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회사채 발행을 앞두고 실시한 수요예측 결과 큰 흥행을 예고했다.25일 현대산업개발(대표 김재식)은 지난 21일 실시한 1,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 결과 모집물량의 3.8배에 이르는 3,800억 원의 유효수요를 확보했다고 밝혔다.게다가 현대산업개발이 제시한 희망금리밴드 밑으로 2,800억 원이 참여해 현대산업개발 회사채에
삼성물산의 패션부문이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브랜드 통폐합, 조직 개편삼성물산 패션부문(사장 이서현)은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브랜드를 통·폐합키로 했다.21년을 이어온 남성복 브랜드 ‘엠비오’가 올 F/W시즌을 끝으로 철수하게 된다. 잡화 브랜드 ‘라베노바’도 같은 시기에 사업이 중단된다. ‘로가디스 그린’은 ‘로가디스 스트리트’로 흡수 재편하고,
지난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시 이를 반대했던 엘리엇매니지먼트가 최근 삼성전자의 지배구조 개편을 요구해 화제다.당장 삼성은 지배구조 개편의 명분을 얻게 됐다는 분석이 지배적인 가운데 업계는 엘리엇매니지먼트의 진의를 놓고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의 생산 및 판매를 중단하는, 사실상 단종을 발표하면서 이 충격이 어떤 영향을
삼성물산이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 발주한 전 현장에서 최고로 안전한 현장으로 선정됐다.삼성물산(대표 최치훈)은 최근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 Land Transport Authority)이 주관한 2016 안전경진대회(ASAC, Annual Safety Award Convention)에서 지하철 TEL T213현장이 최고상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삼성물산(대표 최치훈)이 건설 현장의 가림벽을 활용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만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래미안 블레스티지(개포2) 건설 현장 가림벽에는 총 80개의 우산이 걸려 있다.현장 인근 주민들이 갑자기 비가 내릴 경우 빌려 쓸 수 있도록 비치해 놓은 것인데 지역 주민들은 자유롭게 우산을 사용하고 난 뒤 다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5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총리와 만나 삼성의 인도 사업 추진 현황과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고, 사업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이 부회장은 모디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삼성은 인도의 'Make in India', 'Digital India'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있으
삼성카드가 자사주를 매입하면서 삼성생명의 금융지주사 전환 가능성에 다시 한 번 무게가 실리고 있다.삼성카드는 지난달 31일 이사회를 열고 전체 주식의 5% 규모인 자사주 579만 주를 매입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이는 전일 종가 기준 2,536억 원에 해당하며, 이번 매입으로 삼성카드의 자사주 보유 지분은 종전 0.4%에서 5.4%로 대폭 증가했다.이에 대해
최근 국내 대기업 CEO들의 연봉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우리나라의 내로라하는 기업들의 수장은 연봉이 얼마인지에 대해 관심이 가는 것이 사실인데요. 먼저, 이동통신3사의 경우 이상철 LG유플러스 전 부회장이 가장 많은 30억8,000만 원의 연봉을 받았고, 황창규 KT 회장이 11억5,400만 원, 장동현 SK텔레콤 대표는 10억4,500만 원으로
한여름 온도가 30도를 넘어설 때마다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래미안 현장에는 시원한 음료통을 짊어맨 ‘더위보이’가 등장한다.맥주통을 지고 맥주를 파는 야구장 맥주보이에서 착안한 ‘더위보이’는 무더위에서 작업을 진행 중인 근로자를 직접 찾아 음료를 제공하는 개포 2현장만의 차별화된 이벤트다.근로자에게는 작업 중에 수분 보충을 위해 휴게실까지 이동해야하는 번거
삼성물산 래미안이 하반기 첫 분양으로 강동에서 1,900가구의 대단지를 선보인다.삼성물산(대표 최치훈)은 오는 22일 명일동 삼익그린맨션1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는 35층 13개동, 총 1900가구로 이뤄진 대규모 단지로 이 중 49~103㎡ 총 268가구를 일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구본성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구본성 대표이사는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후 헬렌 커티스와 체이스맨해튼은행, LG전자, 삼성물산 등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과 은행, 국내 주요 대기업에서 근무하며 다방면에서 폭넓은 경영 실무능력을 쌓았다.또한, 동경 법정대 객원 연구원과 삼성경제연구소 임원을 역임하는
