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 방송통신분야 소비자 민원이 가장 많았던 업체는 LG유플러스인 것으로 나타났다.28일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상임위원장 이덕승, 이하 녹소연) ICT소비자정책연구원은 ‘1372’ 전국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2016년 하반기 방송통신(이동통신, 단말기제조사, 케이블TV, IPTV, 위성방송 등) 관련 민원 2,225건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최근 LG유플러스가 KT뮤직의 2대 주주로 올라서면서 음원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SK텔레콤과 KT의 경우에는 멜론·벅스, KT뮤직과의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이통사와 음원사의 관계그동안 국내 이동통신3사와 음원 업체 간의 협업 구조는 ‘SK텔레콤-멜론’, 'KT-KT뮤직‘, ’LG유플러스-엠넷닷컴‘으로 대표돼왔다.국내 이동통신시장 점유율 1위인 SK텔레
SK텔레콤이 정기주주총회를 개최, 정관 일부 변경, 제무제표 확정 등의 안건들을 승인했다.SK텔레콤은 24일 서울시 중구 SK텔레콤 T-타워에서 제3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내·외 이사 선임, 정관 일부 변경,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2016년 재무제표 확정 등의 안건을 승인했다.먼저, SK텔레콤은 박정호 사장을 사내 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또한, 조대
최근 LG유플러스가 KT그룹 계열사인 KT뮤직에 지분 투자를 진행하면서 2대 주주로 올라섰다.최근 LG유플러스와 KT간의 협업 사례가 이어지면서, 국내 이동통신시장 업계 1위인 SK텔레콤에 맞서기위해 공동 전선을 펼치고 있는 모양새다.▶LG유플러스, KT뮤직 2대 주주로국내 이동통신업계 2·3위 업체인 KT와 LG유플러스가 손잡고 미디어 플랫폼 강화에 나섰
SK텔레콤이 IoT 청년 벤처기업가 발굴 대회를 개최한다.SK텔레콤(사장 박정호)은 사물인터넷 전용망인 ‘로라(LoRa)’를 활용한 IoT 서비스의 구현을 주제로 ‘IoT 메이커톤(Make-A-thon)’을 개최, 오는 4월14일까지 국내외 대학(원)생이나 고등학생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메이커톤’은 ‘Making(만들기)’와 ‘Marath
전국 4,000여개 SK텔레콤 대리점이 게임 속 '포켓스탑'과 '체육관'으로 변신한다.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이 '나이언틱', '㈜포켓몬코리아'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 21일부터 '포켓몬 고'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전국 4,000여 곳의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은 21일부터 3월말까지 순차적
LG유플러스가 KT 자회사인 KT뮤직에 지분을 투자한다.15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가 금일 이사회를 열고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KT뮤직에 수백억 원대의 지분 투자를 진행하는 안을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지분 투자를 통해 LG유플러스는 KT뮤직의 2대 주주로 올라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KT는 KT뮤직 지분의 49.99%를 보유하고 있다.
