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에서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대우건설의 '푸르지오'에 크게 몰렸다. 반면 삼성물산의 래미안과 삼성중공업의 쉐르빌은 통상의 지명도와는 달리 약세를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가 지난 한달(6월24일~7월23일)간 임의 선정한 아파트 브랜드 8개를 대상으로 온라인상에서의 소비자 브랜드 관심도를
한미약품이 10년 후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 '미래대표기업' 7위에 선정됐다.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최근 한경비즈니스가 국내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한 미래기업지수에서 63.21을 기록해 전체 기업 중 7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미래기업지수는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 190명을 대상으로 평가됐으며, 총 6개 부문(CEO 역량, 조직문화, 미래예측
한미약품이 분기 사상 최대 규모의 매출과 R&D 투자 기록을 경신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 www.hanmi.co.kr)은 2015년 2분기 연결회계 기준으로 전년 동기대비 31.2% 성장한 2,44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29일 잠정 공시했다.분기 최대 규모 매출은 지난 3월 미국 일라이릴리사와 체결한 면역질환치료제(HM71224)의 라이선스 계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구강청결제 ‘케어가글(일반의약품)’의 병뚜껑에 부착돼 있던 RFID 태그 위치를 용기 전면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치 변경에 따라, 한미약품은 케어가글의 RFID 인식률을 높여 이력추적 및 재고, 유효기간 등 의약품 유통 전반에 대한 관리를 보다 효율화할 수 있게 됐다. RFID(Radio Frequency Identifi
의사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하 MPO)와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장애아동 예술교육 지원을 위해 조성한 ‘빛의소리희망기금’의 지원단체를 선정했다. MPO와 한미약품은 올해 조성된 빛의소리희망기금을 지난 1, 2회 지원단체였던 청록원과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 계속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빛의소리희망기금은 MPO와 한미약품이 매년 개최하고 있
한미약품의 바이오의약품 및 세파항생제를 생산하는 평택공단이 친환경 및 안전경영 분야에서 국제인증을 획득했다.한미약품 평택공단은 최근 국제표준화기구(이하 ISO)가 부여하는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과 유럽지역 13개 표준화기관이 인증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OHSAS18001) 등 총 2건의 국제인증을 각각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평택공단은 환경 및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 www.hanmi.co.kr)이 R&D와 제약영업 등 부문에서 2015년 인재모집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한미약품은 이번 모집에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글로벌 인재와 신약개발에 도전할 우수 연구인력, 국내 제약영업 담당자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며, 의·약사 면허 소지자는 전 부문에 걸쳐 우대한다.지난 27일부터 모집에 들어간 이
한미약품의 알레르기 비염치료 복합제 ‘코싹엘’이 일본에서 특허를 받았다.한미약품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대표이사 임종윤)는 '코싹엘' 제조와 관련한 조성물특허(출원번호: JP2012551906)를 일본에서 획득했다고 22일 공시했다.코싹엘은 알레르기질환 치료에 효과적인 레보세티리진과 코막힘을 해결하는 슈도에페드린을 결합한 복합제로, 이번 특허는 천천히
