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대표 김효준, 이하 BMW)가 친환경, 고효율에 뛰어난 주행성능까지 갖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i퍼포먼스 모델 3종 국내 가격을 15일 공개했다.이번에 가격이 공개된 BMW 최초의 PHEV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 ‘X5 xDrive40e i Performance’는 가격 공개와 함께 바로 판매를 시작하며, 3시리즈 기반의 PHE
BMW그룹코리아(대표 김효준, 이하 BMW)는 지난 13일, 코엑스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주관 ‘2017 신차안전도 평가(Kor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 이하 KNCAP)’에서 ‘BMW 뉴 520d’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BMW 뉴 520d는 2013년 안전도평가 종합등급제 시행 이래 역대 최고점수인 99.1점을
현대모비스(대표 정몽구‧임영득)가 내년 1월 9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참가해 미래차 기술을 대거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현대모비스는 ‘모비스와의 새로운 이동성 경험’(New Mobility Experience with MOBIS)을 슬로건과 함께 약 445㎡(135평) 규모의 부스에서 영상을 통해 현재
쌍용자동차가 자율주행차 기술 시연에 성공했다.21일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진행된 미래형 도로시스템 기반의 자율 협력 기술 시연에 참여해 자율주행차 기술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20일 경기도 여주 한국도로공사 기술시연도로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로 자율자동차가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의 도로
현대자동차㈜는 17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수출입 전시관’에서 열린 에서 중국형 소형 SUV ‘엔시노(ENCINO, 국내명 코나)’를 최초로 선보이며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해당 모터쇼에는 설
통신·금융·자동차업계 리더들이 AI 스타트업 투자를 위해 펀드를 조성한다.SK텔레콤-한화자산운용-현대자동차가 공동으로 AI 얼라이언스 펀드(AI Alliance Fund)를 설립해 혁신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글로벌 스타트업에 투자한다. 내년 1분기에 출범 예정인 AI 얼라이언스 펀드는 3사가 각각 1,500만 달러를 출자해 총 4,500만 달러(약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 이하 현대차그룹)은 중국국가정보센터(國家信息中心, 이하 SIC)와 공동 주최하는 ‘제 5회 한·중 자동차산업 발전 포럼’이 북경(北京) 샹그릴라 호텔에서 2일 개최됐다고 밝혔다.이 날 행사에는 왕수복 현대차그룹(중국)투자유한공사 총경리와 장쉐잉 SIC 부주임, 박홍재 현대차그룹 글로벌경영연구소 부사장, 우쉐빈 중국 포털기업 바이
네이버(대표 한성숙)가 2017년 3분기 영업이익 3,000억 원을 돌파했다. 한성숙 대표는 취임한지 두 번째 분기 만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26일 네이버는 2017년 3분기에 매출액 1조2,007억 원, 영업이익 3,121억 원, 순이익 2,158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올해 초 인공지능(AI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윤갑한‧이원희, 이하 현대차)의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7% 늘었다.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24%나 줄어든 것과 비교하면 양호하다.하지만 미국 및 중국 등 주요시장에서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미국과 중국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9%, 30.1% 떨어진 현지판매량을 기록했다.현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 이하 BMW)가 뉴 5시리즈 고성능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M550d xDrive’를 26일 출시했다.뉴 M550d xDrive는 M 퍼포먼스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7.6kg·m으로 4개의 터보차저를 이용한 멀티스테이지 차징 기술을 통해 이전보다 19마력(ps)
닛산(회장 카를로스 곤)은 26일(현지시간), 2020년부터 실사용을 목표로 하고 있는 자사의 최신 자율주행기술인 ‘프로파일럿(ProPILOT)’이 적용된 시제품 차량을 도쿄 공공도로에서 시연했다.닛산은 이번 시연에서 인피니티(INFINITI) Q50 스포츠 세단을 활용, 차세대 프로파일럿 기술을 테스트했다. 프로파일럿은 운전자가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이용해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이 미래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카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모빌리티 혁신 기술의 중심지인 미국 현지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다.현대차그룹은 24일(미국 현지시간) 미국의 미래 모빌리티 연구기관인 ‘ACM(American Center for Mobility)’의 창립 멤버로, ACM이 추진 중인 첨단 테스트
KT(회장 황창규)는 경기도(지사 남경필)의 ‘판교제로시티 자율주행 실증단지 구축사업’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KT는 1, 2 단계로 나누어진 총면적 43.2만㎡(13만평)에 이르는 판교제로시티 조성 사업에 맞춰 2019년 12월까지 자율주행 실증단지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며, 사업규모는 200억 원 이상이다.KT는 판교제로시티에 5G 시범 네트워크를 올해
KTB자산운용은 가입 후 6개월 내 누적수익률 5% 도달 시 채권형으로 전환, 1년 시점에 상환하는 ‘KTB글로벌4차산업1등주목표전환형증권투자신탁제1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판매사는 KB국민은행, KB증권, NH농협은행 3곳으로 11일부터 15일까지 한시적으로 투자자를 모집한다.이 펀드는 미국 등 해외시장에 상장된 4차산업 관련 15개 내외 주식에 집중
NH투자증권(대표 김원규)은 국내 4차산업관련 주식과 안정적인 채권에 동시에 투자하는 ‘NH-Amundi 4차산업혁명30 채권혼합형펀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오는 8월 11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개인․업무용 승용자동차 중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을 갖춘 차량의 보험료를 평균 5.8% 할인하는 ‘차선이탈 경고장치 장착 할인특약’을 업계 최초로 판매한다.차선이탈 경고시스템(LDWS, Lane Depature Warning System)은 운전자가 방향 지시등을 작동하지 않은채
현대자동차가 중국 판매 부진 여파로 부진한 상반기 실적을 기록했다.현대자동차(주)는 26일 서울 본사에서 2017년 상반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올해 상반기까지 누계 실적은 ▲판매 219만7,689대 ▲매출액 47조6,740억 원(자동차 37조101억 원, 금융 및 기타 10조6,639억 원) ▲영업이익 2조5,952억 원 ▲경상이익 2조9,220억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와 KT(회장 황창규)가 또 한번 손을 잡았다.LG유플러스와 KT는 양사의 ‘U+내비’와 ‘KT내비’를 통합해 ‘원내비(ONE NAVI)’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원내비’는 두 개의 내비가 합쳐져 하나의 1등 내비가 되었다는 의미를 갖는다.이번 통합은 단순히 고객편의를 위한 업그레이드뿐 아니라, 향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요즘 대학생들 사이에서 전기차에 대한 선호도가 과거보다 크게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학생들은 자율주행차 상용화 과정에서 ‘안전’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현대모비스는 전국 대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차량 구매 및 이용 형태, 자율주행차 인식도 등을 조사한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대학생 기자단인 모비스 통신원이 지난 5월 중
네이버㈜(대표 한성숙)가 인공 지능 서비스 시장 선점을 위한 딥러닝 기술 개발 확대에 나선다.네이버는 오는 6월 말까지 동영상, 이미지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 딥러닝에 필요한 원천소스, 학습알고리즘, 사용방법, 서비스 적용 결과 등을 통합한 딥러닝 학습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를통해, 전사 관련 조직 연구 활용 및 인공 지능 서비스 개발 경쟁력