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대형 SUV ‘2021모하비’를 출시한다. 2021 모하비 판매 가격은 개소세 3.5% 기준으로 ▲플래티넘 4869만 원 ▲마스터즈 5286만 원 ▲그래비티 5694만 원이다.2021 모하비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및 편의 사양을 새롭게 추가하고 조작계, 승차감 등 상품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 최초로 2021 모하비에는 전측방 레이더를 신규 적용한 고속도로 주행 보조 Ⅱ(HDA Ⅱ, Highway Driving Assist Ⅱ)가 탑재됐다.고속도로 주행 보조 Ⅱ는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주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뉴 포드 익스플로러 플래티넘(New Ford Explorer Platinum)을 출시한다.뉴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은 기존 익스플로러 2.3 리미티드의 다재다능성과 공간활용성, 주행 퍼포먼스에 파워트레인과 디자인, 재질, 편의사양 등을 업그레이드한 익스플로러의 프리미엄 모델로 출시 가격은 6760만 원(개별소비세 3.5% 적용, VAT 포함)이다.포드 익스플로러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집계 기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수입SUV 판매 1위 자리를 수성한 바 있으며, 2
혼다코리아(대표 이지홍)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2 Motor Hybrid System)을 적용한 파워풀 하이브리드(The Powerful Hybrid)의 대표작,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및 ‘뉴 CR-V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뉴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판매가격은 ▲투어링 4570만 원 ▲터보 3740만 원이며, 뉴 CR-V 하이브리드의 판매가격은 ▲4WD EX-L 4510만 원 ▲4WD 투어링 4770만 원이다(부가세 포함).새롭게 선보이는 두 모델의 사전계약 혜택으로는 2년간 자동차세를 지원하고, 소개 판매 시에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내년 한 해 동안 SUV와 픽업트럭 등 다양한 신모델 출시를 통해 국내 수입차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올 상반기 포드, 링컨코리아는 코로나19라는 글로벌 위기 속에서도 링컨의 대형 럭셔리 SUV 에비에이터와 콤팩트 SUV 코세어, 그리고 링컨의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lug-In Hybrid) 모델인 에비에이터 PHEV 그랜드 투어링을 출시하며 럭셔리 SUV 시장에 반향을 일으켰으며, 하반기에는 포드의 첫 PHEV 모델 익스플로러 PHEV를 선보이며 국내 SUV 시장에서 소비자 선택의
MINI 코리아가 새로운 온라인 판매 채널 ‘MINI 샵 온라인’을 오는9일 오후 3시에 오픈하고, 첫 번째 온라인 한정 모델인 ‘MINI JCW GP 인스파이어드 에디션’을 선보인다.'MINI 샵 온라인'은 희소성과 높은 소장 가치를 지닌 MINI의 한정판 모델을 전국에서 동시에 만나 볼 수 있는 온라인 차량 판매 채널이다.차량 공개부터 계약, 구매까지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챗봇 서비스를 운영해 구매 과정에서 고객들의 다양한 문의사항을 지원한다. 차량 인수를 위한 출고 과정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MI
제네시스 GV70(지브이세븐티, 이하 GV70)가 공개됐다.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8일(한국시각) 온라인으로 ‘GV70 글로벌 디지털 공개’를 통해 GV70를 선보였다.제네시스는 이날 행사에서 ‘GV70의 여행기(GV70: A Travelogue)’라는 제목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도전하는 제네시스와 자신만의 이야기를 창조해가는 고객과의 여행을 GV70로 표현한 론칭 영상을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중계했다.이날 장재훈 제네시스사업본부장은 “제네시스는 디자인부터 상품, 서비스, 라이프스타일까지 고객과 맞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구독형 차량 관리 서비스 패키지인 ‘BMW 프라임’을 사전 오픈한다.BMW 프라임은 소모품 교환 서비스인 BSI와 부품 보증 서비스인 워런티 프로그램이 만료된 고객(출고 8년 이하 차량에 한함)을 대상으로 한다.BMW 프라임은 1년 단위로 가입 가능하며 구독 패키지에 따라 차량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먼저 ‘BMW 프라임 스탠다드 패키지’를 구독하는 경우, 가입 기간동안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엔진오일 및 에어컨 필터를 추가 비용 없이 1회 교체 받을 수 있다. 또한,
