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오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가족 관람객들을 배려한 부스 운영과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모델 도우미들의 수를 크게 줄이는 대신, 직원들로 구성된 ‘르노삼성차 모터쇼 서포터즈’가 관람객들을 맞을 예정이다.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200여 개 협력업체 대표 및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구매를 총괄하는 RNPO(Renault-Nissan Purchasing Organization)의 베로니크 살랏데포(Veronique Sarlat-Depotte)부의장, 닛산 관계자 등 3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연구소(용인시 기흥구 소
청양의 해가 밝으면서 국내 자동차 시장에는 지난해 말부터 출시된 각 사의 신차 경쟁이 치열하다.현대차 ‘아슬란’의 판매가 예상보다 저조한 가운데 기아차 ‘올 뉴 소렌토’, ‘올 뉴 카니발’, 르노삼성차 ‘SM5 Nova’, 쌍용차 ‘티볼리’ 등은 각각의 특성을 내세운 신차로 2015년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더욱이 올해에도 여전히 수입차의 공세가 만만치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최근 B세그먼트 SUV시장은 유럽 및 중국 등 세계적으로 성장률이 가장 높은 시장이다. 우리나라도 르노삼성자동차 QM3, 쉐보레 트랙스 등이 인기를 끌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쌍용자동차가 3년만에 내놓은 B세그먼트 SUV 티볼리가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2일 티볼리 사전계약이 실시되자,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
자동차 운행 중 시동이 꺼지면 조향장치나 제동장치 기능이 저하돼 운전자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시동 꺼짐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지만 교환이나 환급 등의 조치가 미진해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자동차 시동 꺼짐’ 관련 사례는 총 702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10월은 지난 9월 긴 추석 연휴와 파업 등으로 왜곡된 실적을 딛고 대부분 판매 실적 개선을 달성했다.10월에는 기대를 모았던 현대차의 ‘아슬란’이 모습을 드러냈고, ‘SM7 노바’를 등에 업은 르노삼성의 약진과 출고까지 인고의 세월을 거쳐야하는 기아차의 ‘올 뉴 소렌토’와 ‘올 뉴 카니발’의 인기도 이어졌다.신차와 함께 현대차
[컨슈머치 = 박종효 기자] 르노삼성자동차 SM5 차량을 소유한 소비자들은 일반형 스마트카드를 트렁크에 놓고 닫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겠다.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안전센터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 정보를 조사한 결과, 르노삼성자동차 SM5 차랑에 일반형 스마트카드를 드렁크에 놓고 닫으면 잠기는 현상을 확인해, 제조사에게 이를 소비자에게 개별통보하고, 사용설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8월에 이어 9월 역시 추석 연휴 및 일부 부분파업 등으로 인해 조업일수에 차질을 빚은 한 달이었다. 하지만 경기회복 조짐과 신차 효과 등에 힘입어 국내 완성차 판매시장에서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특히, 기아자동차의 ‘올 뉴 소렌토’ 9월에만 계약건수 1만 건을 기록하는 등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르노삼성자동차의 ‘New SM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르노삼성자동차 SM3가 후부반사기 부적합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제작·판매한 후부 반사기가 안전 기준에 부적합해 리콜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리콜 대상은 2013년 3월 1일부터 2014년 4월 30일 사이 제작된 SM3용 후부 반사기다. 이 부품이 장착된 SM3 2만 4103대와 수리용 부품 80개의
[컨슈머치 = 박동호 기자] 한국소비자원은 9월 18일 경상남도 및 밀양시와 공동으로 밀양시 소재 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취약계층 교육 및 이동상담’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 소속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 피해 예방교육을 시작으로 소비생활 관련 법률 및 피해상담으로 이어졌다.이밖에도 한국소비자원은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자동차에 주
