면 손쉽게 응모할 수 있다.신청 댓글은 이달 14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이달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양양에서 ‘살아보기’ 체험을 진행
우리카드(사장 정원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 여행에 필요한 혜택을 한 장의 카드에 모두 담은 ‘카드의정석 UniMile in JEJU’를 출시했다.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대안으로 제주도가 큰 인기를 얻고 있고 가성비가 좋은 저비용항공사를 많이 이용한다는 점을 고려해 작년에 선보인 저비용항공사 통합 카드인 ‘카드의정석 UniMile’에 제주 여행 서비스를 강화해 출시됐다.이 카드는 전용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숙박(호텔, 리조트, 펜션), 입장권(박물관, 전시회, 레저/스포츠), 외식 결제 시 5% 추가 할
티웨이항공이 강원도 양양공항을 통한 국내선 확대를 본격 진행한다.티웨이항공은 6월 26일부터 매일 2회 일정으로 광주공항을 출발하는 양양노선 부정기편을 신규 취항한다.강원도 영동지역은 강릉선 KTX 개통으로 수도권에서의 교통편의는 크게 개선됐으나, 광주, 부산 등 영호남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어려운 상황으로 이번 신규 취항을 통해 강원도와 호남지역을 방문하는 여행 및 상용고객들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강원도 지역은 최근 해외여행의 어려움에 따른 국내여행 증가로 동해안의 깨끗한 청정지역으로의 여행방문 수요가 꾸준히
벼랑 끝에 서 있는 저비용 항공사들이 공동 긴급 건의문을 발표했다.에어부산, 에어서울,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국내 6개 저비용 항공사 사장단은 28일 자금 지원, 공항사용료 및 세금 감면 등을 포함한 정부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저비용 항공사들은 "항공산업의 근간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지난해 일본 불매운동에 이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절체절명의 벼랑 끝에 서있으며, 어떠한 자구책도 소용없고 퇴로도 보이지 않는다"고 토로했다.이어 "항공산업은 관광, 숙박 등 서비스 및 물류에서 항공기 정비에 이르기까지
티웨이항공과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대구 위탁가정을 초청해 특별한 문화행사를 실시했다.올해 1월 문화활동 연계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티웨이항공과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지난 6일(금)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운영하는 대구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의 아동과 위탁부모 등 위탁가정 50여 명을 초청해 오페라 관람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특별한 프로그램 진행을 포함해 공연 시작 전 대구오페라하우스 관계자가 위탁가정 대상으로 어려울 수 있는 오페라 공연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일제 불매운동으로 국내 소비자의 일본 여행이 감소하자, 일본 노선이 주력인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일본 노선 구조조정을 시작했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LCC는 이달부터 일본 노선의 운항을 축소하거나 중단할 계획이다.우선 에어부산은 오는 9월부터 일 1회 운항하는 대구-도쿄 노선의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다. 마찬가지로 일 1회 운항하던 대구-기타큐슈 노선은 주 3회로 운항을 축소했고, 일 2회씩 운항하던 대구-오사카 노선 역시 일 1회로 단축하기로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올해 인수합병(M&A) 시장 최대어인 아시아나항공의 매각 입찰공고가 오는 25일로 임박했다. 그동안 인수의사가 없다고 밝힌 대기업들이 인수전 참여를 추진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인수전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호산업과 산업은행 등 채권단과 매각 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은 오는 25일 아시아나항공 매각 입찰공고를 낼 계획이다.업계에 따르면 매각 공고 이후 예비입찰(투자의향서 접수)이 진행되면 인수적격후보(숏리스트)가 선정된다. 숏리스트에 오른 업체들은 자체적으로 아시아나항공에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이 늘면서 항공권 관련 소비자 피해도 늘고 있다.특히 소비자가 여행사를 통해 항공권을 구입한 후 예기치 못한 질병으로 인한 수술, 입원 등으로 항공권을 취소하는 경우에 취소수수료를 둘러싼 분쟁이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소비자가 질병으로 항공권을 취소하면서 기지급한 취소수수료의 배상을 요구’한 사건에서 여행사가 항공사의 항공권 취소수수료 면제 약관을 소비자에게 미리 고지하지 않았다면 여행사가 소비자에게 취소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일본 정부가 한국에 보복성 수출 규제를 가하자 국내 소비자들은 일본 여행을 취소하는 등의 방식으로 이른바 ‘일제불매’에 동참하고 있다.이에 저비용항공사(LCC)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일 갈등이 심화될수록 국민 반일감정이 높아져 일본 노선이 주력인 LCC들의 수익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 탓이다.4일 국토교통부 항공교통서비스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LCC 6개사의 대륙별 점유율 중 일본의 비중은 ▲제주항공 38.90% ▲에어부산 52.25% ▲에어서울 65.98% ▲진에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