수도권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본격적인 겨울이 찾아왔다.자동차시민연합이 겨울철 한파에 대비한 자동차 동상(凍傷) 예방법을 소개한다.■ 전기차는 절연형 부동액 사용전기차도 배터리나 모터의 한파와 열을 식히기 위해 부동액을 사용한다. 전기차는 전기가 통하지 않도록 하는 절연형 전용 부동액을 사용하고, 일반 자동차용 부동액을 쓰면 자칫 과열로 인한 화재 위험성과 고장에 대비하여 혼합은 금물이다. 이로 인해 고장이 발생하면 보증수리 불이익을 받게 되며, 국산 전기차 탑재된 배터리는 고장으로 교환하게 되면 공임 포함해 2000만 원
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달 15일 국내에 첫 선을 보인 7세대 신형 제타의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특히 론칭 에디션은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해 2300만 원 대라는 가격으로 제타를 구입할 수 있어, 2650대의 사전계약 물량이 완판됐다.7세대 신형 제타는 폭스바겐의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완성된 첫 번째 제타로, 완전히 새로운 차체 구조와 더욱 풍부해진 사양, 넓어진 실내공간을 자랑한다.1.4 TSI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대 출력 150마력, 1400~3500rpm의 실용영역에서 25.5kg.m의 최대
혼다코리아(대표 이지홍) 대형 SUV 2021년형 ‘파일럿’이 국내 공식 출시됐다.2021년형 혼다 파일럿은 엘리트(Elite) 단일 트림으로 판매되며, 색상은 화이트, 메탈, 블랙 총 3가지이다.인테리어는 라이트 그레이 색상의 가죽 시트를 적용했다. 편의 사양이 증가했으나 가격은 이전 모델과 동일한 5950만 원(VAT포함)이다.2021년형 파일럿은 연식변경모델로, 탑승자의 편리한 승하차를 돕는 편의사양이 추가되고 디자인적 요소를 더했다.2021년형 파일럿은 차량 승하차 시 발 디딤이 용이하도록 러닝 보드를 새롭게 장착했다.신규
현대자동차 쏘나타 N 라인(N Line)이 출시됐다.현대차는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센슈어스에 N 라인 모델을 추가함으로써 연비와 디자인, 강력한 주행성능을 모두 아우르는 쏘나타 라인업을 완성했다.현대차는 쏘나타 N 라인에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 터보 엔진과 8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N DCT)를 탑재해 최고출력인 290마력(ps), 최대토크 43.0 kgf·m을 달성했으며 11.1km/ℓ의 연료소비효율(연비)를 갖췄다(19인치 타이어 기준).이를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불과 6.5초만에 도달하는 등 역대 쏘
폭스바겐이 신형 골프 R(The new Golf R)을 공개했다.골프 R은 브랜드 역사를 통틀어 가장 성공적인 모델인 골프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모델이다. 유럽에서는 이미 320마력(235kW)의 신형 골프 R 사전계약이 지난 5일부터 시작됐다.골프 R은 상시 사륜구동, 독보적인 역동성, 독창적인 디자인과 최신기술 탑재 등 해당 세그먼트에서 항상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해오며 ‘골프 클래스’를 만들어낸 상징적인 모델이다. 이 같은 전통은 신형 골프 R에서도 이어진다.신형 골프 R에는 폭스바겐 최초로 R-퍼포먼스 토크 벡터링(R-Per
쌍용자동차 올 뉴 렉스턴(All New Rexton)이 업계 최초로 ‘올 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를 통해 정식으로 시장에 선보인다.공개 후 호평이 이어진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신규 파워트레인과 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서비스까지 완전히 새롭게 거듭난 올 뉴 렉스턴이 주목을 받고 있다.새롭게 선보이는 올 뉴 렉스턴의 판매가격은 정규트림의 경우 중형 SUV 수준의 ▲럭셔리 3695만 원 ▲프레스티지 4175만 원으로, 스페셜 모델 ▲더 블랙 4975만 원으로 결정됐다.신차 출시 이벤트로는 업계 최
기아자동차가 2일 4세대 쏘렌토 가솔린 2.5 터보 계약을 개시했다.기아차는 지난 3월 출시한 디젤, 7월에 계약을 재개한 하이브리드에 이어 가솔린 모델을 추가함으로써 4세대 쏘렌토의 전체 라인업을 완성했다.기아차는 기존(3세대) 쏘렌토 가솔린 2.0 터보 모델 대비 배기량을 늘리고 ‘스마트스트림 G2.5T’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습식 8DCT(더블 클러치 변속기)’를 적용해 최고출력 281마력(PS), 최대토크 43.0kgf·m의 우수한 동력성능을 구현했다.기아차는 엔진에 ‘듀얼 퓨얼 인젝션(Dual Fuel Injection)