제3회 HMP 사진공모전에 당선된 수상작 33점이 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송파구 한미사진미술관(한미약품 본사 20층)에서 전시된다.이번 공모전은 의사포털 HMP(www.hmp.co.kr) 운영사인 한미IT(대표이사 임종훈)이 주최하고 한미약품과 한미사진미술관이 후원한 사진전으로, ‘풍경’을 주제로 4개월간 진행됐으며 응모작 979점 중 대상 1점과 최우수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한층 경감된다.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 www.hanmi.co.kr)은 기존 치료제 대비 가격을 1/10로 낮춘 당뇨병성 황반부종치료제 ‘마카이드’를 이달말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마카이드는 안구(유리체)에 직접 주사하는 국내 최초의 트리암시놀론 성분 치료제로, 안과분야에 특화된 일본 제약회사인 와카모토에서 도입한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한미약품-의약품유통협회, ‘온라인팜’ 두고 신경전 ‘팽팽’ : 제약업체 유통업 진출 놓고 논쟁 본격화. 유통협회 ‘골목상권 침해 및 생존권 위협’ vs 한미약품 “도매업자 정말 약자인가?” (관련기사 링크)△유통업계, 캐릭터 제품 출시 봇물…'어린이날' 선물 고민 해결! : ‘러버덕’, ‘겨울왕국’,
100억원이 넘는 상장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어린이 주식부자’가 8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재벌닷컴이 상장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1억 원 이상을 기록한 만 12세 이하(2002년 4월 30일 이후 출생자) ’억대 어린이 주식부자’는 121명이었다.’억대 어린이 주식부자’는 지난 20
의약품 온라인 시장을 놓고 한미약품과 한국의약품유통협회의 갈등이 점차 격화되고 있다.한국의약품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가 한미약품의 관계사인 ‘온라인팜’의 유통업 진출을 철회하라고 요구하자 한미약품은 정당한 기업 활동 권리 침해라고 반발하며 양측이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것.30일 유통협회는 '한미약품 주장에 대한 유통협회 입장'이라는 보도자료를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 www.hanmi.co.kr)이 여성용 청결제 ‘클레어테라피 클레어진(Clair-Gyn)’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한미약품이 런칭한 약국화장품 브랜드 ‘클레어테라피’의 두번째 제품으로, 한미약품은 지난해 입술보호제 ‘클레어테라피 립에센스’를 출시한 바 있다.클레어진은 질 내 산도를 약산성(pH 4.5~5.5)으로
한미약품(128940KS)과 일라이릴리(Eli Lilly and Company; NYSE:LLY)는 면역질환 등과 관련해서 한미약품의 BTK 저해제 HM71224의 개발과 상업화에 관한 라이선스 및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발표했다.이번 계약은 일정 규모를 초과하는 기술도입 시 요구되는 미국 공정거래법(Hart-Scott-Rodino Antitrust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국가연구개발사업(R&D) 지원을 통해 정부와 민간기업이 공동으로 개발한 항암신약물질(포지오티닙, Poziotinib)을 미국의 항암제 개발전문 제약회사에 기술 수출했다고 5일 밝혔다.이 물질은 ‘ 11.6월 출범한[시스템통합적 항암 신약개발사업단(단장 김인철)]과 한미약품㈜(사장 이관순)이 공동개발 중인 표적항암제로, 지난 ’ 1
[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1억 원 이상 주식을 가진 ’어린이 주식부자’가 126명으로 역대 가장 많이 탄생했다. 허용수 GS에너지 부사장의 차남이 155억 원을 기록해 최고 어린이 주식부자가 됐다.2일 재벌닷컴은 상장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지난달 말 종가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1억 원 이상을 기록한 만 12세 이하(2001년 4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 국내 최초로 국산 개량신약이 진출하게 돼 화제가 되고 있다.보건복지부는 한미약품의 역류성식도염치료제인 ‘에소메졸캡슐’이 미국 FDA로부터 국내 개발 개량신약 중 최초로 시판허가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에소메졸은 작년 미국에서만 60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미국내 처방 1위 제품인 ‘넥시움정(아스트라제네카)’의 개량신약이다.이
한미약품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안정적인 경영실적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달 31일 한미약품은 2013년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26.6% 증가한 114억원, 순이익은 89억원을 달성했다고 잠정 공시했다.한미약품은 약 258억원을 글로벌 임상시험 등에 지속 투자했으며 비용절감 노력을 통해 적절한 이익구조를 유지했다. 반면 매출은 소폭 감
국내에서 개발한 신약 ‘카나브정(보령제약)’이 중남미 신흥제약시장 중 대표적인 멕시코와 브라질에 본격 진출한다. 중남미 시장은 세계 제약시장의 7%(63조) 규모임에도 고도 성장(연간 성장률이 12.3%)을 하고 있어 제약기업들이 진출하고 싶어 하는 대표적인 신흥시장이다.보건복지부는 국내 15번째 신약(2010.9월 허가)인 보령제약 카나브정(고혈압치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