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본격적인 휴가시즌을 앞둔 7월 SUV차량의 인기가 한창이다.국내 완성차 업계에서 경쟁이 치열한 SUV차량은 한국지엠 쉐보레,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의 판매 실적이 호조를 보이며 하위 업계의 SUV차종에 대한 경쟁력을 보여줬다. 또 매달 판매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수입자동차의 상승세는 7월에도 여전한 모습이었다.현대자동차는
[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현대자동차가 제동장치 결함을 고객에게 제때 알리지 않아 미국에서 1735만 달러(약 179억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고 미국 USA투데이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 매체의보도에 따르면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고급세단 제네시스 모델의 안전결함에 대한 대응미비로 이같은 벌금을 내는 데 동의했다고
[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6일(이하 현지시간)과 7일 현대차 앨라바마 공장과 기아차 조지아 공장을 연이어 방문, 2005년 앨라바마 공장 설립 이후 10년 간 성공적으로 미국 생산 시대를 이끌어온 것에 대해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향후 10년의 과제로 ‘소비자 최고 선호 브랜드로 도약’을 제시했다.정몽구 회장은 현대차 앨라바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신차 판매를 늘려 치열해지고 있는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6일 현대차에 따르면 정몽구 회장은 5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 파운틴밸리시에 위치한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신사옥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으며 미국 자동차 시장 상황과 마케팅 전략 등을 점검했다.특히 정 회장은 일본 업체들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쉐보레(Chevrolet) 레이싱팀’이 3일, 일본 오이타현 오토폴리스 서킷에서 개최된 ‘2014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결승전에서 우승하며, 국내 최초 팀 통산 여섯 번 째 종합 우승을 향한 질주에 청신호를 밝혔다. 쉐보레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 겸 선수는 경쟁 모델 제네시스 쿠페가 주로 출전한 GT클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국토교통부가 올 상반기 국내 출시된 차량의 안전도 평가 결과 폭스바겐의 골프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31일 국토교통부는 2014년 상반기에 출시된 5개 차종에 대해 자동차 안전도 평가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안전성을 평가해 국민에게 알리고 보다 안전한 자동차 제작을 유도하기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현대자동차의 신차가 미국에서 연이어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현대차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17일(현지시각) 발표한 충돌시험 결과에서 신형 쏘나타가 최우수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에 선정되며 최근 같
[컨슈머치 = 박동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올 상반기 국내 34만 6434대, 해외 214만 9941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지난해보다 4.4% 증가한 249만 637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국내판매는 6.4%, 해외판매는 4.1% 증가한 수치다.국내에서는 제네시스, 쏘나타 등을 앞세운 신차효과 및 여가 문화 확산에 따른 S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미국의 시장조사업체인 제이디파워(J.D.Power)社가 18일(현지시간) 발표한 2014년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현대차가 일반브랜드 부문 20개 브랜드 중 1위, 기아차가 3위에 오르며 양사가 모두 최상위권에 포진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차종별로는
[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차석주 현대차 안전성능개발실장(이사)는 14일 “내수용과 수출용 차랑의 강판의 두께는 창사 이래 단 한번도 다르게 적용된 적이 없다”고 말했다.현대차의 안전 성능을 총괄하는 차석주 실장은 이날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일각에서 제기되는 내수용과 수출용 차량의 안전성 차별 논란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그는 “내수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현대자동차가 신형 제네시스 판매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실적이 향상됐다.현대자동차는 24일 21조 6490억 원의 매출액과 1조 9384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밝혔다.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3%와 3.7% 증가했지만 앞서 국내 증권가가 전망한 실적에는 조금 못 미쳤다. 시장에선 현대차가 매출액 22조 원, 영업이익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현대·기아자동차는 ‘2014 레드닷 디자인상(2014 red dot Design Award)’ 수송디자인 부문에서 신형 제네시스와 i10, 쏘울이 본상(Winner)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레드닷 디자인상(red dot Design Award)은 iF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며
[소비자고발신문 = 이용석 기자] 현대차의 모든 기술력을 응집한 '신형 제네시스'가 공식 행사를 통해 국내 출시를 알렸다.26일 현대자동차는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등 회사 관계자와 정홍원 국무총리, 이병석 국회부의장 등 각계 인사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제네시스’ 공식 출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신형
[소비자고발신문 미디어팀]한국소비자원은 31일 현대자동차 제네시스를 리콜키로 했다면서 해당차 운전자는 업체를 통해 조치 받을 것을 당부했다.대상 차량 대수는 10만 3,214대로, ABS제어장치(모듈레이터)에 부식이 발생해 브레이크 성능이 저하될 수 있는 결함으로 인해 이같이 조치됐다.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31일부터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
[소비자고발신문 = 미디어팀] 새 차 구입 후 1년 이내인 소비자들이 자동차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가장 큰 스트레스는 국산과 수입차 공통적으로 ‘A/S 받으려면 시간과 비용에 대한 걱정이 앞선다’ 였고 이는 수입차가 특히 더 했다.가장 스트레스 적은 브랜드는 토요타였으며 국산차 중에서는 한국지엠이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마케팅인
[소비자고발신문 = 박지현 기자] 연말이 다가오면서 중고차시장에 전통적인 비수기가 찾아왔다. 더구나 올해에는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기아 소울의 후속모델부터 르노삼성의 신규 라인업인 QM3까지 신차 소식이 줄이으면서 중고차시장 분위기는 다른 때보다 더욱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18일 중고차 정보 제공 사이트 카즈는 연말이 될수록 중고차 판매가 어려워지면서 수요
현대·기아자동차 차량에 불이나 폐차상태에 이르렀다는 제보가 끊이지 않고 있다. 소비자고발신문에 접수된 차량화재 관련 제보는 지난해 6월 이후 총 3건으로 모두 현대·기아자동차 차량이었다.얼마 전, 제네시스(Genesis)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i30’, ‘에쿠스’, ‘카렌스’에 이어 현대·기아자동차 차량만 현재 총 4건이 접수됐다.지난 달, 제네시스 운전자
현대·기아차가 미국서 창사 이래 초유의 대규모 리콜을 시행한다.3일 현대·기아자동차는 에어백과 브레이크등 스위치 결함문제로 미국에서 판매된 차량 190만대를 리콜한다고 디트로이트 뉴스, AP통신 등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스위치 결함 관련 리콜 대상엔 2007~2011년 생산한 현대차 엑센트, 엘란트라, 제네시스쿠페, 싼타페, 투싼, 베라크루즈와 기아차
제법 훈훈해진 날씨가 본격적인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봄을 맞아 중고차 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에서 차를 고르는 팁을 공개했다.카피알 관계자는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갖춘 중고차 구입을 원한다면, 시세 감가에 따른 부담이 적은 준중형급 이하의 중고차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
현대차 '아반떼'가 미국 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최고의 차로 평가 받았다.미국 최고의 권위와 신뢰도를 인정받는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는 ‘2013년 차급별 최고의 차량(Top Picks)’으로 현대차의 ‘아반떼’를 소형 승용(Budget car) 부문에 선정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컨슈머리포트는 품질신뢰성, 성능,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