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나 아이가 있는 공간에서는 가을·겨울철 건조한 날씨 탓에 습도 조절이 필수적이다.가습기살균제 사태가 발발한 지금도 습도 조절은 예외가 없다.찝찝한 가습기를 사용하는 대신에 천연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로 습도 조절이 가능한 친환경 가습기를 알아보자. ▶솔방울솔방울은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천연 가습제로, 수분을 잘
최근 소비자들은 기능이 뛰어나면서 동시에 미적으로도 아름다운 제품을 선호하는데, 이에 따라 스포츠웨어와 비치웨어의 혼합 같이 여러 가지 용도로 입을 수 있는 ‘애슬레져(athleisure)’ 상품의 판매도 크게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4일 효성은 국내 대표 수영복 브랜드인 ‘레노마 수영복(renoma swim)’과 협업해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선보인다
알리안츠생명이 아동보육센터에서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알리안츠생명(대표 요스 라우어리어) 임직원 20여명은 21일 서울시 은평구 백련산로에 위치한 꿈나무마을 연두꿈터를 찾아 영유아 보육 및 놀이와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연두꿈터’는 회사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어린이재단’의 협력기관으로 베이비 박스에 있었던 아기들부터 일반 가정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리조트에서 편안한 휴가를 보내고 싶은데 마땅한 객실을 못 찾았다면 베어스타운 리조트의 새로운 객실을 주목하자.이랜드의 베어스타운 리조트가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객실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이를 위해 베어스타운은 빌라콘도의 분리된 일부 라인 객실을 반려동물 전용으로 나눠 운영한다. 리뉴얼 작업은 마친 상태다.독채로 운영되는 펜션의 경우
이니스프리가 여의도 역사 내에 이니스프리만의 신개념 파우더룸 ‘그린 라운지’를 열었다.‘그린 라운지’는 지하철역을 오가는 이용객들이 보다 안락하고 청결한 공간에서 화장을 하고 머리와 옷매무새를 다듬으며 에티켓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간으로, 약 300여 종의 제품을 누구든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베이스 메이크업과 쿠션 파운데이션, 립,
CJ대한통운은 업계를 선도하는 종합물류기업으로서 물류를 통한 사회발전 기여에 앞장서왔다.특히 CJ대한통운은 2020년까지 Global Top5 물류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물류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이를 위해 온실가스 절감과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충족하는 실버택배 사업을 비롯해 고속도로 폐도를 활용하는 온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절임배추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는 커지고 있지만 절임배추에 대한 품질기준이나 위생 등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 주문이 이뤄지면서 절임배추에 대한 소비자 불만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소비자연맹(회장 강정화)과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따르면 배추관련 소비자불만은 2013년도에 비해 지난해 192건으로 줄어들었지만, 절임배
외모 관리를 위해 피부관리실을 찾는 사람들이 많지만 장기 이용계약을 했다가 중도 해지를 거부당하는 경우가 많고 피부관리실 내 위생관리나 화재대비도 미흡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계약 해제‧해지 관련 불만’ 가장 많아한국소비자원(www.kca.go.kr)에 따르면 2012년 1월부터 2015년 6월까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피
글로벌 주방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이사 김준일, www.locknlock.com)의 ‘락앤락 오븐글라스’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5년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유리밀폐용기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락앤락 오븐글라스’는 전자레인지, 오븐은 물론 열탕소독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열에 강한 프리미엄 내열유리 소재를 사용한 것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주요 위생 안전 조항을 위반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업체에 대해 인증을 취소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뿐만 아니라 영양표시 대상 식품에 커피와 장류 추가 등의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개정‧공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HACCP
무더운 여름철, 가장 단순하면서도 확실한 위생관리 방법은 바로 손씻기.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손씻기만 생활화해도 감염성 질병의 70%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하지만 외출을 하거나 바쁜 일상 속에서 잦은 손씻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이에 엔프라니(대표이사 배석덕)의 로드샵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는 로션 타입의 텍스처로 간편하고 부드럽게 유해세균을
LG생활건강 ‘베비언스’ 액상분유에서 벌레 유충이 나와 ‘구더기 분유’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제조·유통단계의 문제는 아니라는 결론이 났다.지난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LG생활건강이 보고한 베비언스에 대해 이물 혼입 원인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비단계에서 혼입된 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또한 전문가 자문을 의뢰한 결과, 소비자가 발견한 시점의
지난 25일 강남역 11번 출구 M 스테이지에서 윤홍근 공동회장(한국외식산업협회 회장), 서규용 메르스퇴치 국민운동본부 이사장(前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임채민 공동회장(前 보건복지부 장관) 이 주축이 되어 메르스퇴치 국민운동본부 출범식과 메르스 퇴치 캠페인을 전개했다.메르스 퇴치 국민운동본부는 메르스 확산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영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23일(화)과 24일(수) 양일간 강서구 오쇠동에 위치한 아시아나타운과 김포공항 일대에서 전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행사를 열었다. 아시아나와 대한적십자사는 헌혈에 참여하는 직원들의 메르스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헌혈에 앞서 철저한 사전 검사와 문진, 소독을 실시한 후 헌혈행사를 진행했다.더욱이 이번
한국전력(사장 조환익, 전국전력노조위원장 신동진)은 메르스와 가뭄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이웃을 위해 6월 17일부터 7월 말까지 특별 사회공헌활동 기간으로 설정하고 전 임직원 2만 명이 다양한 지원활동을 시행하고 있다.한전은 전국적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메르스 차단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마스크, 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구입해 방문고객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홈서비스 기사들이 고객 가정을 방문, 고객이 원하는 장소나 가구, 가전제품 등을 살균 소독해 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홈서비스 기사들이 식약청에서 승인한 MD125 강력 살균제로 고객 집안 내 신발장, 거실 테이블, 문고리, 리모컨, 컴퓨터 등 메르스 감염이 예상되는 모든 경로에 대한 소독 작업을 실시하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MERS) 발생에 따라 의약외품으로 오인될 수 있는 공산품의 허위·과대 광고 등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점검 강화는 잘못된 정보를 차단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일반 소비자가 의약외품인 ‘보건용 마스크’나 ‘손소독제’를 올바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확산에 대한 불안감과 우려가 커진 가운데, SK C&C가 정부와 의료기관, 지자체, 지역사회의 메르스 예방 및 확산 방지 대열에 동참하고 나섰다.SK C&C(대표 박정호 사장)는 4일 고객사 방문이 많은 IT서비스 업종 특성을 고려해 전(全)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메르스 예방 활동 강화에 나섰다고 이날 밝혔다. SK C&C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6월3일부터 일주일간 전 여객기 대상 특별 기내 방역을 실시한다.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이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은 예방적 차원에서 여객기 74대 전체에 대해 특별 기내 방역에 돌입했다. 이번 방역은 기내 내부 전체는 물론 화물칸까지 진행하게 된다.6월3일은 심야 시간대에 5대 소독을 마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이하 메르스) 환자가 25명으로 증가하면서 메르스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명확한 치료법과 예방법이 없어 막연한 공포가 커지는 가운데 평상시 손씻기, 양치질 등 개인위생을 청결히 하는 것만이 최선의 예방책이라는 전문가 조언에, 관련 상품에 대한 판매량 역시 급증하고 있다.2일 아이스타일24(www.istyle24.com,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