‘SK서울캠퍼스’가 스타트업들의 정보 및 인적 교류의 ‘허브’로 탈바꿈한다.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은 핵심 사업분야 유망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킹 행사 ‘T라운지’를 개최하고, 스타트업들의 자유로운 교류와 협업을 위해 ‘SK서울캠퍼스’ 공간을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T라운지’ 첫 번째로 SK텔레콤은 9일 인공지능 분야 기술 현황 및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
SK텔레콤 5G 로밍 기술이 NGMN서 연구과제로 채택됐다.SK텔레콤(사장 박정호)은 자사가 제안한 5G 핵심 로밍 기술이 차세대 모바일 네트워크 연합(NGMN)의 2017년 연구과제로 최종 승인 됐다고 8일 밝혔다.NGMN은 지난 2006년 글로벌 통신사들이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서비스 플랫폼·단말의 표준화 등을 논의하기 위해 설립한 단체다. 이 곳에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7'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국내 이동통신3사의 CEO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성장 방안을 모색하면서도 각기 다른 행보를 보였다.▶KT 황창규 “2019년 5G 세계 최초 상용화”먼저, 황창규 KT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며 주목받았다. 황 회장은 “5G
SK텔레콤의 모바일 IPTV 서비스 ‘옥수수’가 최고의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으로 선정됐다.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은 ‘GSMA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에서 모바일 IPTV 서비스 ‘옥수수’가 ‘최고의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글로벌 모바일 어워드는 GSMA(세계 이동통신 사업자 협의회)가 주최하며 이동
소비자들의 가계통신비 부담이 여전히 줄어들고 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통신비 인하의 필요성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다수 소비자들, 가계통신비 ‘부담스럽다’최근 국내 휴대전화 이용자의 75%에 달하는 소비자들이 가계통신비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녹색소비자연대 ICT정책연구원이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
음성에서 영상으로 발전한 통화 기능이 홀로그래픽으로 또 한 번 진화한다. SK텔레콤은 오는 27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7에서 신개념 통신 기술인 ‘텔레프레즌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5G 시대 서비스로 주목 받는 ‘텔레프레즌스’는 원격지의 회의 참가자들이 실제로 같은 방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AR(Augmented Re
SK브로드밴드가 지난해 실적 개선을 이뤄내며 올해 신임 사장과 함께 미디어 사업 강화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하지만, 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을 두고 잡음이 일고 있어 향후 회사 사업 계획 추진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SK브로드밴드, 지난해 실적 개선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매출 2조9,430억 원, 영업이익 894억 원을 기록했다.2015
거주공간 어디서나 음성인식으로 각종 생활 편의기능을 이용하는 신개념 아파트가 현실화될 전망이다.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은 전문 부동산 기획/개발 기업 아시아디벨로퍼(회장 정바울)와 아파트에 음성인식 기기와 인공지능, 스마트홈 기능을 결합하는 신개념 ‘음성인식 스마트홈 아파트’를 최초로 선보이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오는 2021년 판교 백
SK텔레콤이 신학기 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이 신학기 시즌을 맞아 17일부터 14일 간 ‘T월드 다녀오겠습니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업계에 따르면 신학기 시즌인 2~3월은 청소년 고객 수요가 평소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나는 기간이다.고객은 17일부터 14일 간 T월드 매장에서 상담만 해도 한정판 방탄소년단 피
SK텔레콤이 국가간 장벽을 뛰어 넘어 첨단 5G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글로벌 5G 서비스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은 도이치텔레콤(CEO 팀 회트케스)‧에릭슨(CEO 보르에 에크홈)과 협력을 통해 5G 네트워크 인프라의 핵심인 ‘사업자 간 네트워크 슬라이스 연동’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독
SK브로드밴드(사장 이형희)가 지난해 IPTV 매출 증가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소비자들의 피해는 이어지고 있어 매출 올리기에 급급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중복가입 및 중요 사항 미고지 등 소비자 피해 빈번최근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가 한 가입자를 상대로 사용료를 중복으로 부과했다.SK브로드밴드가 SK텔레콤과 함께 IP
SK텔레콤이 지난해 4분기 이동통신 사업 분야에서는 견조한 실적을 이어간 가운데, 소비자들은 뒷전이라는 지적이 나온다.▶SK텔레콤, 이동통신사업 영업이익 증가…배당금 유지SK텔레콤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7조918억 원, 영업이익 1조5,357억 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비 0.3%, 10.1% 감소한 수치다.하지만 자회사를 제외한 별도 기준
SK텔레콤이 LTE기반의 철도통합무선망을 구축했다.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은 부산교통공사와 함께 부산도시철도 1호선에 차세대 철도 통신규격 ‘철도통합무선망(이하 LTE-R)'을 세계 최초로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양사는 약 2달 간 시운전 등의 준비 단계를 거친 후, 오는 4월경 LTE-R을 본격 운용할 예정이다.SK텔레콤은 지난 2015년 8월 부산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