에어서울이 취항을 앞두고 캐빈승무원 유니폼을 공개하며 하반기 취항 준비에 막바지 시동을 걸고 있다.에어서울은 에너지, 역동성, 포용 그리고 조화의 이미지를 반영한 독자적인 유니폼을 디자인하기 위해 정욱준 패션디자이너(삼성물산 상무, JUUN.J)와 손을 잡았다. 에어서울이 처음 선보이는 유니폼은 기존 항공사와 차별화되면서 실용적이며, 젊고 발랄하면서도 격식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임직원들이 자사의 조경사업 노하우를 활용한 봉사활동에 나섰다.8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김봉영)은 서울 종묘에서 김봉영 사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날 삼성물산은 회사의 조경사업 노하우를 살려 종묘내 수목관리와 방제작업을 진행했다.조선시대 역대 임금의 신위를 모시고
에버랜드가 오는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뜻깊은 이벤트를 기획했다.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김봉영)이 운영하고 있는 에버랜드가 선생님과의 추억을 담은 특별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개장 40주년을 맞은 에버랜드는 지난 40년간 약 4,000만 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소풍, 수학여행 등을 통해 선생님들과 학창시절 추억을 쌓아 온 공간이
에버랜드(대표 김봉영)가 개장 40주년을 맞는다.14일 삼성물산은 1976년 '용인 자연농원'으로 첫 선을 보였던 에버랜드가 오는 17일 개장 40주년을 맞는다고 밝혔다.개장 당시 연간 88만 명이 방문하던 입장객 숫자는 지난해 약 880만 명으로 10배로 증가했고, 지난 2013년에는 아시아 토종 테마파크 최초로 누적 입장객 2억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올해 건설회사 취업을 준비하는 신입직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건설회사로 ‘삼성물산(건설)’을 꼽았다.30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해 건설회사 취업을 준비하는 4년 대졸 학력 취업준비생 68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신입직 취업준비생이 뽑은 가장 취업하고 싶은 건설회사는 ‘삼성물산(건설)’으로 전체 응답률 22.8%로 1위로 랭크 됐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신임 대표이사로 이선효(59세) 전 동일드방레 대표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선효 신임 대표이사는 제일모직과 신세계 인터내셔날, 동일드방레 등 33년 동안 패션 분야에서 활동해온 패션 전문 경영인이다.특히, 2009년 동일드방레 사장으로 취임해 명확한 타겟 포지셔닝과 전략적 브랜딩을 기반으로 ‘라코스테’의 변신을 주도하며, 취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김봉영)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고객들의 아이디어로 상품을 개발하는 '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다. 지난 9일 용인 에버랜드 서비스 아카데미에서 개최된 '상품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창의성과 상품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대상(1팀), 금상(1팀), 은상(3팀), 입선(48팀) 등 총 53개팀 100여 명이 수
다가오는 봄을 보다 풍성하게 누릴 수 있도록 각 카드사들이 스페셜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트렌디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쇼핑에 파격적인 혜택을 더한 ‘50% M포인트 스페셜-패션’부터 입학시즌에 더욱 필요한 경품 혜택까지 다양하다.▶현대카드, 봄맞이 새 옷 장만 M포인트로 50% 결제하세요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새 봄을 맞이
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그룹이 해외 계열사 자료를 허위 제출한 혐의를 포착, 제재 절차에 들어갔다.공정위는 롯데그룹 신격호 총괄회장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지정 자료를 미제출·허위제출하고 소속 11개사의 주식소유현황을 허위 신고·공시하는 등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혐의가 드러나 제재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재찬, 이하 공정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