제네시스 중형 SUV ‘GV70’의 내·외장 디자인이 공개됐다.GV70의 차명은 ‘제네시스(Genesis) 브랜드가 제시하는 다재다능한(Versatile) 럭셔리 차량’이라는 의미의 ‘GV’와 중형 차급을 뜻하는 숫자 ‘70(세븐티)’가 더해져 완성됐다.GV70는 2021년까지 제네시스가 계획 중인 6개의 라인업 중 다섯 번째 차량이자 지난 1월 출시된 GV80에 이은 두번째 SUV 모델로,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 중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도심형 럭셔리 SUV 모델이다
현대자동차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현대차는 26일 서울 본사에서 2020년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2020년 3분기 실적이 IFRS 연결 기준 ▲판매 99만7842대 ▲매출액 27조5758억 원(자동차 21조4865억 원, 금융 및 기타 6조893억 원) ▲영업손실 3138억 원 ▲경상손실 3623억 원 ▲당기순손실 1888억 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 발표했다.현대차 관계자는 3분기 경영실적과 관련 “판매는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지난 2분기 대비 주요 국가들의 봉쇄 조치 완화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쉐보레(Chevrolet)가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한 2021년형 ‘더 뉴 카마로 SS(The New Camaro SS)’를 선보이며 26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시저 톨레도 부사장은 “쉐보레의 레이싱 DNA를 담은 정통 스포츠카 카마로 SS가 디자인과 편의사양 개선을 통해 상품성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면서 "최고의 성능과 가성비를 갖춘 카마로 SS가 이번 연식변경 모델을 통해 다시 한번 스포츠카 마니아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 것"이라고 자신했다.2021년형 더 뉴 카마로 SS의 가격은 54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스웨디시 럭셔리 플래그십 라인업을 완성하는 크로스오버, ‘신형 크로스컨트리(V90)’를 국내에 출시하고 전국 27개 전시장을 통해 본격 시판에 나선다.신형 크로스컨트리(V90)의 국내 판매가는 6900만 원(B5 AWD), 7520만 원(B5 AWD Pro)으로 책정됐다. 여기에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km 워런티 및 메인터넌스를 제공한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전 가격).1997년 증가하는 도심형 SUV 수요를 겨냥해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크로스컨트리(Cross Countr
제네시스의 중형 스포츠 세단 G70이 출시된다.20일 공개된 더 뉴 G70는 2017년 출시된 G70의 첫 번째 부분 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역동성이 극대화된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고성능차의 감성을 더한 주행성능,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등으로 고객들을 한층 더 만족시킬 계획이다.더 뉴 G70의 기본 가격은 ▲2.0 터보 4035만 원 ▲2.2 디젤 4359만 원 ▲3.3 터보 4585만 원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제네시스는 더 뉴 G70를 ▲엔진 ▲구동방식 ▲색상 ▲기본/스포츠 ▲휠 및 타이어 ▲내장 디자인 ▲패키지
쌍용자동차가 올 뉴 렉스턴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안전에 대한 렉스턴 고유의 신뢰성에 더해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 적용을 통해 비약적으로 향상된 예방안전성을 ‘렉스턴이니까 믿고. 간다’ 슬로건으로써 대변한다. 내외관 디자인과 주행성능, 첨단 커넥티드카 서비스까지 완전히 새로워진 올 뉴 렉스턴은 더욱 새로운 론칭 이벤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쌍용차는 19일 전국 200여 개 전시장에서 올 뉴 렉스턴(All New Rexton) 사전 계약을 개시한다. 정식 출시는 업계 최초로 오는 11월 4일 ‘올 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