[컨슈머치 = 박종효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새로 출시한 준대형세단 뉴 SM7 노바 첫 차량을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에게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르노삼성차는 지난 4일 오후 7시30분쯤 부산 해운대 동백섬 입구 ‘더베이 101’에서 지역 협력업체 대표, 지역 NGO단체장,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 SM7 Nova(노바)’ 출시 행사를 열었다.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국내 5개 완성차 업체들이 8월 내수판매 실적을 발표했다. 조업일수의 감소와 일부 업체의 부분파업 등 악재가 겹치며 전반적으로 내수판매 하락세를 보였다.현대자동차는 금년 8월 국내 판매 4만 8143대를 기록했다. 전년동월대비 1% 성장한 기록이다. 현대차가 국내 판매 5만 대를 넘지 못한 것은 작년 9월 이후 11개월 만에 처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본격적인 휴가시즌을 앞둔 7월 SUV차량의 인기가 한창이다.국내 완성차 업계에서 경쟁이 치열한 SUV차량은 한국지엠 쉐보레,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의 판매 실적이 호조를 보이며 하위 업계의 SUV차종에 대한 경쟁력을 보여줬다. 또 매달 판매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수입자동차의 상승세는 7월에도 여전한 모습이었다.현대자동차는
[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삼성전자는 특허청과 공동 주최로 ‘2014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국내 유일한 ‘팀 중심의’ 창의력 대회로 1132팀 7312명이 접수해 전국 16개 시·도별 예선대회를 통과한 100팀 654명이 본선대회에 참가한다.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삼
[컨슈머치 = 박동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국내 완성차 제조 업계에서 처음으로 2시간 부분파업을 단행한다.르노삼성 노조는 14일 “부산공장 주간 근무조와 야간 근무조의 교대시간인 오후 2시 45분부터 4시 45분까지 두 시간 동안 조업을 중단하고 파업 출정식을 연다”고 밝혔다.국내 자동차 회사 가운데 올해 부분파업에 들어가기는 르노삼성차가
[컨슈머치 = 박종효 기자] 중소기업청과 르노삼성자동차가 본격적인 자동차분야 동반성장에 시동을 건다.중소기업청과 르노삼성자동차,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10일 가산 디지털단지 소재 르노삼성자동차 서울사무소에서 ‘민·관공동투자협력펀드 협약식’을 갖고, 자동차분야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동반성장, 수출확대를 위한 민·관공동투자협력펀드 100억원을 조성했다
[컨슈머치 = 박진영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일 오후 2시 여의도 전경련회관(FKI Tower)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설치를 완료, ㈜LG CNS, ㈜에버온 등과 공동주관으로 전기차(City Car) 서비스 오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전경련은 지난해 12월 17일 준공식을 가진 신축회관(FKI Tower) 내에 총 32대의 전기차 완속 충전기 설
[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홈플러스, 르노삼성자동차, 이랜드월드 등 14개 대기업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하위’ 점수를 받았다.동반성장위원회는 11일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제28차 회의를 열고 100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2013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가장 높은 ‘최우수’ 등급에 오른 기업은 삼성전자, 삼성전기, 포스코,
[컨슈머치 = 박종효 기자] 르노삼성자동자에서 첫 한국인 여성 CFO가 탄생한다.르노삼성자동차는 7월1일부로 재무본부장(CFO)에 미국 공인회계사인 최숙아(46) 전무를 임명한다고 9일 밝혔다.최숙아 신임 CFO는 덕성여대 영어영문학과와 보스턴 대학 MBA를 마친 재무분야 전문가로 지난 20여년간 삼성증권, 포스코, 이베이, 에어리퀴드코리아, 에어리퀴드US
[컨슈머치 = 박진영 기자] 현대자동차가 신형 LF쏘나타 택시모델을 올 하반기 투입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르노삼성자동차가 택시 판매량을 높이기 위해 ‘올인’하고 있어 주목된다.기존 NF쏘나타와 YF쏘나타가 택시시장에서 1위 자리를 지켰던 기세를 이어가기 위한 현대차의 전략에 맞서 국내 택시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르노삼성도 서비스 차별화에 나서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