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22일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총 4개년도 사업보고서의 일부 내용을 정정 공시했다.현대건설은 수주산업 회계 투명성 강화 정책에 따라 과거 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회계처리를 재점검했으며, 일부 국내·외 프로젝트에서 수정사항이 발견돼 해당연도의 재무제표를 수정했다.이번 기재 정정에 따라 현대건설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2013년 7,929
현대건설이 최근 싱가포르에서 2건의 해상 매립공사를 연이어 수주하는 성과를 올렸다.현대건설은 싱가포르에서 미화 1억6,200만 달러(원화 약 1,840억 원) 규모의 ‘투아스 지역 서부 매립공사’와 미화 7,400만 달러(원화 약 840억 원) 규모의 ‘창이 지역 동부 매립공사’를 수주했다. 이번에 수주한 투아스 지역
현대건설이 송도국제도시에 전 세대에 테라스가 설치된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를 분양한다.29일 현대건설은 오는 6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송도 6‧8공구) R1블록에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를 분양한다고 밝혔다.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는 지하 4층~지상 49층 9개동, 전용면적 84㎡ 8개 타입 등 총 2,784가구 규모로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현대건설이 창립 70주년을 맞았다.현대건설은 25일 창립 70주년을 맞아 계동 본사에서 정수현 사장과 임직원을 비롯해 해외근무 직원가족 등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한 기념식 및 식수행사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발자취를 담은 ‘열다 짓다 그리고 잇다’라는 주제의 현대건설 70년사를 발간했다.
현대건설이 창립 70년을 맞이했다.현대건설은 우리나라 교통·물류의 대동맥인 경부고속도로 건설과, 서산간척사업, 국내 최초의 해외 수주를 비롯해 토목을 중심으로 전기·플랜트·건축 전 분야의 시공능력을 갖춘 대표 건설사로 거듭났다.경제개발 시기엔 열사의 땅 중동으로 진출해 오일달러를 벌어들여 국가재정을 보탰고, 국토개발의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며 대한민국의 발전
지난달 현대중공업에서 분리된 현대건설기계가 글로벌 톱(Top) 5 건설기계 전문회사로의 도약을 선언했다.현대건설기계는 지난 24일(수)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한 '2017 한국국제건설기계전(CONEX Korea)'에서 공기영 현대건설기계 사장을 비롯한 국내외 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의 비전과 성장 전략 등을 소개하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19일 서울 잠실에 자회사인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의 부동산 개발 펀드를 통해 완공된‘Tower 730’(송파구 송파대로 570)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현대해상 정몽윤 회장, 박찬종 대표이사,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와 현대인베스트먼트 김석중 대표, 현대건설 정수현 사장, 한라건설 박철홍 사장, 간삼건
현대건설이 저유가에 따른 해외건설 경기 부진과 국내 건설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도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으로 시장 전망에 부합하는 실적을 달성했다.현대건설은 27일 2017년 1분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4조1,297억 원, 영업이익 2,286억 원, 당기순이익 43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3.7%
현대건설이 영문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하고 해외 고객 소통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10일 현대건설은 ‘영문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k.com/HDEC.Global)를 지난 3월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최신 기업소식과 국내외 수행 프로젝트 등 현대건설의 ‘글로벌 건설 리더’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친근하게 전달한다. 현대건설 공식 ‘영문 페
현대그린푸드가 150억 원 규모의 해외 단체급식 계약을 따냈다.현대그린푸드는 쿠웨이트 국영 정유회사 KNPC와 150억 원 규모의 단체급식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현대그린푸드가 지난 2012년 해외위탁급식시장에서 UAE 원자력발전소 건설 위탁급식 계약 수주에 성공한 이후, 단일 단체급식 공급 계약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현대그린
현대건설이 ‘2017 힐스테이트 스타일’을 발표하며, 세 개의 ‘H’를 콘셉트로 3H ‘첨단(High-Tech)·힐링(Healing)·공유(Hub)’의 고객 가치를 중심으로 한 상품을 선보인다.현대건설 2017 힐스테이트 스타일은 고객이 편리함을 누릴 수 있는 최첨단 상품을 제공하고 생활의 편안함과 감성을 느끼며 나눔과 공유의 공동체 생활을 선도적으로 제안
현대건설과 한국남동발전이 9일 해외 발전사업 동반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은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본사에서 정수현 사장과 장재원 남동발전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현대건설과 남동발전은 해외 발전사업 부문에 대한 ▲협력구도 수립 ▲정보교환 ▲업무협력 체계 ▲공동사업 추진 등에 관련한 제반 사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이 설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80억 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아울러 현대차그룹은 소비 진작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약 121억 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설연휴 전 그룹사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한편, 설 맞이 임직원 사회봉사 주간 동안 소외이웃 및 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콜센터 품질지수에서 2년 연속 아파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17일 현대건설은 자사의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가 사단법인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6 KS-CQI(Korean Standard–Contact Service Quality Index) 콜센터품질지수’ 조사에서 아파트 부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콜센터품질지수는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된다.11일 현대건설은 지난 2011년 첫 삽을 뜬 뒤 5년 동안의 공사를 마친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된다고 밝혔다.제2영동고속도로는 경기도 광주와 강원도 원주를 잇는 총 길이 56.95km, 교량 76개소, 터널 12개소, IC 7개소, JCT(분기점) 3개소, 영업시설 8개소를 짓는 총 사업비 1조5,397억원에 달하는 대형 민자사
음성으로 집안 내 가전을 제어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2일 현대건설과 함께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지능형 스마트홈’ 서비스를 공개했다.앞서 SK텔레콤과 현대건설은 지난 15일 목동, 평택 송담 힐스테이트 등 아파트 2,000가구에 ‘지능형 스마트홈’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이는 ‘지능형 스마트홈’이 실제 입주 단지에 적용된 첫
오는 11월 경기도 광교신도시에 현대건설의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광교중악역’이 분양된다.25일 현대건설은 경기도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용지 1-1블록에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총 876실을 분양한다고 밝혔다.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은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19~83㎡ 총 876실 규모로 지하 2층~지상 3층은 상업시설, 지상 4층~20
현대산업개발이 회사채 발행을 앞두고 실시한 수요예측 결과 큰 흥행을 예고했다.25일 현대산업개발(대표 김재식)은 지난 21일 실시한 1,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 결과 모집물량의 3.8배에 이르는 3,800억 원의 유효수요를 확보했다고 밝혔다.게다가 현대산업개발이 제시한 희망금리밴드 밑으로 2,800억 원이 참여해 현대산업개발 회사채에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현대건설·SK건설)은 고덕주공2단지 아파트를 재건축한 ‘고덕 그라시움’의 견본주택을 오는 30일 개관하고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217번지 일대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53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4,932세대가 들어선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2,010세대다.전
최근 국내 대기업 CEO들의 연봉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우리나라의 내로라하는 기업들의 수장은 연봉이 얼마인지에 대해 관심이 가는 것이 사실인데요. 먼저, 이동통신3사의 경우 이상철 LG유플러스 전 부회장이 가장 많은 30억8,000만 원의 연봉을 받았고, 황창규 KT 회장이 11억5,400만 원, 장동현 SK텔레콤 대표는 10억4,500만 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